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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모든 사람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지만 모두가 성공하지는 못한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공통점이 있다. 혹자들은 '성공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성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작 3%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 말은 '3%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3%만 성공의 원리를 적용했다'는 말이다. 성공은 어느 분야에서도 쉽지 않지만 '성공의 원리', 혹은 '성공의 공식'을 알고 실천하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은 분명히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를 뿐이다."라고 말한 허태근('성공에도 공식이 있다' 저자)씨의 말을 공감한다.
제가 목회 하면서 '성공의 원리'를 진작 알았다면 하는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성공을 위한 벤치 마킹>의 글을 정리하게 되었다. 주변에 소위 성공적인 사람들을 보면, 서로 다르지만 분명한 특징이 한 두 가지가 있다. 그래서 '성공학'과 관련되 책을 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원리&공식)가운데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 보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익히려고 노력 했다. 성공의 원리를 알아 갈 때마다 원칙이 세워지고, 기준점이 있게 되니, 시간과 사람과 물질과 재능을 관리하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성공적인 원리>를 같이 나눔으로 성공을 향해 같이 달리자는 마음으로 글들을 정리하였다.
성공의 원리는 성공을 향해 나가는 가운데 내가 서있는 현재의 위치를 가르쳐 주는 나침판과 같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성공한 사람들의 원리와 공식을 알고 실천함으로 인생을 역적시킬 수 있기를 소망한다.
1. 성공이란 무엇인가?
먼 옛날 선원들이 파도치는 바다를 항해할 때면 정신을 차리고 하늘을 향해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배의 속도나 돛의 너비, 갑판원의 기술보다 항해에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선원들이 하늘을 향해 집중하는 것은 북두칠성이다. 하늘에 떠 있는 다른 물체들은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밤하늘을 돈다. 하지만 북극성은 다르다. 언제나 밤하늘의 중앙에서 빛나는 북극성을 기준삼아 바닷가의 사람들은 그들의 취치를 확인하고 길을 찾았으며 얼마나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 성공이라는 것도 분명한 기준점이 없으면 성공한자 같으나 실패자가 될 수 있기에 성공의 정의를 바로 해야 한다.
첫째, 성공은 나누는 것이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가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성공이다." 라이온스 클럽의 창시자 멜빈 존소는 "남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하기 전까지는 결코 성공했다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둘째, 성공은 겸손이다. 위대한 역사가 아널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성공만큼 큰 실패는 없다"라고 했다. 성공은 도전을 이겨낸 강한 힘이지만, 오히려 성공한 후,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을 때, 과거에 성공했던 낡은 방식으로 응할 수 있기에 성공만큼 큰 실패가 없다는 말이다.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다. 경제성과 편의성 때문에 도요타는 30여 년간 미국시장에서 차근차근 명성을 쌓으며 2007년 결국 백 년 전통의 GM을 제치고 자동차 판매 세계 1위에 올랐다고 한다. 미국 GM을 꺾고 매출과 판매대수 모두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다. 2007년 말.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에게 한 기자가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제 1위가 됐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그는 “바로 1위라는 그 자체가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직원들의 자만심>과 <1위로서 견뎌내야 할 견제>와 <책임>이 이유라고 했다. 그런데 조 후지오 회장의 예언(?)대로 도요타는 1위를 차지한 지 겨우 3년 만에 자신들이 걱정하던 3가지 함정에 걸려들고 말았다. 가속페발 문제로 도요타의 가속페달 리콜은 조 후지오 회장의 말처럼 오히려 1위라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라할 수 있다. 셋째, 성공이란 주어진 시간에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테드 엥스트롬(Ted Engstrom)은 "성공이란?, 주어진 어떠한 순간에서도 자기에게 가능한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한 사람을 뜻한다"고 말했다.
2.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의 습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미국인 스티븐 커비 박사가 삼성그룹의 초청으로 내한해서 강연을 하였다. 강연의 주제는 그가 쓴 책 「성공으로 가는 일곱 가지 습관」에 대해서였다. 그 사람이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일곱 가지 습관」이란 첫째, 전향적인 태도를 가져라. “난 못해” “천성이 그런 걸 뭐” “시간이 없어” “그럴 수밖에 없어” 이런 식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항상 전향적인 태도로 임하라. 둘째, 최후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 목수들이 “두 번 측량하고 한 번 자른다” 고 하는 말을 염두에 두라. 셋째, 우선 순위에 입각하여 계획하라.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듯이 그 일의 중요도와 완급을 생각하라. 넷째, 서로가 득이 되는 방법을 찾아라. 삶은 상호 의존적이다. 자기 이익만 챙기려 하면 모두가 손해를 본다. 다섯째, 상승효과를 창출하라. 상대방과 의견이 상충될 때에는 중간에서 타협할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제 3의 방안을 창의적으로 찾아 보라. 여섯째, 먼저 상대를 이해하라.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상대의 얘기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일곱째, 항상 자신을 관리하라. 날이 무디어진 톱으로 나무를 베면 힘만 들고 성과가 적다. 자기를 늘 최적의 상태로 보전하고 관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 등대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스트븐 커비가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일곱 가지 습관이라는 것이다. 이런 습관으로 살면 그 사람은 반듯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3. 성공은 진리를 지키는 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킴슨씨는 원래 가난한 고아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재벌로 우뚝 섰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를 찾아와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가르쳐주게” 그러자 킴슨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내게 네 가지 성공 비결이 있었네.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성수를 한다. 둘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다. 셋째, 술을 마시지 않는다. 넷째, 십일조를 철저하게 드린다. 이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네” 친구는 킴슨씨의 충고를 그대로 행동에 옮겼다. 그 친구는 10년 후 이웃에게 추앙 받는 부자가 되었다. 캐나다의 목재 왕 깁슨도 방앗간 일꾼 출신이다. 그는 ‘신앙-금주-근면’을 인생의 3대 목표로 설정한 후 성공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단력이 강하고 약속을 믿고 행한다는 것이다. 결단을 갖고 약속을 지킨다면 어느 누구라도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계명으로 약속하셨다. 계명을 준수하면 복이 되지만 지키지 않을 때는 불행이 따르게 된다. 인류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계명을 불순종하므로 불행하게 되었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함으로 복을 받았다. 하나님과의 약속,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키면 큰 복을 받게 된다. 약속되어진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 받는 자들이 되자.
4. 성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사랑이다.
옛날 옛날에 스코틀랜드에서 큰 독수리들이 작은 오두막집 앞에서 얇은 옷 하나만 걸치고 잠자고 있던 아기를 낚아 채 아기를 데리고 높은 절벽으로 멀리 날아가 버렸다. 아이를 구하려고 지난 가던 선원 한 명이 아기가 있는 높은 절벽으로 기어 올라갔다. 그러나 거의 막바지에 포기하고 만다. 다음에는 등산에 익숙하고 언덕에 익숙한 고지 사람이 해 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도 아기 가까이 접근하기는 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이때 연약해 보이는 농부 아낙이 조용히 일어나 자신이 해 보겠다고 했다. 아낙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바위를 하나씩 디디며 험준한 절벽을 타고 올라갔다. 드디어 아기가 있는 곳까지 올라간 그 여인은 독수리 등지에서 아기를 들쳐 안았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은 조바심과 두려움에 싸여 숨을 죽이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려오는 것은 오르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 한번만 발을 잘못 디뎌도 두 목숨이 죽음으로 끝나게 될 순간이었다. 아기를 안고 내려와 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웠다. 그러나 아낙은 천천히 한 발 한 발 산을 타고 내려왔다. 그녀가 무사히 땅을 밟자 마을 사람들은 놀라움에 가득차서 그를 반겨 주었다.
다른 사람들이 실패한 것을 그 아낙이 해낼 수 있었던 데는 그녀만이 가진 특별한 동기 때문이다. 그녀가 바로 그 아기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여인이 가진 아이에 대한 보호본능과 충만한 사랑을 가진 동기가 목숨을 걸게 한 동기가 되었다.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세계적인 호텔 체인회사 <홀리데이 인 호텔>의 사장 윌리암 B.윌튼은 테네시 주립대학의 국제 낙천가 대회장에서 자신의 성공비결을 다음과 같이 네가지로 요약하였다. 1) 하나님을 `사랑하라'. 2)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라'. 3) 국가를 `사랑하고' 공헌하는자가 되라. 4) 일을 `사랑하라'. 무언가를 사랑하고 할 일이 있는 자는 생명력이 있고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사랑의 세가지의 수고를 말하였다. 첫째는, '사랑을 고백하라'. 사랑하는 아내에게, 자식에게, 또 이웃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게 될 때, 그 곳은 사랑이 충만한 곳이 된다는 말이다. 둘째로, ‘사랑을 보여 주라’.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한 사랑의 모습을 실제의 삶 속에서 보여 주라는 것이다. 셋째로, ‘사랑을 남에게 나눠 주라’.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남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고 선을 행한 사람이 참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빈스 롬바디(Vince Lombardi)는 미국 프로 미식 축구 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부임하기 전에는 승률이 10퍼센트도 안 되던 그린 베이 팩커스팀은 그가 지휘봉을 잡은 1959년부터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그 다음해에 바로 승률을 60퍼센트 이상으로 끌어 올리더니, 1961, 62, 65년에는 NFL 챔피언십에 올랐고, 1967 68년도에는 수퍼볼 챔피언에 등극하는 1960년대 최강의 팀이 되었다. 롬바디가 이끄는 팀의 승률은 무려 74퍼센트나 되어 NF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치로 선정되었는데, 특히 그는 게임을 이기는 것보다 선수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사람들에 관심을 쏟은 사람으로 유명하다.
축구계를 평정했던 전설의 감독 빈스 롬바디 (Vince Lombardi). 그가 은퇴할 무렵, 기자들이 몰려와 물었다. “도대체 당신의 그 전설적인 승리의 비결이 뭡니까? 무엇이 챔피언과 그렇지 못한 팀의 차이를 만듭니까?” 그랬더니, 롬바디 감독이 웃으면서 3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뛰어난 선수들이요. 선수 한 명, 한 명의 개인기와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양쪽 다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끼리 붙을 경우, 둘째 요소가 작용하는데, 그것은 뛰어난 감독이요. 오랜 경험과 실력과 베짱을 지닌 감독, 선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감독의 역량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죠. 하지만 양 팀 다 비슷한 수준의 뛰어난 감독을 뒀다고 할 때는 마지막 세 번째 요소가 작용합니다.” “그 세 번째 요소가 뭡니까?” 다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그런데 빈스 롬바디 감독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전혀 예상 밖의 것이었다. “그것은 사랑이요. 가령, 앞에 서 있는 수비선수가 생각하기를, '내가 저 녀석의 태클을 막지 못하면 내 뒤에 있는 폴이 다리가 부러지겠지? 내 사랑하는 폴이 그런 꼴을 당하는 걸 난 결코 참을 수 없어'라고 한다면, 그는 목숨을 걸고 적을 막을 거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간은 뭐든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이요. 그러므로 모든 요소들이 서로 비슷할 때는 서로 사랑하는 팀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것이요.” 빈스 롬바디에 의하면, 승리를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사랑이 동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우대한 팀과 평범한 팀의 차이를 갈라 버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원리를 훈련과 연습에 적용한 빈스 롬바스를 '승부의 마술사' 혹은 '사랑의 코치'라고 불렀다.
캘리포니아의 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Rick Warren)목사는 차세대 미국 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목사이다. 2만명이 넘는 대혁 교회의 목사로 아주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심한 간질 증세가 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개인적인 장애를 극복 할 수 있었는가? 물론 하나님의 은혜지만, 릭워렌는 자신에게 어린 시절 감동을 주었던 주일학교 선생님이었던 가스 헌터(Garth Hunter)를 꼽았다. 주중에는 거대한 레드우드 나무들을 벌목하는 사람이었던 헌터는 나무를 하다가 손가락 두 개를 잃었고, 학교를 제대로 못 다녀서 글도 읽을 줄 몰랐다. 그래서 주일학교 시간에는 4학년 꼬마 학생들이 주일학교 교재를 대신 읽었고, 헌터는 그것을 듣고 모임을 인도하곤 했다. 그런데도 어린 학생들에게 깊은 영적 감동을 주었다. 후에 릭워렌은 이렇게 회복한다. "그는 정말 예수님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면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리더 자신이 아무리 약해도 정말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름다운 영향력을 줄 수 있음을 그에게 배웠습니다." 감동적인 사랑의 불은 이렇게 기적을 낳는다.
5. <성공 시대>에 소개된 사람들의 성공 비결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는 지금까지 70여명의 성공한 사람을 다뤘고 매회 그 비결을 소개했다. 이들의 비결에는 공통점이 있다. 1)공짜가 없다. 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은 여자를 사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44세가 되어서야 결혼하는 고집을 부렸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학력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교수, 교육부장관에 이른 이전장관의 삶의 철학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2)미쳐야 한다. 동시통역사 최정화씨는 프랑스 파리 통역대학원시절, 꿈도 한. 불. 영 3개국 언어로 꾸었다고 한다. 최씨는 통역대학원에서 동양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실력 1백%에 4백%를 더 준비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했다. 3)남보다 한발 빨라야 한다.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 앞에는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김서장은 최초의 여성경감, 최초의 여자형사기동대 창설, 순찰대 등 여경의 업무영역을 개척해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4)너무 늦는 시작은 없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애니메이터 신능균씨가 “2류 애니메니터는 되기 싫다”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나이는 35세, 결국 미국 에미상을 4회나 수상하는 성공을 일궈냈다. 코리아나 유상옥사장은 55세 나이로 창업을 결심하고 동사무소에서 서류 떼는 일부터 새로 배웠다. 5)낙천적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공무원 시절 보고서를 13번이나 퇴짜를 맞으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
6. 기본기에 충실하다.
미국의 거부 워렌 버핏의 일화이다. 워렌 버핏이 어떤 사장과 함께 골프를 치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골프를 치던 사장이 그에게 내기 골프를 제안했다. "당신이 홀인원을 하면 내가 1만 달러를 주겠고, 만약 하지 못하면 당신은 내게 2달러만 내라." 그런데 워렌 버핏은 일언지하에 이 제안을 거절했다. 왜 그런가? 단돈 2달러지만, 희박한 확률에 기대하지 않겠다는 그의 소신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대부분 희박한 확률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자기에게 유리한 확률을 가지고 싸운다. 이기는 자는 이기는 법을 안다. 지는 싸움, 쓸데없는 싸움에 인생을 걸지 않는다. 홀인원이란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써 실력과 행운이 함께 해야만 할수있는 것이다. 아무리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라 할지라도 행운이 따라주지않으면 절대로 할수없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희박한 확률에는 승부를 걸지 않는다. 성공하는 자는 기본에 충실한다.
7.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짐콜린스.제리포라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소개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습관이 있다.
1)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라.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졌거나 카리스카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 '시간을 알려 주는 것'이라면,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훨씬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선정한 회사 중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즉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하여 성공한 경우는 존슨&존슨, 제너널 일렉트릭(GE), 포드 등 세 회사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GE와 포드도 완벽한 예라고는 할 수 없다. 연구를 통해서 보면, 비교기업들이 출범 당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시작했던 반면, 비전 기업들은 그런 예가 적으며 회사 창립 초기부터 성공하는 경우가 비교 기업들에 비해 드물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장거리 달리기의 최종 승자는 토끼가 아닌 거북임을 확인 할 수 있다. 회사 자체가 궁극적인 창조물이다. '시간을 알려 주는 것'과 '시계를 만들어 주는 것'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초기의 GE과 웨스팅하우스를 비교해 보자. 조지 웨스팅하우스는 비상한 머리를 지닌 발명가로 웨스팅하우스 이외에도 59개의 회사를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교류 시스템이 에디슨의 직류 시스템을 누르고 세계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는 선견지명도 가지고 있었다. 반면 GE의 초대 사장인 찰스 코핀은 조지 웨스팅하우스와 같은 발명가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미국의 최초의 기업 연구소인 GE 연구소를 창설했다. 웨스팅하우스가 시간을 알려 준 데 비해 코핀은 시계를 만들어 준 것이다. 웨스팅하우스의 위대한 창조물은 교류시스템이지만 코핀의 위대한 창조물은 GE라는 회사 그 자체이다.
2) 이윤 추구를 넘어서 기업 경영이념에 충실하라. 메르크(제약회사)의 경영 이념 - "인류의 생명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 사업의 성패는 이 사명을 얼마나 달성했느냐에 달려 있다." 소니의 개척 정신 - "소니는 개척자이며 결코 남을 모방하지 않는다. 소니는 진보와 발전을 통해서 전 세계에 봉사할 것이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소니는 개인의 능력을 존중하고 북돋아 주며 각 개인으로부터 최선의 것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노력한다." 포드의 사명, 가치, 지도 원칙은 3P(사람, 제품, 이익)에 두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제품이 두 번째, 이익이 세 번째라는 것이다. 헨리 포드 -“나는 자동차를 팔아 엄청난 이익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정 수준의 이윤이 타당하며 너무 많지 않아야 한다. 나는 자동차에 적당한 이윤을 붙여서 파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사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며, 상당한 수준의 임금으로 많은 수의 종업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야말로 내 일생의 목표라 할 수 있다.”
3)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어떤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의미 있는 핵심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러나 그 회사가 변화를 거부하고 조용히 안주한다면 세상은 그 회사를 지나쳐 버리고 말 것이다. 비전 기업은 자신의 핵심 이념을 조심스럽게 보존하고 보호하는 반면 핵심 이념의 구체적인 표현 방식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어 놓는다. 예를 들어보면, 월 마트의 '고객의 기대를 능가하라'는 구호는 핵심 이념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일은 변화 할 수 있는 비핵심적인 관행이다. 또한, 보잉의 '항상 항공 산업의 선두를 유지하고 개척자가 되는 것'은 핵심 이념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점보 제트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변화할 수 있는 비핵심적인 전략이다. 이러한 핵심과 비핵심적인 것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되려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4)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라. 예를 들면, 1907년 43세의 헨리 포드는 놀라운 BHAGs로 회사의 전진을 주도했다. 포드는 "자동차를 대중화하라"고 선언했다. "대중을 위하여 자동차를 만들자. 돈 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대를 소유 할 수 있는, 그래서 멋진 곳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주 저렴한 자동차를 만들자. 모든 사람들이 한 대씩 살 수 있을 것이다. 고속도로에서 마차가 사라질 것이고, 자동차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5) 사교같은 기업 문화를 만들라. 예를 들면, 샘월튼, 월마트 사장이 1980년대 중반 위성 TV을 통해 10만 명의 직원들에게 한 연설문에서 "자, 오른손을 올리고 우리가 월마트에서 한 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부터 고객이 나의 반지름 10피트 이내에 들어오면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상대의 눈을 들여다 보며 인사하겠다고 엄숙히 약속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디즈니랜드에 새로 들어온 사원들은 수일간에 걸쳐 다음과 같은 디즈니식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사원들은 '캐스팅된 배우'다.", "고객은 '초대 손님'이다.", "대중은 '관객'이다.", "근무는 '공연'이다.", "일은 '역할'이다.", "업무 기술서는 '대본'이다.", "제복은 '의상'이다.", "근무 중은 '공연중'이다.", "비번은 '무대 뒤'다." 교관들은 신입사원들에게 디즈니 마인드를 확고히 심어준다. 6)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우리 회사는 정말 우연히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왔다. 그러나 무엇인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연히라도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리처드 칼턴. 3M의 전 CEO, 1954. 기전 기업들은 최고의 업적들이 상세한 전략적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이것저것 하던 중에 우연히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돌이켜 보면 성공적인 기업전략은 기회주의적인 실험과 '우연한 발견'의 산물이다. 예를 들면, 1890년 염증 방지용 거즈와 의약용 석고를 주로 생산하고 있던 J&J는 한 내과 의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의 내용은 의약용 석고가 일으키는 피부질환에 대한 불만이었다. 연구 부장인 프레드 킬머는 피부 질환 치료를 위한 파우더 한 뭉치를 즉기 보냈다. 여기에 착안하여 그는 모든 상품에 파우더를 끼워서 판매할 것을 주장했고, 시행에 들어갔다. 놀랍게도 고객들은 파우더를 더 구할 수 없느냐고 요청해 왔다. J&J는 '존슨즈 토일릿 앤드 베이비 파우더(Johnson's Toilet and Baby Powder)'라는 신상품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가정에 꼭 있어야 하는 물품으로 유명해졌다. J&J의 공식적인 연혁에 의하면 "J&J는 베이비 파우더 사업에 우연히 뛰어들어 판매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7)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을 키워라. "앞으로 내가 결정해야 할 가장 주요한 사항은 후계자를 고르는 일이다. 나는 거의 매일 누구를 후계자로 선정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잭월치, 제너널 일렉트릭의 CEO. 월치는 미국 기업계 역사상 가장 우수했던 최고경영자 중 하나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 중요한 사실은 '그의 전임자들도 우수했다."는 것이다. 월치는 GE를 변화시켰지만 그의 전임자들도 그러했다. 월치는 웨스팅하우스의 CEO들보다 경영 실적이 좋았지만 그의 전임자들도 그랬다. 웰치는 기업계에서 '기업 경영의 사부'로 불렸지만 그의 전임자들도 마찬가지였다. 하나의 회사에 100년 동안 우수한 최고 경영진이 계속 이어졌다는 놀라운 사실에 대해 더욱 GE를 존경하게 되었다. 회사 내에 웰치와 같은 우수한 인물이 CEO로 있다는 것은 인상적인 일이긴 하다. 그러나 웰치와 같은 우수한 CEO들이 회사 내부에서 양성되어 1세기 동안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이야말고 GE가 비전 기업으로 불리는 핵심적인 이유일 것이다.8) 끊임없는 개선을 추구하라. 비전기업이 생각하는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오늘 우리가 했던 것보다 내일 더 잘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며, 이것이 일상 생활의 규범처럼 되어 사고와 행동의 습관을 지배하는 것이다. 비전 기업에게 있어 최상의 실적 달성이란, 그 자체가 최종 목적이라기보다는 자발적인 자기 개선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끊임없는 순환 과정에서 생기는 부수적인 결과물일 뿐이다. 그래서 비전기업에서는 자기 만족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만족을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만들어 놓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외부 세계가 변화와 개선을 요구하기 전에 기업 스스로 변화와 개선을 촉진한다.
8. 가장 쉽고 간단한 성공 공식은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다.
성공공식이 너무 간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공식이 너무도 쉽고 간단한 탓에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다. 영국의 초상화가이자 미학자였던 조슈아 레이놀즈, 그의 말에서 평소 간과하고 있는 성공 비결을 찾을 수 있다. "큰 재주를 가졌다면 근면은 그 재주를 더낫게 해 줄것이며, 보통의 능력밖에 없다면 근면은 부족함을 보충해 줄 것이다." 그렇다 세상에는 뛰어난 재주를 지녔지만 성실성이 부족해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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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공한자는 목적이 분명하고, 남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다
선원들은 하늘에서 가장 유용한 별을 북극성이라고 한다. 이 별이 지구 자전축과 거의 일직선상에 놓여있기 때문에 '돌아다니지 않는 별'이라고 불렀다. 이 별이 바로 북극성이다. 북극성은 작은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며 소 북두칠성의 마지막 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