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장식을 마무리하고
부릉부릉~~ 도봉구에 있는 창동 하나로 클럽(마트)로 갔답니다.
창동 하나로 클럽은 밤12시가 폐장이여서 그 전에 들어가야하는데,
꺄악~~~~~~
동부간선도로가 주차장이예요. ㅠㅠ
밤이 되면 안막힐 줄 알고 일부러 밤에 도착하도록 시간계획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밤에 더 막힌다고 하더라구요.
차 안에서 열심히 뛰어서 밤 11시경에 겨우 도착했네요. ^^
그래도 여기는 다 만들어서 갔기에 셋팅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았어요~

사실 스마일양의 머리띠가 원래 다른 것이였는데,
붙이다가 그만 펑~~~ 하고 얼굴이 터져버려서
스마일군과 같은 스타일의 폭탄모자를 올려주었어요. ㅋ

제가 좋아하는 무지개컬러로 스마일을 표현했어요.
알록달록 눈에 확 들어와서
금새 하나로 클럽 창동점의 귀염둥이가 되었다는~~~

확실히 풍선을 장식해서 놓으니깐 손님들이 지나가시다가 한번 더 가격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래서 풍선장식들을 하시나봐요~~ ^^


풍선가게_풍선아티스트 ☆신지영 010-9242-0425☆
첫댓글 스마일 인형은 언제봐도 항상 귀여운 것 같아요. 웃는 못습이 넘 좋아요.
네~ 스마일 풍선은 어디에 갖다놓아도 인기 만점이예요. 다들 넘 예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