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 B. Simpson, 1843~1919) 캐나다에서 태어나 녹스 대학을 졸업하고, 장로교 목사가 되어 온타리오, 켄터키, 그리고 뉴욕에서 목회하였다. 특별히 해외 선교를 강조하면서, 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다양한 교단의 기독교인들이 선교사 파송과 후원을 함)를 창립하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Nyack College를 세웠다. 그는 뉴욕시의 대규모 전도집회 강사였으며, 당시에 심프슨 목사는 앤드류 머레이, 드와이트 L. 무디와 같은 저명 인물이었다. 그는 또한 많은 저술을 남겼는데, 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 (26권), 치유의 복음, 4중 복음 등이 있다.
삼위일체의 제3위이신 성령에 관한 아주 중요한 걸작 심프슨 박사가 쓴 이 책은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많은 책들 가운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깔끔한 문체, 폭넓은 논의, 영적인 메시지가 이 책의 특징을 이루고 있다. 지난 120년 동안 성경을 깊이 공부하는 사람이나 새로 믿기 시작한 사람이나 심프슨의 책들을 읽고, 풍성한 영적 교훈을 받았다. 심프슨의 이 훌륭한 해설서 『성령, 위로부터 오는 능력』은 구약의 모형과 상징과 예언, 신약의 약속과 기록, 그리고 계시에 나타난 성령을 독자로 하여금 깨닫게 해준다. 책의 각 장은 뉴욕의 가스펠 태버너클 강단에서 행한 뜨거운 메시지로서, 설명하고 있는 진리를 회중이 직접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심프슨 박사는 청중들이 성령을 충만히 그리고 분명히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주일마다 성경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았다. 그의 삶은 자신이 선포하는 메시지로 타올랐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심프슨 박사의 목회적 진수를 담고 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이 책의 각 페이지에는 마음을 꿰뚫는 날카로움과 영혼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다. 영적 사역을 갈망하는 모든 사역자의 서재에는 이 기념비적인 책이 있어야 할 것이며, 승리하는 삶을 갈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정독해야 한다. 한 페이지씩 읽을 때마다 죄를 깨닫고, 영감을 받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이다. 심프슨 박사는 죽었으나 그의 메시지는 살아 있다. 그는 성경의 영원한 진리들을 타오르는 말로 다시 말하였다. 그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계시된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교회에 촉구한 사람이었다. 앨버트 심프슨은 그 세대에게 루터나 웨슬리와 같은 존재였다. 심프슨 박사의 저술들은, 갈라디아서에 대한 루터의 저술과, 존 웨슬리의 불후의 설교들처럼 신성한 유산이다. 이토록 귀한 유산들 중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책이 이 책이다.
출판사 서평
심프슨 박사가 쓴 이 책은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많은 책들 가운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깔끔한 문체, 폭넓은 논의, 영적인 메시지가 이 책의 특징을 이루고 있다. 지난 120년 동안 성경을 깊이 공부하는 사람이나 새로 믿기 시작한 사람이나 심프슨의 책들을 읽고, 풍성한 영적 교훈을 받았다. 심프슨의 이 훌륭한 해설서 『성령, 위로부터 오는 능력』은 구약의 모형과 상징과 예언, 신약의 약속과 기록, 그리고 계시에 나타난 성령을 독자로 하여금 깨닫게 해준다. 책의 각 장은 뉴욕의 가스펠 태버너클 강단에서 행한 뜨거운 메시지로서, 설명하고 있는 진리를 회중이 직접 경험하게 하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심프슨 박사는 청중들이 성령을 충만히 그리고 분명히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주일마다 성경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았다. 그의 삶은 자신이 선포하는 메시지로 타올랐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심프슨 박사의 목회적 진수를 담고 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이 책의 각 페이지에는 마음을 꿰뚫는 날카로움과 영혼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다. 영적 사역을 갈망하는 모든 사역자의 서재에는 이 기념비적인 책이 있어야 할 것이며, 승리하는 삶을 갈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정독해야 한다. 한 페이지씩 읽을 때마다 죄를 깨닫고, 영감을 받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이다. 심프슨 박사는 죽었으나 그의 메시지는 살아 있다. 그는 성경의 영원한 진리들을 타오르는 말로 다시 말하였다. 그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계시된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교회에 촉구한 사람이었다. 앨버트 심프슨은 그 세대에게 루터나 웨슬리와 같은 존재였다. 심프슨 박사의 저술들은, 갈라디아서에 대한 루터의 저술과, 존 웨슬리의 불후의 설교들처럼 신성한 유산이다. 이토록 귀한 유산들 중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책이 이 책이다.
목차
제1부 구약 1. 비둘기처럼 …13 2. 하나님의 숨 …22 3. 성령의 검 …35 4. 구름기둥과 불기둥 …50 5. 생수 …64 6. 기름부음 …73 7. 불로 세례를 줌 …84 8. 지혜의 영 …95 9. 사사기에 나타난 성령 …106 10.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117 11. 사울과 다윗의 삶에 나타난 성령 …126 12. 잠언에 나타난 성령 …138 13. 세미한 소리 …150 14. 기름병 …164 15. 골짜기 …173 16. 영감의 영 …182 17. 요엘서에 나타난 성령 …193 18. 이사야서에 나타난 성령 …205 19.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성령 …216 20. 에스겔서에 나타난 성령 …230 21. 부화의 영 …241 22. 축복의 영 …249 23. 회복의 날의 성령 …259 24. 감람나무와 금등대 …269 25. 구약시대에 대한 성령의 마지막 메시지 …280
제2부 신약 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나타난 성령 …291 2. 성령으로 세례 받으심 …300 3. 지혜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 성령과 주의 오심 …308 4. 므나의 비유- 봉사할 수 있는 힘 …316 5. 요한복음에 나타난 성령 …328 6. 보혜사 …337 7. 성령을 기다림 …346 8. 위로부터 오는 성령 …356 9. 성령으로 충만함 …369 10. 로마에 나타난 성령 …379 11. 고린도전서에서 나타난 성령 …389 12. 그리스도의 몸에 나타난 성령 …400 13. 고린도후서에서 나타난 성령 …408 14.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성령 …416 15. 성령의 모든 북 …426 16. 빌립보서에 나타난 성령 …438 17. 사랑의 성령 …447 18. 데살로니가서에 나타난 성령 …456 19. 디모데에 나타난 성령 …465 20. 중생가 신생 …476 21. 히브리서에 나타난 성령 …485 22. 하나님의 시기하시는 사랑 …495 23. 베드로서에 나타난 성령 …506 24. 요한일서에 나타난 성령 …514 25. 유다서에 나타난 성령 …526 26. 일곱 겹의 성령 …536 27. 교회들에 대한 성령의 메시지 …543 28. 성령의 마지막 메시지 …555
<서평 발췌>
먼저, 이 책은 앨버트 심프슨 박사가 뉴욕의 가스펠 태버너클 강단에서 전한 성령에 대한 설교 메시지이며, 그는 당시 앤드류 머레이, 드와이트 L. 무디와 같은 저명한 인물이었다. 서문을 기록한 월터 M. 턴불의 표현으로는 그는 그 세대에 루터나 웨슬리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삼위일체의 3위이신 성령에 관한 명설교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님의 모습을 구약에서부터 신약,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살펴보며,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 그 분의 성품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책이다 설교를 보는 내내, 하나님께 대한 깊은 경외와 찬양이 가득찬 글들을 보며, 성령님께서 누구이신지, 어떠한 분이신지 살펴 볼 수 있다.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들의 인용들과 성경의 맥을 꿰뚫는 흐름이 느껴지며, 목사님께서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를 깊이 하시면서 하나님께 교제하며 동행하셨다는 것이 느껴진다 잠언에 나타난 성령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인화일 뿐만 아니라 복되신 성령의 의인화이다. 태초부터 창조 사역을 하셨고 영원부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계에 대해 놀라운 계시를 하고 계신다.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잠언 8장 27-30절)“ 또한 성령께서는 타락하여 멸망의 길로 가는 세상을 향해 호소하시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초대하시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계신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언 1장 22-23절)“ 동시에 잠언에서는 성령께서 회개하고 믿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숙한 경고의 말씀이 주어져 있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잠언 1장 24-27절)“
책을 접하면서,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돌보시며, 만물의 주인이시며,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시는 참 하나님, 생명과 능력의 참 하나님,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 설교책을 접하면서, 또 한 가지 인상적인 부분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은사와 신적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을 여전히 인정해야 하며, 이 사역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 마지막 날에 훨씬 더 놀랍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한다. 동시에 성경의 진리를 균형있고 건강하게 선포하고 있다. 옛적에 선포되고 전해진 깊이 있는 성경의 설교 말씀을 오늘날 책으로 만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성령께 사로잡힌 사람이 되어, 날마다 깨어서 주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