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주일찬양예배.hwp
2010.6.20(주일찬양예배) 권오수 목사
미인대칭
♡♥:*:...:*:♥데살로니가전서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 성공합니다.
카네기 연구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더니 개인적인 능력이 탁월하고 환경이 탁월한 사람은 15%가 안 되고 85%는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안 되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하던 어떤 장로님은 두 주일 만에 아파트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미소 지으면 행복해지고
인사하면 마음이 열리고
대화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칭찬 하면 용기가 생겨납니다.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기초가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주님이 계시고 축복이 약속된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능과 자기 생각에 매이면 미소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미인대칭을 할 수 있는 힘이 다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동력은 영적자존감입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하나님이 아시고 인정 하시는대로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비교적인 관계에서 왜곡된 자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보시는 절대가치가 아니라 내 기분과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생기는 상대적인 가치로서 자존감이 낮아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진정한 미인대칭을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미인대칭을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영적자존감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영적자존감을 진단하기 위한 질문>
“여러분은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장점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예수 믿고 나니까 주님이 내 안에 오심으로 이전에 밖의 것으로 인정받고 채우려고 하는 몸부림이 없어지고 안정감이 생기니까 부러운 사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때 비로소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에 대한 진정한 영적인 자존감이 회복이 안 되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수 없습니다.
나를 학대하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길 수 없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는 참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나누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교만은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것이고 자존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나타나야 합니다.
내가 단지 나 자신을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귀히 여기셔서 십자가에 몸을 찢고 피 흘리시기까지 사랑하신 것을 알면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욕심 때문에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장점을 못 찾는 사람은 흉악한 죄인입니다.
자기의 장점을 찾아야 마음껏 이웃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소중한 줄 아는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자기 장점을 찾고 자신을 향하여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장점을 활용하면 단점은 다 그냥 넘어갑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안경을 바꿔 쓰시기 바랍니다.
자기 장점을 먼저 100개 찾으시고
부부간에 10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간에도 말로, 마음으로 칭찬하는 것이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소 짓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칭찬하는 것까지 가면 됩니다.
이런 모습으로 전도대상자를 대하고 이웃을 대하면 우리 삶의 현장이 천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십시다.
사랑하면 성공한 것입니다.
성공은 돈을 벌고, 지식을 쌓고 권력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가치기준에 불과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인간관계 속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성공한 것입니다.
서로 사랑함으로 약하고, 가치 없고, 볼 품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골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미련해 보일지라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 앞에 그대로 나를 드려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미인대칭으로 행복해지시고 천국을 이루시고 참된 영적인 리더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