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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누구냐.?! 내 루주 자국 누가 훔쳐 간 자가.
행복한 삶 추천 2 조회 54 25.03.31 16: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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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31 16:59

    첫댓글 한잔 또 한잔 정해진 룰이 없으니
    내 마음대로 한잔 또 한잔.
    답답할 때는 한잔 술이 처방인데
    어느 때부터 다음날을 걱정해야 하네요.

    행복한 삶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5.04.01 16:00


    한잔의 처방, 그리고 다음날의 걱정
    한잔, 또 한잔. 정해진 룰이 없다 한다.

    그러니 내 마음 가는 대로 기울이는 잔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술잔을 찾았고
    술은 언제나 확실한 처방이었다.

    속이 답답할 때 세상이 버거울 때
    가슴에 쌓인 응어리 풀 곳 없을 때

    잔을 기울이며 위로를 찾았다.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듯했고,

    술잔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말들이
    때로는 약이 되고, 때로는 진실이 되었다.

  • 25.03.31 18:44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4.01 16:00

  • 25.04.01 06:41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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