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주 완산경찰서는 의경 폭행한 30대 영장 14일 오후 4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대형할인마트 앞에서 주차단속중인 완산경찰서 소속 이모(20) 의경을 자신의 차를 다른곳으로 빼달랜다고 마구 때리고 흉기로 찌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7.14일 기사
2.부산진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 10분께 부산진경찰서 정문에서 자신이 타고 온 1t 트럭을 주차하던 중 입초 근무중인 정모(21)일경이 차량을 옮길 것을 요구하자 "벌금 내러왔는데 기분 나쁘니 건들지 말라"며 주먹을 휘둘러 정 일경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20여분간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7.19일기사
3.광주 광산경찰서는 9일 전날 오후 9시58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음주단속중이던 의경 양모(20) 수경을 자신의 차량에 매단 채 150m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정지 사유에도 못 미치는 0.038%에 불과했지만 음주단속으로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해 도주했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로 더 큰 처벌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8.9일 기사
4.광주 서부경찰서는 의경2명 경사1명등 매달고 질주 3명 경상, 30대 영장/지난 2일 낮 12시 1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모 예식장 앞에서 광주경찰청 소속 안모일경(21)과 불법 주차로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한차례 폭행한 뒤 안 일경을 자신의 트라제 XG승용차에 매달고 500m가량을 질주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조씨는 또 차량 진행을 제지하던 광주경찰청 소속 한모 이경(21)과 서부서 소속 임모경사(40)를 들이받아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조씨는 가족들이 예식장으로 축의금을 내려간 사이 불법주차를 했으나 의경들이 단속하자 반발한 것 같다/9.4일 기사
5.여주서 음주운전자가 경찰1명 의경2명등 들이받고 의경한명을 200미터 조수석에 메달고 질주의경2명이 골절및타박상을 입어 병원치료.../9.15일기사
6. 17일 밤 11시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모 슈퍼 앞 노상에서 음주측정을 피해 도주하다 이를 제지하던 김모(20) 이경의 발등을 차량으로 밟고, 박모(20) 일경을 운전석에 매단채 200미터 질주 부상
7.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김수희가 탄 벤츠 차량은 지난 14일 오후 8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 앞을 지나다 음주운전 단속중인 의경을 치었다. 이 사고로 의경은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7월~9월중순/合10명
2007.9.17
4호실에서 발췌
편집각색 /강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