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기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보낸사람고도원 <godowon@godowon.com>
조춘기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조춘기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세상에 태어난 특별한 날,
조춘기님에게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나는 하느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이다.'
제 삶의 모토가 된, 마더 테레사가 남긴 말입니다.
누군가의 작은 몽당연필이 되는 마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고, 그 아침편지 덕분에 조춘기님을 만나게 되고,
이렇게 생일축하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조춘기님도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더 크게는 인류 세계에
의미있는 존재로 길이 기억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1년 8월1일 '희망이란' 글로 시작한 아침편지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잘 자라나 21년째가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 명소가 된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을
자신의 기억장소로 오래 기념할 수 있는 '메모리얼 메타파크',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링컨학교'와 '국제대안학교' BDS,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한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까지, 참으로
벅차고 놀라운 성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조춘기님의 깊은 관심과
사랑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코로나를 맞으면서 '꿈쟁이 유튜버' 이름으로 시작한
'고도원TV'(GodowonDream) 유튜브에도 꼭 한 번
들어가 보시고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조춘기님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더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