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도봉산~따근한 닭백숙을 기대하며 도봉산역 도착했건만...아무도 보이질않아...
나만 여기..도봉산에 왜...미리...연락좀 주시지요ㅜ.ㅜ
오늘 도봉산 넘 멋지더구만...아쉽네요
슈베대장님과 아름답던 도봉산을 먼발치에서 .. 종로로 가서 생선구이백반을 먹기로 했지요..
생선구이 통통하니 맛나더라구요^^
먹을땐 넘 행복합니다^^
슈베대장님 우의하나 장만하시고..
커피와 팥빙수로 오늘 도봉산 계곡트레킹은 이렇게 끝이납니다...
동행님들게 부탁이있어요..오늘같은 일은 다신 없었음합니다..
못나오실 급한일이 생기심 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저 오늘혼자 도봉산역에서 걱정이 많았답니다.
연락이 안되니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진몇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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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도봉산...기대만땅에서..
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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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3:28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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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저 색상과 디자인이 멋지네요.
저는 개구리 무늬 미군 판쵸우의 중고 2만원 주고 10년 전에 산 거 아직도 낚시 다닐때 입고 다녀요. ㅋㅋ
미군용품이 짱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