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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야기 스크랩 여행:;② 이집트의 어제와 오늘
까치대장 추천 0 조회 11 08.04.12 0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놀자 εзурŦ|② 이집트의 어제와 오늘

 

놀자 이집트_ 신비한 이집트에 관한_ 아주 색다른 체험여행

 

 

배낭을 매고, 즐거운 세상을 읽는다.
 

justinKIM

 

 

이집트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그동안 꽤 열심히 이집트에 관해 썼습니다.

가장 최근에 7대 불가사의 시리즈를 쓰면서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필론의 7대불가사의

 

1633년 루이 13세가 임명한 뵈시우스 대사가 교황 우르반 8세의 허락 하에 교황청에 있는 도서관의 책을 열람하고 있었습니다. 뵈시우스는 3백20장이나 되는 지리에 관한 서류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눈이 얼어붙었습니다. 비잔틴의 필론이라는 저자가 쓴_ ‘세계의 7대 불가사의’라는 글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원고는 겨우 여섯장에 지나지 않는 짧은 글인데다 마지막 부분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세계의 불가사의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단편적으로는 거론했지만_고대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처럼 종합적으로 설명한 것은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사라지고 없어진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2.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Pharos) 등대
 3.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Hanging Garden) 4. 에페수스(Ephesus)의 Artemis 신전  5. 올림피아의 제우스(Zeus) 신상(神像)  6. 할리카르나소스(Halicarnassus)의 마우솔러스 영묘(靈廟) - Mausoleum 7. 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巨像) - Colossus 이 있었습니다.   자세히보기 : Tong - justinKIM님의 | 지중해 in BLUE˚통

 

고대 7대 불가사의는_ BC 330년경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세상의 놀라운 7가지 건축물을_ 역사학자 필론이 정의한 것입니다. 

 



필론_ Philo (20 BC - 50 AD)은 2천년전 사람입니다_ 그 서류는 로마 교황청에 있습니다.

어쨌던 수 천년전의 피라미드가 오늘날까지 이집트 인민들의 배를 채워주고있습니다.

피라미드 이야기로 오늘의 이집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배낭을 매고, 즐거운 세상을 읽는다.
 

 

вest 고대 7대 불가사의_ ⑴ 이집트 피라미드

http://tong.nate.com/justinkim/42287818

New 7 Wonders vs. Ancient 7 Wonders

 

 

고대 7대 불가사의_  ⑴ 이집트 피라미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건조물인 피라미드는_

고 왕국의 전성기인 기원전 2700년 경에 만들어 졌다. 이집트 전체에서 94개의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자 지역의 피라미드로서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쿠프왕의 피라미드의 경우 2,352,000개에서 268만 여개 정도의 각 2.5t 내지 10t 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었다. 석회암은 모깔담과 기자 남동쪽 15km 지점의 엘뚜르 등에서 캐내어 이용하였다. 화강암의 경우는 카이로 남쪽 850km 떨어진 아스완에서 나일강을 통하여 운반 해 왔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는 원래 210계단 이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것은 203계단이다. 하루 10만여명이 1년에 3,4 개월씩 20여년(총 2천여일) 동안, 연인원 2~3억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로서 용도는 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밑변의 길이 230.3m, 겉표면에 있었던 돌의 17만여개는 아랍과 터키 점령하에서 건축자재로 재활용 되느라 벗겨 졌다. 칼리프 알마문이 뚫은 구멍을 통해 내부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원래의 입구는 이보다 위쪽 10m 지점에 있다.

 

 

여행르뽀┃ 피라미드와 낙타

http://tong.nate.com/justinkim/16062339

 

 



 

헤로도투스의 기록에 따르면 50년간 통치한 쿠프왕은 모든 신전을 폐쇄하고 제사를 금지시키고 자기만을 숭배토록 했다. 피라미드를 건축하기 위하여 돌을 옮길 둑길을 만드는데 만도 10년이 소모되었는데 전체길이가 1km, 폭이 18m, 가장 높은 곳의 높이가 14.4m였다. 이 길에 여러가지 동물의 모습을 새겨 장식하였고, 다듬은 돌로 축조하였다. 돌길이는 90cm 이하가 없었다. 피라미드에는 상형 문자로 이일에 동원된 일꾼들이 먹어치운 무, 양파, 마늘의 양이 기록되어 있다. 그 액수는 은 1,600 달란트에 해당된다. 이것이 맞는 기록이라면 공사용 철제품과 노무자들의 주,부식 옷가지등을 지급하는데 따른 비용은 도대체 얼마나 되었을까, 상상이 안간다. 돌을 잘라 나르고 지하 수로를 파는 데만도 적잖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지하의 쿠프왕의 현실은 나일강의 물을 운하로 끌어드린 물로 마치 섬처럼 만들어 졌다.

자세히보기 : Tong - justinKIM님의 | 지중해 in BLUE˚통

거기로 가시면_ 필론의 7대 불가사의_ 글 꼭 읽으십시요_ 재미있습니다.

 

 

 

 

배낭을 매고, 즐거운 세상을 읽는다.

 



아름답고 어지럽고 시끄럽고 요란한 카이로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_ 나일강변에 선 큰 건물들은 세계적인 채널의 관광호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_ 요 앞의 건물들_ 중앙은 카이로의 오페라 하우스이며 왼편은 이집트 현대미술관_ 그리고 국립극장입니다.

View of Cairo, the largest city in Africa and the Middle East. The Cairo Opera House (bottom-right) is the main performing arts venue in the Egyptian capital. 

 

 

세계문화유산┃14 이집트 카이로_ 미움받는 도시를 위한 변론

http://tong.nate.com/justinkim/24186897

 

이집트(Egypt)┃카이로 근교의 교통과 진지한 볼거리들

http://tong.nate.com/justinkim/20738623

 

 이집트(Egypt)┃카이로의 관광, 어디가 좋은가?

http://tong.nate.com/justinkim/19584756

 

 



아주 오래된 차에서 덜 삭혀 풍기는 휘발유 냄새가 진동을하는 시끄러운 카이로에서는_ 하루에 다섯번 스피커에서는 알라신을 찬양하는 집회 예배 노래가 울립니다. 국민의 90%가 넘는 사람들이 이슬람이고 이 건물은 수도 카이로의 중심에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모하메드 알리의 모스크 사원입니다.

Mosque of Mohamed Ali built in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within the Cairo Citadel.

 

 

여행르뽀┃ 가장 오래된 모스크, 아무르사원 주변

http://tong.nate.com/justinkim/14850799

 

여행르뽀┃햇살 찬란한 카이로의 이슬람 지구

http://tong.nate.com/justinkim/16144580

 

 

 



카이로의 밤 야경을 수놓는 고대 모스크의 밤야경입니다.

Cairo's unique cityscape with its ancient mosques

 

 

 

world┃동양의 보석, <카이로>

http://tong.nate.com/justinkim/19580453

 

즐거운구름┃5. 《산자와 죽은자의 도시-카이로》

http://tong.nate.com/justinkim/14598698

 

여행르뽀┃ 카이로타워 찾아가기

http://tong.nate.com/justinkim/15072736

 

여행르뽀┃ 쥴리의 웹툰- 카이로타워 올라가기 2

http://tong.nate.com/justinkim/15072950

 

 

 



카이로에 간 첫날 저는 이 올드 카이로에 구경 갔습니다. 먼지더미에 뒤집힌 구카이로의 중심에는 이집트의 콥트교회_ 행잉쳐치가 있습니다. 예수의 열두제자 중 한 사람이 세운 교회로 콥트정교회의 본산이며_ 하루에도 유럽의 많은 순례자들이 옵니다. 여기서 가까운 곳에 성모 마리아님이 어린 예수를 안고 피신해 오신 마리아교회도 있습니다.

First built in the third or fourth century AD, the Hanging Church is Cairo's most famous Coptic church.

 

 

이집트기행┃햇빛사냥┃4. 눈부신 무덤들의 도시

http://tong.nate.com/justinkim/14661680

 

이집트기행┃햇빛사냥┃26.올드 카이로의 낮 열두 시

http://tong.nate.com/justinkim/15060042

 

여행르뽀┃ 카이로의 옛얼굴- 올드 카이로에 가다

http://tong.nate.com/justinkim/14597621

 

여행르뽀┃ 올드카이로의 길거리 가게들

http://tong.nate.com/justinkim/14850056

 

쥴리의 웹툰- 올드카이로 길거리 구경하기

http://tong.nate.com/justinkim/14846637

 

 

 

 

 



사막이 많은 이집트에는 흰사막지역과 검은 사막지역이 있습니다. 흰 사막지역입니다.

White Desert, Farafra 

 

 

이집트《햇살보다 눈부신 블루》 2. 사막에서

http://tong.nate.com/justinkim/12264430

 

퍼즐놀이┃55. 사막위의 환타지

http://tong.nate.com/justinkim/15901277

 

travel┃확실히 뜨거운 '이집트'를 즐기는 방법

http://tong.nate.com/justinkim/35017215

 

 

 

 



1919년 우리나라는 삼일운동이 일어나던해_ 이집트는 드디어 오랜 침략에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Public riot during the 1919 Revolution sparked by the British exile of nationalist leader Saad Zaghlul.

 



2006년 아프리칸컵 축구대회입니다_ 이집트는 2월 11일 카이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리에겐 아이보리 코스트로 더 알려진, 코트디부아르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온나라는 불기둥과 광란의 축제가 시작 되었다. 나는 그 이집트에 있었습니다.

Cairo International Stadium during the 2006 African Cup of Nations

 

 

이집트기행┃햇빛사냥┃1. 아프리카 네이션컵

http://tong.nate.com/justinkim/14538931

 

egypt┃즐거운구름┃17.《가난과 독재를 잊게하는 축구》

http://tong.nate.com/justinkim/14852288

 

 

 

 

배낭을 매고, 즐거운 세상을 읽는다.

 

 

 

이집트 아랍 공화국(아랍어: جمهوريّة مصرالعربيّة, 이집트 아랍어: 굼후리아트 마스르 알 아라비야,  또는 줄여서 이집트(이집트 아랍어: مصر 마스르, 문화어: 에짚트)는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1922년에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며 1953년, 육군 장교인 나세르가 공화국을 선언하였다. 카이로(아랍어로 '카히라')를 수도로 두었다.

 

이집트 현지에서는_우리가 코리아인데 대한민국이라고 호칭하듯이, 이집션 Egyptian 이라는 말을 자주 썼으며_ 콥트, 혹은 콥틱Coptic: 이라는 말을 자주썼다. 

 

 

 

역사

 

이집트의 역사에는 나일 강과 파라오(이집트의 왕)가 빠질 수 없다. 이집트는 2천년 전에 로마 제국에 의해 정복당하였고, 아랍인들이 이슬람 제국의 이름 하에 점령하여 지금처럼 이슬람교 국가가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799년에 나폴레옹이 짧은기간동안 점령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19세기 초에는 오스만 제국과 함께 그리스의 독립을 저지하려고 애를 썼지만, 끝내 패배한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이집트는 자치권을 얻는다. 한 때는 수단이나 키프로스까지 진출했다. 그 중 키프로스는 훗날 영국의 땅이 되어 1960년에 독립을 맞이한다.

 

마호메트 알리는 이 시기에 이집트의 지도자로 등극한다. 그는 이집트를 근대화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모든 개혁을 단행한다. 그 중 하나가 수에즈 운하이다. 이 운하를 짓기 위해 12년이 걸렸고, 수만명을 넘는 노동자들이 혹사를 당했으며 그 때문에 이집트는 엄청난 빚을 지고 말았다. 게다가 프랑스의 차관에 의존한 것이라 이집트로써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 수 없었다. 게다가 당시 프랑스는 프로이센과의 전쟁에 패배하여 훗날 독일 제국이 되는 프로이센을 상대로 50억 프랑의 빚을 갚아야 할 처지였다. 이것을 눈치챈 영국이 이집트의 상황을 이용하여 1876년에 보호령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도중에 아라비 파샤가 영국과 다퉜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영국은 1914년에는 이집트를 정식으로 식민지로 삼으려 하였으나 이는 이집트인들의 막강한 저항에 부?쳤다. 당시 이집트인들 중에는 친독적인 성향을 가진 자도 있었다(당시 독일은 영국-프랑스-러시아와는 적이었다).

당시 이집트에 다행인 점은 독자적인 군주와 내각 제도를 유지할 수 있었고, 올림픽에 진출한 적도 있었다는 점이다. 이집트는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에 참여한 바 있다.

 

이집트는 1922년에 왕국의 이름으로 독립하였다(문서 중복을 막기 위해 근대 이집트 왕국이라 표기함). 수에즈 운하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 독립을 한 것이다. 군대는 1937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고, 공군도 이 때 창설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연합의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제1차 중동 전쟁도 맞이했다. 전쟁 초기에는 이집트와 요르단을 비롯한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영토를 침공하여 승승장구했으나,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아랍 국가들은 결국 패배를 맞이한다.

당시 이집트의 국민들은 가난했고, 정치인들은 무능하고 부패했다. 이를 틈타 중동 전쟁에 참전한 바 있었던 나세르라는 장교가 1953년에 공화정을 선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집트의 현 대통령은 1981년에 권력을 승계받아 28년째 재임하고 있다.

 

 

 

 

인민

 

중동에서 제일,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인구가 많다. 인구 대부분이 나일 강 유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집트인들은 이슬람의 전래이후 아랍화되어 그들의 정체성을 아랍인으로 본다. 이는 아라비아 아랍인들과의 혼혈및 고래의 이집트인들이 아랍문화에 동화한 결과이다. 그러나 이들은 혈통적으로는 대체적으로 동질적이며 인종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지중해 동부의 영향이 지배적이다. 아랍문화에 동화하지 않은 고대 이집트인의 언어와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사람들은 초기 기독교의 분파인 콥트교를 믿는 콥트인이다. 기타 소수 민족으로는 아랍계 유목민인 베두인인들과 누비아인들이 있다.

 

 

 

종교

 

인구의 94%가 이슬람교, 6%는 기독교를 믿는다. 이슬람교 신자는 대부분 수니파, 기독교 신자 대부분은 이집트의 전통적인 기독교인 콥트 교회나 19세기에 들어온 개신교를 믿는다.

 

 

군대

 

이 나라의 헌법에서는 건강한 남자라면 군대에 가야 하는 징병제(복무 기간은 고졸자까지는 3년, 대졸 및 대학생은 1년)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

 

 

 

 

 

 

여행르뽀┃쥴리의 카이로 여행사진 컬렉션 1

http://tong.nate.com/justinkim/16596457

 

여행르뽀┃쥴리의 카이로 여행사진 컬렉션 2

http://tong.nate.com/justinkim/16596481

 

여행르뽀┃쥴리의 카이로 여행사진 컬렉션 3

http://tong.nate.com/justinkim/16596522

 

 

출처:네이트닷컴 통_justinKIM

 

 

080123옮김_서라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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