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기행 1

[권영환]

타슈켄트 

바쿠

고부스탄

셰키

시그나기

보드베

이제반

셰반

[덕장]

조은곳 가셧네유 부러버서 살겟나

[권영환]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에 매끼 제공되는 와인까지
즐거운 식도락이 있어 더욱 즐겁네요.

[이원환]

새롭고 멋진곳 이네요, 음식도 맛있다니 쩝쩝, 코카서스3국이 어디?

[권영환]

구 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나라들입니다.
조지아는 자본주의의 영향인지 다소 관광지로 활달하나 돈맛을 알기 시작하여 상업적이네요.
반면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는 평양특별시와 같은데 그 수준이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부유하나
기타 지역은 완전 우리나라의 깡촌 수준.
아르메니아는 초기 기독교 국가로 종교색체가 강합니다.
이웃국가들 이지만 완전 다른 나라들이네요.

[산여울]

아주 색다른 나라를 여행했네요.
살아 생전에 한번 가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권영환]

이번 여행에 80대 부부 3팀도 같이 참석 하여습니다. 다정히 손잡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한국인들이 눈에 띄게 많아 지는 추세랍니다.
선배님 스타일에 꼭 맞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산여울]

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