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 하세요..
하루종일..거의 천둥에 번개에 무지 무서웠던 하루였습니다..
이웃님들..안녕 들 하시죠..
남푠은 비상이라..회사출근 잠깐하고..수영장 가려구 했는데..아이들이 영화보고싶다고해서 셋이서만 다녀왔어요.
그리고, 서점에 들러 책읽고나니..9시가까이되어 집에와서 늦게 저녁해 먹고 이제서야 컴앞에 앉았네요.
어제..토마토축제다녀와서인지.약간 피곤해서 ..좀 쉬고 하루종일 청소에 빨래에 뭐..하는거 없이 시간이 훌쩍지나가내요..ㅋ
이..메뉴는 어제 저녁에 만들어 먹었던 땡초김밥입니다.
완전 매운 청양고추 팍팍 넣고, 볶음밥처럼 넣어 돌돌 말아 주었더니..
한 입에 쏘옥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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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냉장고에 청양고추 있으시면 채소 꺼내서 ..달달 볶아 만들어 보세요..
달아난 입맛 제대로 다시 돌아옵니다..
볶음밥할때보다 채소를 약간 작게 다져주세요.
기름약간 넣고 볶다가 밥+참기름약간,+굴소스+통깨 넣고 달달달..볶아 주세요.
사실...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나죠..
저는 김에 싸서 김밥을 말아 보았어요.
사실..아이들은 땡초김밥 매워..청양고추 안 들어간거 따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마지막에 통깨 올려주고, 된장국 있어 함께 내었네요.
무더운 여름....간단하게 땡초김밥 싸 보세요.
이웃님들께서 만드신 땡초김밥 맛 보고싶은 주말입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