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만들기....
돈까스만들기는 너무 쉬우면서도 어렵게 생각된다고해서,
여기 가정에서 돈까스만들기를 쉽게 요약해서 올려본다.
돈까스는 어떻게 만들어도 소스의 맛만 잘내면 맛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돈까스의 실제맛을 좌우하는건 소스맛도 있겠지만, 사실은 씹히는 고기의 맛이 가장 중요하다.
손짜장이라고 내세우는 중화요리집 간판을 보면 손으로 치고 늘려서 만드는 면의 쫄기쫄깃한 맛이
결국 짜장소스의 맛도 같이 걸고 넘어가기 때문....
짜장 소스도 물론 맛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하옇튼 돈등심이라 불리우는 돈까스 고기는 돼지고기의 등심이다.
등심을 사면 우선 기름기와 힘줄을 제거하고 1cm...정도로 썰어서 잠깐 숙성시킨다.
핏물도 조금빠지고 얼었던 고기가 녹아서 흐믈흐믈할때까지....
그리곤 망치로 두들겨서[ 비닐로 싸고 때려도 되고, 그냥 조근조근 때려 힘줄을 끊어준다.
납작하게 펴[70%] 소금과 후추로 적당히 간을 한다.

그리고,튀김옷을 입힌다....
튀김옷을 입힐땐, 밀가루....[전분도 됨] 계란,튀김가루 로 입히는데, 빵가루에 스프레이를 깨끗한 물로
몇차례함으로써 촉촉한 감을 유지시킨 튀김옷을 입혀주는게 좋다.
왜냐하면 고기와 튀김옷이 서로 분리될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

튀김기나 후라이팬속의 돈까스를 튀길때는 170 도 정도의 온도에 [튀김옷을 조금떼어서 기름속에 던져보면 가라앉는듯
하다가 기름위로 바로 떠오를때] 튀김옷을입힌 돈까스를 넣고약 5 분정도 튀기는데,
기름위로 돈까스고기가 떠올라 일 이분 지나면 집게로 한쪽끝을 잡고
살짝 흔들어 봐서 약간 빳빳한 느낌을 받았을때 건진다.
그리고 그위에 소스를....[한두번 해먹는 가정에서의 소스는 그냥 사서 드시는게 맛있고 절약도 된다.]

바삭거리는듯,쫄기쫄깃.... 맛있는 돈까스... 취향대로 접시에 파세리와 과일,야채등을 얹어
기왕이면 집에서도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서 먹으면 더욱 분위기가....

그리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마요네즈와 마스타드소스... 그리고 설탕이나 꿀등 을 섞어
사진에서 보시는대로 하얀색 소스를 따로 만들어 뿌려주면 시각적인 효과도....

몇년전 일급호텔에서 일했다는 주방 실장이 가르쳐주고 떠났는데,
망치로 두들겨서 만드는 수제 돈까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완성 돈까스위에 치스를 뿌리고 오븐이나 렌지에 데우면 ...맛있는 치즈돈까스가...
치즈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가면 피자치즈나 모짜렐라치즈를 사용....
오늘은 담양톨게이트앞 담양공고옆 레스토랑 세레나데의 수제돈까스를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좋게 쉬운 설명으로 올려본다.
맛있는요리, 담양맛집 세레나데
http://www.myserena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