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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의회의원 2009년도 의정비 ‘3240만원’ 확정 | |||||
행안부 기준액 반영, 올해보다 480만원 인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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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보택)는 지난 11월 10일 열린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선 내년 여주군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행정안전부의 가이드라인(기준액)대로 3226만원으로 잠정 결정했었으나, 11월 24일 열린 최종 3차 회의에선 년3226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소수점 이하가 발생해, 년3240만원(월270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지방의원들에 대한 의정비 가이드라인을 마련, 각 지방의회에 준수토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해 금년 8월 14일 입법예고 했다. 이에 여주군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4조 규정에 의거, 2009년도에 적용할 여주군지방의회 의원 의정비를 결정하기 위한 ‘여주군의정비심의위원회’를 김학배 세종초등학교장, 양승룡 여주대학 인테리어디자인과 부교수, 박재영 가남면이장협의회장, 박명기 능서면이장협의회장, 조성웅 지방행정동우회장, 길형준 품목별연구회장, 이명우 변호사, 황순일 변호사, 이보택 현대일보 국장, 김진태 아시아일보 부장 등 10명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지난 10월 31일 1차 회의에서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사전설명을 실시한 후, 위원장 등 선출과 관련해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 결과 이보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주요내용, 월정수당 지급 기준액 제시(기준액의 ±20%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결정), 주민의견수렴 절차와 방법 등을 결정했다. 이어 11월 10일 열린 2차 회의에선 2009년 의정비를 3226만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 및 방법은 전문여론조사기관(리서치)에 의뢰해 설문조사로 실시하기로 하고, 설문내용은 4개 항목으로 결정했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군의원의 의정활동이 실질적인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보통이다 34.1%, 그렇지 않다 30.3%로 나타났으며 △유급제 전환 이후의 변화여부에 대해선 64.6%가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고 △행정안전부 기준액으로 잠정 결정된 3226만원에 대해선 17.2%가 적정하다고 했으나, 52.3%는 많다고 했으며 △적정금액은 월250만원 정도 69.6%, 월260만원 정도는 15.7%로 나타났다. 한편, 여주군은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선 군의회 의원들에 대한 금년도(2008년) 의정비를 3720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는데, 이는 2007년도 의정비 2250만원보다 65%(1470만원)가 인상된 금액이었다. |
첫댓글 요즘 여주에서는 연말 및 김장철을 맞아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맛깔스런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 전하는 훈훈한 소식이 봇물처럼 넘쳐나고 있으나, 일일이 소개하기도 버거울 만큼 동참하는 이들이 많고,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실시되고 있어 생략하옵고, 군의원님들의 내년도 의정비가 결정돼 알려드리오니 우리 여주의 군의원 나리들이 열심히 일하시어 고향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힘 쏟으라고 응원 및 격려해주세요
감사따뜿한 고향소식 훈훈한 고향소식 쓸쓸한 계절에 온몸에 따스함이 전해옴니다 늘 남쪽을 바라보는 고향떠난 칭구님들의 큰힘이되리라 믿으며 고향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헤봅니다 아자여주홧팅
여주 발전을 위하여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