까치밥/김사랑 어머니가 따다가 남겨놓은 땡감 이젠 홍시가 되었네 까치는 울고 먼곳에서 오시는 손님인양 흰눈은 날리고 대숲이 하해지는 날 감나무끝에 매달린 걸까 시퍼런 하늘가 감나무에 매달린 장대가 닿지 않아 그냥 둔 걸까 눈 내려 쌓인 날 까치가 배고파 울때 와서 따 먹으라 남겨놓은 걸까 "My forever friend (마이 포에버 프랜드) 영원한 나의 친구) 찰스 랜드보로 원곡"
첫댓글 오늘은 여기두 솔찬히 차가운 날씨입니다 내려주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쉬여갑니다 11월 한달간도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에도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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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두 솔찬히 차가운 날씨입니다
내려주신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쉬여갑니다
11월 한달간도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