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따뜻한세상만들기(금산)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풍치 민간요법
뚝배기 추천 0 조회 86 18.01.28 16: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풍 치

 

[ 원인과 증상 ]


주로 과로와 신장이 약하여 온다고 본다. 또한 산모가 잇뿌리가 약하여 발생하기도 하는데 딱딱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도 생기며 과로, 스트레스로 원인이기도 한다. 이가 흔들거리고 때로는 솟아 올라 음식을전혀 먹지 못하기도 한다. 두통과 이명을 동반하기도 하며 충치를 방치해서도 생긴다. 마른 오징어를좋아하는 이는 특히 치아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고 잇몸이 패이는 것을 방지하면 중년 이후에 건치를 유지할 수 있다.

 

 

[ 치 료 ]

ㅇ 산속의 오래묵은 솔방울을 깨끗히 씻은 것과 황토위에서 자란 어린 소나무의 뿌리(동쪽으로 향한것)각 10근을 물기를 빼고 솥에 넣어 물을 붓고 조청같이 달여 생강차에 1수저씩 타서 마신다.

ㅇ 백비탕(맹물을 그대로 끓인 것)에 엿기름을 살짝 찧어 볶아서 넣고 다시 달여 찻물 1되에

    소나무나 잦나무의 관솔이나 동쪽으로 향한 뿌리 말린것 37.5g을 다시 은근히 달여 차처럼

    마신다 - 종양, 치통, 요통, 관절염, 척수염, 소염제, 근골상

ㅇ 죽염을 아픈쪽에 물고 있다가 생겨나오는 침을 천천히 삼키기를 반복한다

- 충치, 채독충, 십이지장충 박멸


ㅇ 죽염이나 천일염(연기가 나도록 볶는다)을 곱게 분말하거나 미나리를 즙내어 양치질한다.

 

ㅇ 다시마를 국이나 무침 등으로 식성껏 자주 먹고 다시마를 석쇠에 까맣게 구워 분말하여

    잇몸에 바   른다.

 

ㅇ 자귀나무(合歡皮) 껍질이나 가지를 달여 입에 머금었다 뱉어낸다.자귀나무는 일명 합환목 또는 소찰밥나무라고 하며 자귀나무를 끓일 주전자에 들어갈 정도로 잘게 잘라서

1)센불에 김이 날때까지 끓인다음 중불에 1-2시간 달인다

2)달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20-30분 정도로 이빨을 행구어 낸다

  (먹지는 말것)

3)염증 또는풍치는 4-5일이면 치료되며 심한 풍치는 20-30일 정도면 된다

4)이때 담배와 술은 삼가해야 한다.


ㅇ 들깨를 줄기째 잿물 내어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자두나무 뿌리와 껍질을 달여 양치질하고 뱉아 낸다 - 삼키지 말 것

ㅇ 감나무 잎을 달이거나 율무 삶은 물로 양치질하고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버드나무 가지를 술에 달여 입에 머금었다 뱉아 낸다.

ㅇ 족도리 풀(細新)을 달여 1일 2∼3회 입에 머금었다 삼킨다.

ㅇ 천일염 볶은 것 600g과 석웅황, 송진 각 75g을 분말하여 양치질 한다.

 

- 잇병의 제질환 치료와 예방

송진제법 - 송진을 막걸리에 넣고 끓여서 식힌 다음 굳어진 것을 분말한다.

ㅇ 잇몸이 상하여 잇뿌리가 들어날 때는 매일 아침 더운 소금 물로 100번씩 물양치를 하거나

    겨자를   태워 분말하여 바른다.

ㅇ 이를 닦을 때는 씻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양치질 하고 30대 이후 부터는 양치질 후에 잇몸을

    손가락 볼로 맛사지하여 잇몸을 튼튼하게 하라

 

 

풍치의 원인

풍치는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심할 경우 이가 흔들리고 잘 빠지게 되며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단단한 것 등을 씹기가 어렵게 된다. 풍치는 주로 여성의 경우 산후에 조리를 잘못하였거나 너무 허약한 상태에서 얼음을 먹거나 찬물을 마시며 단단한 음식을 씹을 경우와 찬바람을 맞게 될 경우 풍치가 생길 수 있다.

 

또는 신장 기능의 일환인 신기운이 허약하여 뼈가 튼튼하지 못할 경우 풍치가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서 방광과 자궁, 그리고 신장을 통틀어서 신기운이라고 하는데, 이런 신기운이 허약해지게 되면 뼈를 지탱해 주는 근육과 인대들이 허약해져서 염증을 일으키기가 쉽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경우에도 신장 기능이 떨어져서 풍치가 될 수 있다.

 

그 밖에 위장에 열이 있을 경우에 치아가 약해질 수 있다. 위장에 열이 있어서 잇몸이 모두 들떠 있게 되면 이 뿌리에 있는 스펀지 같은 활 막에 염증이 생겨서 이가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또 신경성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평소에 이쑤시개로 이를 자주 후벼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풍치를 유발하기도 한다.

 

 

풍치의 민간요법과 경험사례들

 

- 먹고난 옥수수의 빈속대를 푹 고아서 그 물로 가글하기를 여러날 한다.치료된사례가 많다.

  참고로 시중에 판매되는 풍치약의 대부분은 주성분이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 미나리를 즙 내어 치아를 닦고 머금고 있다가 뱉는다.

 - 죽염을 가글한후 머금고있는다.

 - 소주2홉에 초피열매의 까만부분을 넣어서 1홉이 될때까지 끊여 미지근한 물을 머금고 있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식을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도록 한다.

 - 봄에나오는 새 솔방울을 푹 고아서 식힌후 그물로 가그린을 3분이상 3회정도 한다. 효과가 좋다.

  - 피마자 열매의 껍질 10g을 소주 2홉 정도에 끊여서 그물로 3분정도 가글한후 뱉어내고 양치한다.

  절대로 삼키면 않된다.'니신'이라는 맹독성 신경독이 있다.

 -그늘에 말린 가지(채소)를 가루로 만들어서 아픈부위에 발라준다.

  - 율무 삶은 물로 양치질을 하고 그 물을 머금고있는다.

 - 골쇄보,새삼,육종용,파극,부추씨앗,쇄양등을 다려멱는다(신기운 보강)

 - 자귀나무나 초피의 줄기와 잎을 달인 후 잘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간 나는 데로 입안을

   행구의 준다.  이빨이 시린 것은 4~5일 정도면 효과가 있고 심한풍치는 1개월 정도 아침에

   실시하면 효과가 있다.

 - 벌침요법도 잘 듣는다.

 - 송진을 아픈 이빨에 깨물고있는다.(치통)

 - 마늘 1쪽을 불에 구워 아픈 이가 있는 쪽에 물고 있는다(치통)

 

약제명: 자귀나무 (일명.소찰밥나무)

7-8월경에 꽃이 피고 잎은 아카시아 잎하고 비슷하며 나무를 자르면 안에 원형으로 검은 심이 있음 칼로 쪼개면 잘 쪼개짐

 

1ㅡ 자귀나무를 7㎝정도 톱으로 잘라서 8등분으로 잘 나서(7㎝×10개 분량을) 5일정도 물에 담거놓는다. 다른 약제는 물에 약하나 자귀나무는 물에 담구어야 약효가 강해짐.

흐르는물이면 좋으나그렇지 아니하면 그냥 물에 담구놓는다 . 그후 햇빛에 5일이상 말린다

이역시 자귀나무는 햇빛에 말려야 약효가 강해진다 .완전히 물기를 없어질때까지  이후 물에 넣고 달인다.

 

 

 

[굵기는 어른 손목굵기]

물을 5되짜리 주전자에다 가득담아 2시간 정도끊인 다음 식혀서 패트병에다 담아서 냉장고에 차게보관하여 두고 시간이 나는 대로가지고 다니면서

(먹지말고) 입에다 1분~3분 정도 머금고 있다 가 뱃고 를 계속반복 하여 하루 에 시간 나는 되로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2ㅡ 풍치가 심하신 분은 25일~30일 정도 사용하시면 되고, 풍치가 아니라도 염증 생기시는 분은 사용 하시면 깨끗이 치료가 됩니다. (가글대신 사용하시면 더욱 좋다)

 

3ㅡ 특히 주무시고 나서 아침에 한 입 가득 머금고 3분 정도 사용하시면 확실한 효과를 보 실 수 있습니다.

 

★ 자기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마음 과 정성이 있으야 만이 정확하게 고칠 수 있습니다

 

★ 풍치는 담배와 술을 끊고 치료를 하시면 분명히 치료가 됩니다.

 

★치료하시는 동안은 술과 담배를 삼가야 합니다 

 

치주염은 치아를 둘러싼 지지조직에 생긴 염증으로 치태내의 세균 및 독소에 의해 발생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대개의 경우 치주염은 35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발생되며 이런 경우는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로 방치되어 세균에 의해 치주조직이 파괴되면서 발생합니다. 치은염의 상태에서 치료하지 않게 되면 모든 경우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치주염으로 이행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강내 상주하는 세균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특별한 원인균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하지만 치주염중에는 특별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등 전신질환이 있거나 흡연등의 생활습관에 의해 치주염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치주염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중기나 말기에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조기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로 치아상실을 경험하는 환자가 많아지게 됩니다.


치주염의 자각 및 타각 증상에는 잇몸(치은)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붉어지거나, 둔통이 있거나, 차거나 신 음식 및 자극에 치아가 민감하게 되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치아에 불쾌감이 있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 염증의 원인인 치태를 제거하고 염증에 의해서 파괴된 치주조직의 형태를 회복시키고 환자 스스로가 건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구강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를 닦는 것은 치태를 제거하여 치석의 부착을 방지할 뿐 아니라 칫솔로 잇몸에 자극을 가하면 잇몸의 상피가 강해지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 잇솔질 자체로도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잇솔질에 의해 치주염의 악화도 막을 수 있어 치주염 초기일 경우 쉽게 치료가 됩니다.


이미 치주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보통의 잇솔질로는 치태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 치태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으로서, 치실(덴탈플로스)을 사용해서 이와 이 사이에 부착한 치태를 제거하는 방법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이미 벌어진 치아사이를 닦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주염에 이환된 환자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계획을 세우고 환자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치과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치주염 치료는 스케일링, 치은연하 소파술, 치근활택술처럼 비교적 가벼운 치료와 치주수술 및 치주교정등 보다 복잡한 치료까지 있습니다.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며 보다 보존적인 방법입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결과는 보다 좋습니다.


민간요법은 예방적인 면에서 참고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호도(호두)
맛이 신 음식을 먹고서 이가 시릴 때에 호두를 잘 씹어먹는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