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용마 둘레길 팀>
<코스>
(정상은 청량산)482m
남문~수어장대~서문~북문~산성로터리
남한산성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성 안밖으로 우거진 숲길과 서울과 하남 - 광주 일원이 파노라로 펼쳐지는 조망은 물론 둘레길로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산 아래까지 전철로 연결되며,
성 안까지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성 안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탐방안내도
至和門
<산성으로서의 가치>
* 남한산성은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요새, (그러나 인조가 스스로 무릎 끓고 나온 산성)
백제부터 통일신라~고려~조선까지 이어온 산성,
* 6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축성술의 발달과 무기체계의 변화상을 보여 주는 산성,
* 종묘와 사직 및 행궁을 갖춘 유일한 산성
* 의병활동의 근거지가 됐던 산성,
산성의 역사적인 가치는 무수히 많습니다.
※ 남한산성을 천작지성(天作之城)이라고 했다.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성(城)이라고합니다.
<접근방법>
남한산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노선버스나 승용차로 성 안 까지 접근한 다음 다양한 코스를 선택 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 코스>
남한산성 성곽 길 9km,
이 코스는 산성의 진면목을 살피며 조망과 숲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남문(至和門) 성 안에서 우측 산성을 따라 올라갑니다.
며칠 전 내린 눈 위에 오늘 또 눈이 내려 '완전 어름 위에 눈'
많이 미끄럽습니다.
이 멋진 노송들이 지난 11월 내린 폭설로 소나무가 기둥째 부러지거나 가지가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깝네요"
아침에는 눈이 내리고,
오후 들어서는 진눈깨비가,
한 낮이 되니 비로 변하네요.
?
수어장대로 들어섭니다.
청량당
<교통>
* 마천역 기점
5호선 마천역 1번출구
* 산성 안으로 들어가려면 8호선 산성역 2번출구에서
9번은 산성입구 삼거리에서 논골로 빙 돌아 다시 삼거리를 거쳐 산성로터리로,
9-1번 버스는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곧장 올라가 산성 로터리에서 하차합니다.
오늘 역시 우리는 산성역에서 버스를 이용 남문에서 내려, 수어장대~서문~북문~산성로터리로 내려가 "남한산성행궁"을 돌아 볼 예정으로 남문(至和門)에서 시작합니다.
수어장대
이분이 혹?
총 대장???
멋쪄부러 ~ ~
눈발이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서문을 향해 出 바 ~ 알 ~
굽이 돌아가는 성길.
또 돌아가고요.
어!
또 돌아 나가고~
서문(좌익문)
마천역 방면으로 하산하는 지점입니다.
서문 밖을 내다 보고요.
서문 밖 양 옆을 돌아 봅니다.
이제 북문으로 향합니다.
북문
산성로터리로 내려갑니다.
"용마루"라는 백숙집에서 맛있는 점심
남한산성행궁으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왔었지만 오늘 처음 들어가 봅니다)
동종
한남루
정조 22년에 광주유수가 행궁 입구에 세운 2층 누각
내행전
임금의 침전으로 사용
내행전 뒷뜰.
내행전 뒷뜰.
안에서 본 한남루
한남루
내행전 뒷뜰
한남루
<그 외에>
1코스부터 5코스까지 나누어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코스를 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 1코스=(3.8km, 1시간20분)
로터리~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로터리
◇ 2코스=(3km, 1시간)
로터리~영월정~숭열전~수어장대~서문~국청사~숭렬전~로터리
◇ 3코스=(5.7km, 2시간)
역사관~현절사~벌봉~장경사~망월사~동문~역사관
◇ 4코스=(3.8km, 1시간20분)
로터리~남문~남장대터~동문~지수당~개원사~로터리
◇ 5코스(3.8km, 1시간20분)
역사관~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산성유산센터
<교통>
* 마천역 기점
5호선 마천역 1번출구
* 산성 안으로 들어가려면 8호선 산성역 2번출구에서 9, 9-1번 버스이용 산성 로터리하차(참고로 9-1번은 곧장 남한산성으로 올라가고, 9번은 '논골'을 돌아 남한산성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