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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암석을 분류하고, 특징을 설명하시오 ( 6 학년)이름 박진형 |
처음 |
암석의 생성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화산폭발에 의한 생성과 퇴적작용에 의한 생성이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암석은 용암이나 마그마가 식어 암석이 된 위치에 따라 화성암과 화산암으로 구별된다. 그리고 기존의 암석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그 암석이 생성된 때와 다른 온도와 압력을 받게 되면 반응을 일으켜 새 환경에 알맞은 광물이 만들어진다. 그 때 암석의 조직도 변화하게 되는데, 그것을 변성암이라고 한다. 이 암석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
가운데 |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암석에는 화성암과 화산암이 있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땅 속 깊은 곳이나 화산 내부에서 천천히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으로, 입자가 굵고 화산암에 비해서 무르다. 화성암의 대표적인 종류에는 화강암이 있고 화강암의 종류에는, 땅 속 가장 깊은 곳에서 굳은 심성암, 그보다 조금 얕은 곳에서 굳은 반심성암, 가장 얕은 곳에서 굳은 화강암이 있다. 화산암은 화성암과 다르게 마그마가 땅 밖으로 나와서 빨리 식은 암석을 말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현무암인데, 마그마가 산소와 결합, 산화하여 검은색을 띤다. 또한 마그마가 현무암이 될 때, 마그마 속의 가스가 빠져 나가 현무암에는 구멍이 많다. 현무암은 화성암보다 더 빨리 식어서 입자크기가 화성암보다 훨씬 작고, 밀도는 더 높다. 현무암은 밀도가 화성암에 비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가스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화성암들보다 가볍다. 퇴적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암석들은 만들어지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비나 바람에 의해 지표면의 흙이나 암석이 호수나 바다 또는 다른 곳으로 쓸려 가면 암석 부스러기와 흙들이 지층을 이룬다. 이런 현상이 계속 되어 압력이 매우 세지면 암석 부스러기들과 흙들은 강력한 압력에 의해 억지로 하나의 암석이 된다. 이것이 퇴적암인데, 퇴적암이 되기 전의 지층에 동식물이 묻히면 나중에 화석이 들어있는 퇴적암이 될 수 있다. 퇴적암은 이암, 사암, 역암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암은 진흙으로, 사암은 모래로, 역암은 진흙, 모래, 자갈 모두로 이루어진 암석이다. 변성암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기존의 암석이 만들어진 때보다 더 센 압력을 받아 그 조직과 모양, 성질이 바뀐 것이 많다. 그래서 줄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고, 보통 암석보다 밀도가 더 높고, 단단하다. 변성암의 종류에는 규암, 대리암, 편마암, 편암 등이 있다. |
끝 |
암석들에게도 순환작용이 있다.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들이 나중에 지표면에서 침식, 풍화 되어 어떤 곳에 그 암석 부스러기 들이 계속 쌓이면 지층을 이루게 된다. 그 지층들이 계속 쌓이면 압력에 의해서 열을 많이 받게 되므로 다시 마그마가 되어 지구 속의 마그마와 합류하게 된다. 그것이 다시 화산활동으로 인해 암석이 되고, 지층이 되고, 마그마가 된다. 이런 과정이 되풀이 되므로 이것을 암석들의 순환작용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체나 액체에 비해 시간이 몇 천배는 더 오래 걸려서 이것을 순환작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고 한다. |
첫댓글 우주 만물의 형성에는 신비로운 과학적 논리가 숨어있다. 학문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 그것이 학문하는 의미와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진형이가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진형엄마)
이야, 내용이 많기도 하고 정확하고, 좋네~~~!
우와 지난번이랑 할 말이 똑같네!!!!!!!
굿~!
다른 자료를 더 찾앗거 잘쓴것 같아
결론을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과학 논술문을 특히 잘 쓰는 것 같다. 새로이 알게 되는 내용들이 풍부하고 말이 딱딱하지 않아 잘 이해가 된다.
본론의 내용이 알차고 매끄럽게 이어지며 결론에는 새로운 배경지식을 넣어서 마지막까지 내용이 좋았다.
본론의 내용이 알차고 매끄럽게 이어지며 결론에는 새로운 배경지식을 넣어서 마지막까지 내용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