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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無比) 큰스님 妙法蓮華經 문수원 강의 |
法師品 第十
迹門. 流通分
一. 功德福重命勸流通
1. 釋迦自說弘經功德深重
⑴ 五種法師歎美所持法人
① 就稟道弟子明功德深重
가. 就佛在世弟子明之(1.示部類 2.示稟道隨喜功德)
1.
爾時世尊이 因藥王菩薩하사 告八萬大士하사대
이시세존 인약왕보살 고팔만대사
2.
藥王아 汝見是大衆中에 無量諸天龍王과 夜叉乾闥婆와 阿脩羅迦樓羅와 緊那羅
약왕 여견시대중중 무량제천용왕 야차건달바 아수라가루라 긴나라
摩睺羅伽와 人與非人과 及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의 求聲聞者와 辟支佛者
마후라가 인여비인 급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구성문자 벽지불자
와 求佛道者아
구불도자
3.
如是等類가 咸於佛前에 聞妙法華經의 一偈一句하고 乃至一念隨喜者는 我皆與
여시등류 함어불전 문묘법화경 일게일구 내지일념수희자 아개여
授記하대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수기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나. 就滅後弟子明之
(1.出弟子類 2.明功報)
4.
佛告藥王하사대
불고약왕
5.
又如來滅度之後에 若有人이 聞妙法華經을 乃至一偈一句하야 一念隨喜者라도
우여래불도지후 약유인 문묘법화경 내지일게일구 일념수희자
我亦與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니라
아역여수아뇩다라삼먁삼보리기
② 就授道師門示功德深重
가. 長行
㈎ 別明
㉮明現在
(1.明下品師[1.明師相 2.明供養者功德]2.明上品師)
6.
若復有人이 受持讀誦하며 解說書寫妙法華經하대 乃至一偈하며 於此經卷에 敬視
약부유인 수지독송 해설서사묘법화경 내지일게 어차경권 경시
如佛하고 種種供養華香瓔珞이며 抹香塗香燒香이며 繒蓋幢幡이며 衣服伎樂하고
여불 종종공양화향영락 말향도향소향 증개당번 의복기악
乃至合掌恭敬하면
내지합장공경
7.
藥王當知하라 是諸人等은 已曾供養十萬億佛하고 於諸佛所에 成就大願하대 愍衆
약왕당지 시제인등 이증공양십만억불 어제불소 성취대원 민중
生故로 生此人間이니라
생고 생차인간
8.
藥王아 若有人이 問何等衆生이 於未來世에 當得作佛고하면 應示是諸人等이 於
약왕 약유인 문하등중생 어미래세 당득작불 응시시제인등 어
未來世에 必得作佛이니라
미래세 필득작불
9.
何以故오 若善男子善女人이 於法華經에 乃至一句를 受持讀誦하고 解說書寫하며
하이고 약선남자선녀인 어법화경 내지일구 수지독송 해설서사
種種供養經卷을 華香瓔珞과 抹香塗香燒香과 繒蓋幢幡과 衣服伎樂하고 合掌恭
종종공양경권 화향영낙 말향도향소향 증개당번 의복기악 합장공
敬하면 是人은 一切世間의 所應瞻奉이라 應以如來供養으로 而供養之니
경 시인 일체세간 소응첨봉 응이여래공양 이공양지
10.
當知此人은 是大菩薩이라 成就阿耨多羅三藐三菩提언만은 哀愍衆生하야 願生此
당지차인 시대보살 성취아뇩다라삼먁삼보리 애민중생 원생차
間하야 廣演分別妙法華經이온 何況盡能受持하고 種種供養者리요
간 광연분별묘법화경 하황진능수지 종종공양자
11.
藥王當知하라 是人은 自捨淸淨業報하고 於我滅度後에 愍衆生故로 生於惡世하야
약왕당지 시인 자사청정업보 어아멸도후 민중생고 생어악세
廣演此經이니라
광연차경
그 결론이고 법화경法華經에서 꼭 당부하고 싶은 그런 내용이야, 그래 법사품法師品, 견보탑품見
寶塔品,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권지품勸持品, 안락행품安樂行品, 까지가 이제 그 전부 유통시키
는 그런 내용 인데 특별히 이제 요 법사품法師品은 말하자면은 공덕功德이 말하자면 크다, 공덕
이 많다, 이 법화경은 공덕功德이 많으니까 너희들이 꼭 유통하도록 하라 하는 공덕을 이야기하
면서 이제 유통시키는 그런 쪽으로 이제 이야기를 그 합니다, 그런데 이제 법사가 어떤게 법사法
師냐? 오종법사五種法師가 있어요, 그리고 저 유인물 다시 보시며는 일승, 이문, 삼주, 설법, 해
가지고 요거는 이제 법설, 비유설, 인연설,해가지고 지난 시간에도 한 둬 번 말씀을드렸어요, 부
처님은 법을 말하고 그것을 비유로 말하고 다시 인연으로 인연이야기로 그렇게 해서 납득을 시
킬려고 갖가지 방법을 씁니다,
그래서 법설로서 납득이 쉽게된 사람은 상근중생~~그다음 비유를 들어야 이해가 되는 사람은
중근중생~~ 그 다음에 인연 이야기 까지 해야 햐 ~ 과거 마 이러고 저러고 해가지고 아주 고
소한이야기를 해야 뭔가 좀 돌아가는 사람은 하근중생이다.
그래 상근 중근 하근 그렇게 해 놨어요.
화성유품에서 내가 그런 이야기를 몇 번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다음에 4번에 가서 사행인데
요거는 안락행품에서 이야기 될건데 신, 구, 의, 그리고 서원,
그 다음에 오늘 법사품에 해당되는것 이것 땜에 내가 이걸 만들었는데 오종법사(五種法師) 그랬
어요.
이제 여러분들은 전부 법사法師야,
그 법사품에 보며는 이제 곧 나오는데 수지受持, 수지는 물론 이제 정신적으로 내것이 되는게
수지라고 고차원적으로 설명 할 수가 있는데 법화경을 가지고 다니기만 해도 이 책 종이로된
책 하나도 읽지도 않고 가지고만 다녀도 그것도 벌써 법사야 (웃음)
그리고 독讀, 독은 읽는거야 법화경을 읽는거라 뜻을 알든 모르던 법화경 읽으면 공덕功德이 좋다
고해서 자꾸 법화경을 읽는사람, 그것도 법사야,
자꾸 여러번 읽으면 어떻게 된다, 외우게 되겠지?
자꾸 법화경을 읽는사람 그것도 역시 법사야
자꾸 여러번 읽으면 어떻게 된다..... 외우게 되겠지 외우게 된다 이거야, 그럼 그것도 역시법사
야, 그럼 한 구절만 외워도 좋고 그다음에 서사書寫~~ 자꾸 쓰는것, 쓰는건데 이제 옛날에는 그 인
쇄술이 발달을 못했기 때문에 또 나무에다 새기는 것도 후대에 발달한 겁니다. 후대에 발달한 거라 나
무에 새기는것도 ㅡ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했나?
그저 한권 밖에 못써요, 아무리 잘해도 한권 썼고 한번 썼고 그 다음 뒤에 여러 사람 나누
어 볼라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나무에다 해인사 대장경처럼 나무에다 새겨가지고 자꾸 찍어내며
는 여러 사람이 볼수 있지 않느냐 하는게 아주 후대에 발달했어요,
사실은~~ 그게 우리나라 700년 800년 그렇게 됐는데 뭐 그 독일에 활자수보다 훨씬 빨리됐다
이렇게 해가지고 상당히 그 자랑을 해삿는 그런 일인데 지금은 어떻게 됐냐? 지금은 인쇄술이
발달을 해가지고 한때는 활자로 하다가 사식으로 하다가 요즘은 컴퓨터로 전부처리를 하거
던요,
그러니까 이게 전부 책 출판이 서사에 해당 됩니다, 물론 자기가 쓰는것도 서사書寫에 해
당되고 출판 하는것도 서사에 해당되고 이게 전부 서사 내용속에 다 포함되요,
이 일을 하는 것도 역시 법사法師야,, 왜냐? 책을 자꾸 찍어서 여러 사람 보게 하니까 그 다음
은 이제 해설解說~~ 요건 이제 풀이 해주는것, 나처럼 이렇게 그 나름대로 이해 할만치라도 자꾸
해설 하는것, 또 어떤 한 구절이라도 마음에 드는 대목이 있으면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해준다던
지 들은걸 이야기 해준다던지 이 역시 다 해설에 해당 되니까 그 역시 법삽니다.
그러니까 법사法師 라는게 아주 쉬워요, 알고보며는, 뒤에 또 조건이 나옵니다, 조건이 나오
는데 일단은 책을 짊어지고만 다녀도 법사고(웃음) 읽기만 해도 법사고 외우면 더 법사고 자꾸
이제 출판을 하고 찍어내고 글로 쓰고 하면 그것도 역시 법사요, 해설 하는 것도 법사라, 여기
해 당되지 않는 사람 없다구요 , 법화경하고 인연 맺은 사람은 다 해당돼, 그래 이제 오종법사五
種法師라 그러니까 5번에는 오종법사
그 다음에 6번에 가서 육근공덕 여기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이라고 또 따로 있어요. 법사공덕
품法師功德品에 가면은 안, 의, 비, 설, 신, 의 해가지고 육근에 공덕을 말하고
그음에 7은 7종비유 전번에 한번 소개됐었죠?
화택유火宅喩 비유 품에 나오고 궁자유窮子喩 장자궁자비유 신해품信解品에 있는것 약초유품
藥草喩品에 있는 약초유,藥草喩
그 다음에 화성유化城喩 그다음에 의주유依珠喩 이거 오른쪽에 수기품 바로 지난시간에 있었
죠? 지난시간에 오른쪽에 수기품에 옷에다가 술 취해자는 친구에
게 옷에다 구슬을 넣어주고 갔다라고~~
하는 비유 그다음에 정주유頂珠喩 또는 계주유髻珠喩 라고도 하는데 요건 이제 안락행품安樂
行品에 나올일이고 의자유醫子喩 의사의 아들비유다, 의사하고 아들하고 이야기가 또 되요, 그
걸 또 의사유醫師喩 라고도 하고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 8 번에 가서 적당한 그 법수가 없어가지고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에 있는 팔 항하사
보살이라고 하는 말이 나와요,
,
그래서 이건 뭐 적정하지는 안아도 그래도 8자가 들어가는 법화경의 법수가 마땅치 않아서 그
냥 팔 항하사 보살 그랬어요,
9는 또 구종비유라 해 가지고 앞의 7종비유에서 두 가지 방출비유旁出譬喩를 더한것, 것달이
로 이제 붙어 나오는 비유가 있어요, 법사품에 가면 착정유鑿井喩가 또 있어요, 우물파는 비유
가 있어요, 또 그다음에 소부 부소유(父少喩) 아버지가 젊다,라고 하는 그런 비유가 또 있어요,
아들보다 아버지가 더 젊다, 그럴 경우 어떻게 되겠냐?
비유컨대 그 런 이야기가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에 나오는데 고런 두 가지 비유는 법화경 7종
비유에는 안들어갑니다, 그러나 이제 고것까지 쳐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그게 이제 구
종비유가 된다, 그렇게 내가 만들어 본거예요,
그다음에 10은 십여시라 해서 방편품에 나왔죠?
여시상如是相, 여시성如是性, 여시체如是體, 여시력如是力, 여시작如是作, 여시인如是因, 여시연如
是緣,여시과 如是果, 여시보如是報, 여시본말구경如是本末究竟 하는 요렇게 이제 1번에서 10번까
지 그 숫자하고 번호하고 이렇게 맞춰가지고 요렇게 이제 이해하는 그런 방법도 경전을 이렇게
추리고 전체를 이렇게 관망하는 그러한 방법이 된다하는 뜻에서 이렇게 정리를 한다,
요건 이제 기신론起信論이라고하는 책 보며는 일심一心, 이문二門, 삼대三大, 사신四信, 오행五行
, 육자六字, 이런 식으로 돼있어요, 일심一心~ 한마음 二門~ 진여문眞如門, 생멸문生滅門 그다
음에 삼대~ 체대,體大 상대相大, 용대用大, 사신四信~ 불법승 하고 그다음에 진여, 상대, 사신,
오행 ,또 오행은 이제 육바라밀을 가지고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선정 지혜를
또 하나로 해서 그래서 오행, 육자~~ 육자는 이제 나, 무, 아, 미, 타, 불, 하면 여섯 자가 되니까
고렇게 하면 여섯자로 고렇게 하는 전례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일괄해서 꿸수가 있고
이것도 이제 뭐 일승 이문 삼주 사행 오종법사 육근공덕 칠종비유 팔항하사 보살 구종비유 십여
시 이렇게 해서 이제
전체를 이제 이렇게 꿰뚫을수 있는 그런 그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겠나 해
서 마치 법사품에 오종법사五種法師라고 하는 아주 재밌는 말이고 유명한 말이 이제 나와서
그렇게 해서 이제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말하자면은 본문에 이문이 있는데 정문 본문이건 알아야되요, 이제 견문에는
이런 말이 없지마는 전체 뜻을 파악하면은 본문과 정문이라고 하는게 분명히 나눠진다는 것입
니다, 그래서 이제 정문 14품 중에서 서론, 본론 결론 서분 정종분正宗分 유통분 중에 정종분이
이제 제 9품까지 이제 끝나고 그다음에 이제 법사품 부터는 이제 유통분이다,
보살들에게 부처 님이 이 법화경을 많이 유통시켜라,
많은 사람에게 전해야 할 일이 아니냐?
해서 보살들에게 당 부하는 그런 그 유통을 당부하는 그런 내용이 법사품 부터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 오종법사五種法師다시 말해서 오종법사五種法師 수지受持 , 독讀 송誦, 서사書寫,
해설解說, 이것이 전부 유통시키는 일이예요,
여러분들이 책을 들고 다니기만 해도 그만치 책 이 많이 이제 펴졌다는 뜻이고
읽고 있으면 읽는 사람마다 또 벌써 법화경 법화행자가 됐다는
뜻이고 송誦, 서사書寫 책을 자꾸 법화경 책 많이 찍어내요, 사실~상당히 많이 찍어냈어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좀 여러해 다닌 불자라면 법화경 본이 한 두 세 가지 서 너 너덧 가지 있을거예요,
어떤 종파에는 보면 법화경에다 금칠을 해가지고 그래 가지고 막 나눠 주고 하는 그런데도 있고
뭐 별별 법화경 공덕功德이 많다고 해가지고 많이 출판을 그렇게 많이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법사~~
이 법화경을 전파시키는 법사의 일에 해당된다, “바로 법사다” 하는 그런 그
뜻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우리가 설명 듣더라도 아 법화경을 유통 시키는 일이 참 큰일이고
또 그것이 정말 말하자면 불자로서 보살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구나 하는 그런 그 생각을 할
수가 있죠?
그래서 이건 이제 어떤 방법,
그리고 공덕功德 이런것 법화경을 유통시키는 방법 공덕 이런 것을
이제 법사품 에서 이야기를 하고 또 약왕보살을 상대로 새로운 어떤 수기를 주면서 새로운 수기
를 주면서 법화경에 한 개씩이나 한 구절만 이라도 듣고 기뻐할것 같으면 “그 사람은 최고의
지혜를 이제 얻는다” 라고 하는 또 이런 수기를 줘요,
바로 밑에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법화경을 받아들이고 전하는 방법, 그것이 법사품 에서 제일 중요한 그런 내용으로 들어있어요,
그래서 법사 법사 법사라는게 꼭 법문 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그 사람도 법사죠? 그렇지만은 법화경을 지고 다니고 읽고 외우고 집에서 배껴 쓰고 한구
절이라도 쓰고요,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 하는 이게 다 법사에 해당 된다, 여러분들도 다 이제 “법
화경에 의하면 전부 법사다“ 하는 틀림없이 법삽니다, 법사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
다, ,오늘 모두 법사가 돼서 돌아가요
爾時世尊이 因藥王菩薩하사 告八萬大士하사대
이시세존 인약왕보살 고팔만대사
이시에 세존이 세존께서 인 약왕보살하사 약왕보살로 인 하사 고 팔만대사 하사되 그러니까 팔
만대사 대사라고 하는 것도 이제 큰 대大자 스승사士자 이제 보살을 번역하면 대사라 그래요 큰
대자 스승사자 약왕보살을 통해서 팔만 보살들에게 함께 이렇게 알립니다, 그러니까 약왕에게
말하자면 소속 되었다고 할까? 약왕이 인솔하는 사람들 이라고나 할까? 그런 팔만보살이죠?
2.
藥王아 汝見是大衆中에 無量諸天龍王과 夜叉乾闥婆와 阿脩羅迦樓羅와 緊那羅
약왕 여견시대중중 무량제천용왕 야차건달바 아수라가루라 긴나라
摩睺羅伽와 人與非人과 及比丘比丘尼와 優婆塞優婆夷의 求聲聞者와 辟支佛者
마후라가 인여비인 급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구성문자 벽지불자
와 求佛道者아
구불도자
약왕아 여 견시 대중(汝見是大衆中)에 너는 이대중 가운데 무량제천 한량없는 하늘 사람들 용
왕, 야차, 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 인여비인人與非人 그리고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성문을 구하는 자와 그리고 벽지불을 구하는 자와 그 다음에 불도를 구하는 자를 견
(見) 보는가?
저 위에 약왕아 여견汝見 견見자를 거기까지 끌고 와서 새겨요, 이런 사람을 보느냐? 보고 있지
않느냐? 이런 말이죠? 또 너는 봐라 해도 좋고 이런 사람들을 보아라.
3.
如是等類가 咸於佛前에 聞妙法華經의 一偈一句하고 乃至一念隨喜者는 我皆與
여시등류 함어불전 문묘법화경 일게일구 내지일념수희자 아개여
授記하대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수기 당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여시등이(如是等)가 이와 같은 등의 무리가 다 부처님 앞에서 이 앞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
죠? 다 불전에서 문聞 법화경의~~ 법화경의 한 게송
한 구절을 문聞 듣고 내지 일념수희자一念隨喜者는 뭐 법화경 첫 시간부터 지금까지 뭐 서른 몇
시간 될때까지 지금까지 다하면 더욱 좋고 뭐 하루만 하루만이라도 좋고 아니 하루 중에서 한
순간 잠깐 그저 다 뭐 잊어버리고 별로 관심 없더라도 한 구절만이라도 그 한구절도 잠깐만 이
라도 그거 꽤 괜챦다~~ 하는 그런 생각 내지일념 수희자(乃至一念隨喜者) 란게 그 말이야 내지
란 말은 법화경 전체거나 한 페이지거나 하루거나 아니며는 일념 한 순간 한 구절 잠간 듣고
거기에 따라서 기뻐 하는거야 야~~그거 참 법화경 그동안은 뭐 별 재미없었는데 그 구절하나
는 괜챦다.
마 이런 경우 그런 사람은
아개여수기我皆與授記하대 내가 다 수기를 주되 당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當得阿耨多羅三藐
三菩提)니라, 마땅히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을 것이다,
요거 이제 특별한 수기예요,
내가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은 법화경의 전 주된 사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의 소질이 있다고
하는것, 부처의 성품이 있다고 하는것, 이것 좀 자각을 하고 거기에 확신을 가지고 용기, 그리고
어떤 당당함 이것으로 사는게 법화경의 주된 가르침이다 라고 하는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 바로
여기 이렇게 해놨네요, 고 3번은 그 저기 별을 한 서너개 쳐 놔야되요,
이와 같은 앞에서 소개한 뭐 대중가운데 하늘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이거는 뭡
니까?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뭐 우리 조계종을 아수라 종이라고 그래 놨데 (웃음)
어제 신문에도 아수 라종~~그래놨어,
그래도 뭐 누가 한마디 말도 못해, 지금은~~완전 아수라종 아니라 가루라종
마후라종 긴나라종 해도 아무도 말도 못해 지금~~ 아주 딱 맞는 말을 했더라구요, (하하) 그런 이들
인여비인(人與非人) 비구 비구니 (比丘比丘尼) 우바새 우바이(優婆塞優婆夷) 성문(聲聞)을 구
하는 사람 벽지불(辟支佛)을 구하는 사람 불도(佛道)를 구하는 사람 무슨 어떤 경우에 사람이
라 하더라도 그러니까 여기에 무슨 말인고 하니 요건요,
나는 이거 법화경 공부 내용이 어떻든 간에 법화경이 공덕이 있다 해서 혹시 뭐 내 놓은 집이
나 팔릴까 싶어서 법화경 공부한다.(웃음 )
이 사람도 여기 해당되고 아유 우리 집 아이 말이지 학교 보내야 되는데 이거 어떻게 하더라도
내가 법화경 공부하는 공덕으로 학교나 이번에 들어갔으면 하는 그 마음으로 오는 사람도 이속
에 해당된다, 여기 봐요~~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다 포함 되쟎아요, 그런데 누가 포함 안 되겠
습니까? 어떤 사람도 다 포함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여기 와서 공부하던 그 법화경을 만지던지
법화경을 읽던지 법화경을 머리에 한번이든지 간에 그런 모든 사람들 그런 사람들로서 법화경
을 듣는데 내~~~ 졸다가 한구절만 (웃음) 한 구절만 기뻐하는 마음으로 수희하는 마음으로 듣
는 사람이 있을것 같으면은 다 졸다가 한번만 들어도 돼, 한 번만,한 번만 제대로 듣고 “야 그거
괜챦다“ 라고 하는 환희심이 한번만 나면은 그 사람은 마땅히 큰 깨달음을 이룬다,
그래 놨어요, 갈수록 아주 기분 좋은 소리가 자꾸 나오네요, 한번만 들어도돼요.
그 뭐 ????어려운거 일일이 글자 알려고 그렇게 하지 말아요, 나는 자꾸 그렇게 강조해도 그
냥 아무 소용 없다고 하고 그냥 내 있다가 열심히 나오기만 하면 언젠가 한번은 기분 좋을 때가
있으니까~~
언젠가 한번은 수희동참 할때가 있다구요, 따라서 기뻐하고 아 그 구절 하나는 괜챦
다, 이럴때가 있는거여,
그렇게만 하면은 아개여수기(我皆與授記)하대 내가 다 이 사람들에게 수
기를 준다 이거여, 그럼 그 사람들은 큰 깨달음을 틀림없이 얻게된다,
정말 지혜의 눈이 번쩍 뜰때가 틀림없이 있을것이다,
그런 인연이 아니고서야 법화경 구절에서 한번 그렇게 마음이 수희공덕 따라서 기뻐하는 수가
있겠는가? 한번 만이라도 아 이거 좋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 그런 생각이 한번만 있었으면 그
러며는 뭐 문수원에서 공부한 보람이 있고 소득이 있는거요,
한번만 그런 생각해도 한 번만이라도 충분히 보람이 있고 소득이 있다, 이미 수기를 받은게 되
버리니까?
틀림없이 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여기 내용이 그겁니다, 그 자기가슴 속에는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왔던 간에 이 말이거던요, 2번이 그말이예요, 어떤 목적으로 뭐 무슨 딴 아주 좋지
아니한 목적을 가지고 설사 좋지 아니한 목적을 가지고 와서 법화경을 듣다가 라도 그러다가
어떤 한 생각이 한번 딱 이렇게 환희심이 났을것 같으면은~~ 그 말입니다,
이게~~ 보십시오
.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별별 종류의 사람 사람에게는 요런 요소가 다 있구요,
다있습니다, 다 있는데 이제 어느것을 이제 그 자꾸 부각을 시키느냐? 부각을 시키면서 사느
냐 하는데 이제 우리의 어떤 삶의 태도가 달려있는거죠?
그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고 하는거, 여기 저 법수로 정리 하는거 이것도요 내가 다 일일이 하
진 못했는데 1에 가서는 일념삼천一念三千 이런 것도 또 넣을 수가있고요,
3에가서는 三지三 千 이런 것도 또 넣을수 있고
여러분들 공부 하는것 중에서 여기다가 자꾸 갖다가 더 첨가를 시키세요,
법화경 공부하면서 숫자하고 그 연관되는 그런 법화경의 법수를 자꾸 갖다가 첨가 시켜서 정
리를 하면은 그 속에 불교가 다 들어있게 됩니다, 불교가 다 들어 있고 집에 가서 그거 하세요,
노트 뒤집어 가면서 숫자가 들어가 있는것 자꾸 갖다가 노트에다 첨가를 더 시키는거라, 이런
식으로 이제 그 해서 공부를 해 나가는데 여기에 이제 별별 요소가 다 있다, 일념삼천一念三
千이라고 했듯이 그런 삼천종류의 그 우리의 정신적인 요소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우리가 부정
합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별별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여기에 동참 했더라도 한 번만이라도 따라
서 기뻐하는 “그거 참 좋다” “참 괜챦은 말이다” 라고 하는 그런 그 수긍이 간다면은 그 사람은
마 그 인연으로 틀림없이 큰 깨달음을 성취한다, 그런 내용입니다, 참 이대목이 아주 좋은 대
목이예요,
4.
佛告藥王하사대
불고약왕
불고 약왕佛告藥王에게 고 하사대 부처님이 약왕에게 고 하사대 요거는 이제 부처님이 열반한
뒤에 제자들에게 하는 소리요,
又如來滅度之後에 若有人이 聞妙法華經을 乃至一偈一句하야 一念隨喜者라도
우여래불도지후 약유인 문묘법화경 내지일게일구 일념수희자
我亦與授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니라
아역여수아뇩다라삼먁삼보리기
해당되는 열반한 뒤 제자들이 해당되는거죠? 또 그 앞에는 현재 대중이예요, 1번에는 1번에
서 여 밑에 까지는 현재 지금 있는 대중이고 부처님이 열반한 뒤에 여래멸도지후(如來滅度之後)
에 여래가 열반한 뒤에 만약에 어떤 사람이 법화경을 문(聞)하고 법화경을 법화경 전체거나 아
니면 한 품이거나 반개거나 아니면 테이프 하나거나 간에 일구(一句) 일게(一偈)송 한 게송
이거나 한 구절만 듣고 들어서 일념수희자一念隨喜者로도 한 순간 한 생각 따라서 기뻐하는 사
람이라 하더라도 아역여수(我亦與授) 아뇩다라삼막삼보리니라, 내 또한 그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
에 대한 수기 아뇩다라삼막삼보리에대한 기결 기록記錄을 주리라, 보증을 내가 하겠다. 수기는
보증한다 이런말이죠?
6.
若復有人이 受持讀誦하며 解說書寫妙法華經하대 乃至一偈하며 於此經卷에 敬視
약부유인 수지독송 해설서사묘법화경 내지일게 어차경권 경시
如佛하고 種種供養華香瓔珞이며 抹香塗香燒香이며 繒蓋幢幡이며 衣服伎樂하고
여불 종종공양화향영락 말향도향소향 증개당번 의복기악
乃至合掌恭敬하면
내지합장공경
그 다음에 이제 여기 이제 그 말하자면 오종 법사五種法師가 나옵니다,
6번에~~ 약부유인이 만약에 다시 어떤 사람이 수지(受持) 그 다음에 독,송(讀 誦) 수지는 가지
고 다니는 겁니다 일차적으로 그렇게 이해하는게 제일 좋아요,
뭐 괜히 뭐 마음속에 받아 지니고 어쩌구 그렇게 생각할거 없습니다, 오래하다 보면 그거는 저
절로 되게 되있어요. 독,송 해설 서사 여기는 서사 해설 그거는 어느게 먼저던지 상관없습니
다, 그러면 다섯가지죠?
묘법화경妙法華經 묘법화경을 수지受持 독讀 송誦 해설 解說 서사(書寫) 하되
내지 전체다 할려고 힘들어 하지 말아요, 한구절 일구(一句)라고 했쟎아요,
전체다 하거나 아니면 한 구절을 하며 어차경권(於此經卷)에 이책에 경권 책이라고 했쟎아요,
이 책에 경시여불(敬視如佛)하고 공경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부처님과 같이한다,
아~법화경 하고서 법화경을 공경의 눈으로 바라 보는거여,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경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부처님과 같이하고 그리고는 종종 공양하는거야,
이 책에다가 하는겁니다, 경권이라했어요.
분명히 부처님 앞에다 문제가 아니구요, 종종 공양하는데 여기는 10종공양이라고 그래요,
10 종 공양 화,華,~ 꽃이죠? 향香~ 영락세계 말향抹香~ 요거는 이제 가루향입니다,
도향塗香~ 바 르는향, 뭐 이렇게 몸에 바르는향 여러분들 뿌리는 향수있죠?
그다음에 소향燒香~ 태우는향, 그 다음에 증개,繒蓋~ 요거는 이제 비단으로 말하자면 어떤 덮개를
한다던지 하는거예요,
이렇게 가리개 햇빛가리개 라던지 이런걸 증개라그래요,
그다음에 당번幢幡~ 요거는 이제 깃발입니다,
깃발 부처님 모시는 법당에 이렇게 가면 길게 비단천으로 이렇게 늘어뜨려 가지고 거기다
가 이제 부처님이름을 쓴다던지 경을 쓴다던지 그래 갖고 펄럭거리게 하고 큰 행사때는 그건
밖에다 내걸고 그러죠? 그런게 이제 당번입니다, 당번, 그 다음에 의복衣服 ~ 옷이 이제 귀한
거니까 또 옛날에는 옷을 상당한 그런 공양거리로 삼았고 지금도 옷 공양이 좋은 거지만은 의복.
그다음에 기악伎樂~ 이거는 음악을 연주하는것 이런것도 역시 공양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내지 합장공경合掌恭敬~ 합장하는 것하고 합장해서 공경恭敬 하는것까지 공경恭敬은 다 포
함되죠?
합장 속에 포함되니까 합장공경合掌恭敬 그래 이게 이제 10종 공양이되요 ? 어디 다시함 봅시
다,
종종으로 공양하되 화 향 영락 말향 도향 소향 진개 당번 의복 기악 합장공경 그렇게 해서 이제
할것 같으면은 그 공양을 묘법화경에 경권에다 그렇게 할것 같으며는
7.
藥王當知하라 是諸人等은 已曾供養十萬億佛하고 於諸佛所에 成就大願하대 愍衆
약왕당지 시제인등 이증공양십만억불 어제불소 성취대원 민중
生故로 生此人間이니라
생고 생차인간
약왕아 당지藥王當知하라 약왕보살아 마땅히 알아라
이 모든 사람들이 이증공양십만억불已曾供養十萬億佛하고 이미 일찌기 십 만억부처님에게 공양
한거가 되고 어제불소 (於諸佛所) 성취대원(成就大願)하대 큰 원을 작은 원은 말할것도 없고
큰 원을 성취하되 민 중생고(愍衆生故)로 중생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에 중생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에 생차인간(生此人間)이니라,
이 인간에 태어났다, 이건 이제 말하자며는 법화경에 그렇게
공양을 올릴것 같은 이 사람들은 사실은 원력으로 이 땅에 태어났다 이렇게 봅니다,
이 사람들 은 이미 복이 충만해가지고서 원력으로 수승했다,
조금이라도 누구에겐가 도움을 주기위해서
((민중생)) 다른 중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으로 이 인간에 태어
났다, 이 인간에 안 태어나고 얼마든지 다른 좋은 세상에 가서 살수 있는데 중생들 생각해 가지
고 이 인간에 태어난 것이된다,
8.
藥王아 若有人이 問何等衆生이 於未來世에 當得作佛고하면 應示是諸人等이 於
약왕 약유인 문하등중생 어미래세 당득작불 응시시제인등 어
未來世에 必得作佛이니라
미래세 필득작불
약왕아 藥王아 若有人만약에 어떤사람이
문 하등중생 問何等衆生고 하등중생에 묻되 어떤 중생들이 미래세여당득작불(於未來世에 當得作
佛)고 어떤 중생이 미래에 마땅히 부처를 짓는가?
어떤 중생이 그럼 미래세 부처가 되느냐 라 고 한다면
응시(應示) 응당히 보이되 응시 보여준다 대답한다 이말입니다, 시제인등에(是諸人等)
미래세 필득작불화인(未來世에 必得作佛)이라, 법화경에 말하자면 수지,독송,하고 또 공양, 여러
가지로 공양 하는 이런 사람들이 미래세 부처가 되지 그 딴사람들이 부처가 되는게 아니야.
이런 사람들 시제인등(示是諸人等)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법화경을 공부하는 사람 법화경에 공
양, 공경, 하는 사람 법화경을 수지, 독송, 서사, 해설,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부처가
된다, 이런 말입니다, 왜냐? 부처의 길이 뭣인지를 아는 사람이니까?
어떤 사람이 부처 된다라고 하는걸 아는 사람이고 부처되는 길을 알고 말하자면은 부처의 길이
뭣인가를 그 이치를 부처 되는 이치를 분명히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이 법화경 공부하
고 법화경 공부하는 사람 바로 그런 이치 아는것이다,
그래 돼요, 이치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부처 될수 밖에없지.부처되는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부처 되겠느
냐 이거야, 부처되는 이치를 아는 공부 다시 말하자면 법화경 공부하는 사람이 반드시 부처가 된
다, 필득작불한다,
9.
何以故오 若善男子善女人이 於法華經에 乃至一句를 受持讀誦하고 解說書寫하며
하이고 약선남자선녀인 어법화경 내지일구 수지독송 해설서사
種種供養經卷을 華香瓔珞과 抹香塗香燒香과 繒蓋幢幡과 衣服伎樂하고 合掌恭
종종공양경권 화향영낙 말향도향소향 증개당번 의복기악 합장공
敬하면 是人은 一切世間의 所應瞻奉이라 應以如來供養으로 而供養之니
경 시인 일체세간 소응첨봉 응이여래공양 이공양지
미래세 이런 사람들이 반듯이 부처된다, 하이고(何以故)오 왜냐? 까닭이 뭐냐?
만약에 선남자 선 여인(若善男子善女人)이 법화경(法華經)에 법화경 전체거나 내지 한 구절을
일구를 수지, 독, 송하고 해설 하고 서사하며 수지 독 송 해설 서사하며 또 종종공양경권(種種
供養經卷)을 경권에 종종으로 공양하기를
화향, 영낙, 말향, 도향, 소향, 증개, 당번, 의복, 기 악, 합장공경 요건 전부 해당되네요,
기악까지가 열 가지 공양이고 그렇죠? 숫자가 그리고 합장
공양을 말하자면은 그 공양을 올리면서 으레히 합장 공양할거 아닙니까?
꽃 한 송이를 올려도
합장공양할거고 향 사르고도 합장공양 할것이고 합장공양은 ??? 전체다 해당 된다고 이렇게 보
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할것 같으며는 이 사람은 일체의 세간의 소응첨봉,(一切世間의 所應瞻奉)
이라 일체세간의 응당히 우러러보고 받들 그런 일이다, 응이여래공양(應以如來供養)으로 이 공
양 지(而供養之)니라, 마땅히 응당히 여래에게 공양하는 것으로서 공양할 지니라,
여래에게 공양 하는 그런 마음으로 공양하라 이거야,
법화행자 법화경을 존중하고 법화경을 공부하고 법화경을
받들고 법화경에 공양올리고 법화경을 수지, 독, 송 ,해설, 서사 ,하는 그런 사람은 부처님께 공양
하듯이 공양 해야된다,
當知此人은 是大菩薩이라 成就阿耨多羅三藐三菩提언만은 哀愍衆生하야 願生此
당지차인 시대보살 성취아뇩다라삼먁삼보리 애민중생 원생차
間하야 廣演分別妙法華經이온 何況盡能受持하고 種種供養者리요
간 광연분별묘법화경 하황진능수지 종종공양자
왜냐? 마땅히 알아라, 이 사람은 대보살(是大菩薩)이라 이거여,
대보살이 딴게 대보살이 아니라
법화경 도리를 아는사람이 대보살이다. 대보살이라 성취 아뇩다라 삼막삼보리(成就阿耨多羅三
藐三菩提)만은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성취하였건만은 중생 애민중생(哀愍衆生)하야 중생들을 불
쌍히 여겨서 애민히 여겨서 원생차간(願生此間)하여 이원으로 원력으로서 차간此間에 태어났어,
여기에 태어나가지고서 광연분별묘연화경(廣演分別妙法華經) 이어는 묘법화경을 널리 연설하
고 분별 하는 것이거던, 하황(何況)~~ 어찌 하물며 다 능히 수지(能受持) 하고 종종으로 공양하
는 자(種種供養者) 리요,
수지하고 가지가지로 공양하는 자겠는가?
그러니까 수지하고 공양 하는 자는 말할 것도 없다 이거야,
그러니까 여래께 공양 하는 것으로서 공양한다, 그 참 아주 훌륭한 말이고 이 사람들 이야말로
진짜 큰 보살이다,
법화경 도리를 알고 법화경 도리대로 실천하는 사람 이 사람이야말로 “진짜 대보살이다” 하는것
입니다, 이 법화경에서는 뭐 아주 철저히 법화경 사상으로서 그렇게 이제 일관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이제 한 대목만 더하면
11,藥王當知하라 是人은 自捨淸淨業報하고 於我滅度後에 愍衆生故로 生於惡世하야
약왕당지 시인 자사청정업보 어아멸도후 민중생고 생어악세
廣演此經이니라
광연차경
약왕아 마땅히 알아라(藥王當知) 이 사람은 시인(是人)은 자사청정업보(自捨淸淨業報)하고 스
스로 청정 업보를 버리고 어아멸도후(於我滅度後)에 내가 열반한 뒤에 멸도는 열반이야 멸도 한
후에 민 중생고로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는 까닭으로 생어악세(生於惡世)하야 악한 세상에 험
악한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서 광연차경(廣演此經)이니라ㅡ 말세에 이 경전을 널리 전할려고 악
세에 태어났다, 이 말세 악세에 태어났다, 이말이야, 이 의미있는 말이예요? 이 경대로 라면은 그
저기 이 법화경과 인연 있는 사람들이 벌~써 다른 좋은 세상에 갔을 텐데 자사청정업보하고
청정한 업보 훌륭한 업 그런 그 훌륭한 업보를 다 버려버리고 부처님 열반 한 뒤 이 지금세상
도 마찬가지예요, 부처님이 열반 하신뒤 지금까지 중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법화경을 전하기 위해
서 법화경을 전하는 그런 그 원력하나로서 이 말세 이 악세에 태어나가지고서 이 경전을 널리
연설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이 법화경 공부하고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여기에 해당된다 라고 그렇게
봐도 좋아요,
지금같이 이렇게 험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세상에 어째서 내가 태어났는가? 아
내가 법화경 공부 할려고 태어났는가 보다 법화경을 여러 사람에게 전하는데 일조라도 할려고
내가 태어났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되요. 이게 그렇게 돼있어요. 이경에 여기보십시오 분명
히 마땅히 알아라, 이러한 사람은 이러한 사람이라고 하는것은 뭐냐?
시인은 뭐요 법화경을 수 지, 독송 해설, 서사
,또 법화경에 여러 가지로 열 가지공양으로서 공양 공경하는 사람 여기에 해
당 안 되는 사람 아무도 없죠? 그 사람들을 가르키는 거여, 이 사람들은 청정업보를 버려버리고
스스로 버려버리고 부처님 열반한 뒤에 중생들을 불쌍히 여기기 때문에 그래 악한 말세에 태
어나가지고서 이 경전을 펴는데 널리 펴는데 말하자면 한 몫을 하기위해서 경전 펴는데 한몫하
고 우리도 공부하고 자신도 공부하고 또 공부 하므로서 딴사람에게도 전하고 하는 그런 그 일을
하기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
우리가 딴 좋은 세상에 안가고 바로 이런 그 험하고 그 참 어려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산
다, 이렇게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라는게 아니라 바로 그렇다 라고 여기는 그래
돼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설사 자기 자신이 좀 미심쩍더라도 이런 것과 연관시켜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아요, 아 내가 왜 이 땅에 지금 이렇게 태어나서 험하게 이렇게 어렵
게 사는가 했더니 알고보니까 법화경 공부 할라고 이 땅에 태어났구나, 뒷 구절에 다음시간에 보
며는 여래사 부처님의 심부름꾼이다, 여러분 법화경과 인연 맺은 사람은 전부 부처님의 심부름꾼
이다 라고 이렇게 분명히 나와요,
참 오늘 법사 공덕품功德이 상당히 중요한 품이고 중요한 대목을 우리가 공부한 걸로 그렇게
그 됩니다,
수 학무와 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하고 거기서 이제 수기 주는 이야기 그 다음 이제 법화경을
널리 유통시키는데 필요한 법화경의 공덕 이야기를
그 다음에 성문제자 이야기가 나오다가 쑥 들어가 버리고
이제 보살들 보살들이 그런걸 감당 할수있으니까 그래서 보살들을 상대로 해서
이런 법화경을 유통 시키는것에 당부를 했고 또 우리가 오늘 알아야 될것은 수지 독송 서사 해
설 이게 전부 말하자며는 오종법사五種法師 법화경 법사에 해당된다, 라고하는
그런 생각을 하 시기 바랍니다, 이게 이제 섣불리 생각하지마세요.
이거 뭐 맨날 듣는 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전부 법화경 법사라고 하는 사실 그게 이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그런 사실입니다,
그리고 법화경과 인연 맺은 그 인연은 참 소중하기 때문에 아 내가 왜 이리 고생하면서 이렇
게 이 땅에 이렇게 사는가?
바로 법화경 공부가 안 끝나가지고 법화경 공부 할라고 내가 여태까지 인연 맺고
살았구나, 꼭 그 생각을 하셔야할 그런 대목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_()()()_
五種法師 --受持 ,讀, 誦, 書寫, 解說,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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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聞妙法華經의 一偈一句하고 乃至一念隨喜者는 我皆與 授記하대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慈雲行 님! 수고하셨습니다.._()()()_
법화경 도리를 알고 법화경 도리대로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대보살이다"...고맙습니다. _()()()_
一念隨喜者도 당득(當得),,, 마땅히, 당연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리라,,,! 慈雲行 법우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네요,,, 고맙고,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
법화경 공부가 안 끝나서 이렇게.. 감사합니다. 큰스님, 慈雲行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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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如是等類가 咸於佛前에 聞妙法華經의 一偈一句하고 乃至一念隨喜者는 我皆與 授記하대 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라 .....
법화경의 게송 하나,한 구절만 듣고 잠깐이라도 따라서 기뻐해도 마땅히 최고의 깨달음을 얻는다
一念隨喜
법화경을 수지 독송 해설 서사 공양하는 사람은 과거의 청정 업보를 버리고(과거의 업보로 좋은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데도 ) 중생을 불쌍히 여겨서 이 힘든 세상(惡世)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내가 왜 이렇게 고생하면서 이 땅에 이렇게 사는 가?
--법화경 공부가 안 끝나서 법화경 공부하려고 인연 맺고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