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ast Bay 의 Artist 로 어려서부터 Oakland hill 에서 역사, 색채학, drawing, 조각, 판화, 회화를 공부하였다.
어렸을 적 바느질에 관한 것들을 기억하는데 커튼과 옷가지들 그리고 지금은 antique 로 간주되는 손재봉틀이다 (Wilcox & Gibbs).
이것은 나에게 무엇인가 만드는, 두개의 작은 조각을 연결하여 입체구성을 만드는 만족감을 주었다.
(어른이 되어서는 나는 풍경과 건축에 매료되었고 그 분야에서 약 25년간의 경력을 쌓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무실에서 수많은 말들과 도면들과 씨름을 한 후 나는 나의 Art 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다.
하지만 스케치는 진부했고 painting 은 너무 귀챦게 느껴졌다. 이것이 나로하여금 원단에 대한 나의 사랑과 회화에 대한 나의 재능을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백지 상태에서 지역 quilt 모임에 대한 정보나 그들의 재능이나 resource 에 대한 지식이 없이 quilt 를 시작했다. 나는 동네 quilt shop 의 초보반을 선택하였고 결코 돌아보지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측정과 정확으로 나의 새로운 Art 의 모든 분야를 작업했다. 나는 종이위에 원단으로 작은 모형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Color 마커로 그림을 그린다. 연필로 스케치를 한다. 내가 배운 커다란 교훈은 일단 디자인을 구성하고 나면 다음으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미니어쳐 작업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일단 하고 나면 그것으로 끝인것이다.
Art quilt 를 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원단의 감동에 있다 -모든 원단의 만져보는 느낌이다. 그 만져지는 감촉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나는 원단 shop 에 가면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원단 하나 하나에 손길을 주며 지나간다. 만져보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새 작품을 만들때, 나는 가끔 여러가지 원단을 벽에 붙여 놓고 이미지나 아이디어가 형성될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나선 용감하게 원단을 잘라 구성한다. 주문작품을 위한 color 선호의 제약 속에서 일을 할때도 원단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때 나의 창의력이 가장 북돋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나는 hand dye로 대부분의 원단을 직접 만드는데 그 작업 자체가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의 영감을 준다.
원단으로 작업을 하고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때, quilting line 을 추가함으로써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필요를 느낀다. 붓질 효과나 스케치 라인 등의 quilting line 이 작품 전체에 복합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 같다.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재봉질을 위해선 한작품을 완성하는데 한달이 걸리기도 한다.
나는 직관적으로 작업을 하고 내 주위와 내 밖의 세상으로 부터 영감을 받는다.
건축 (특히 아방가르드한 일본 건축물), 대지와 하늘, 자연의 수많은 color 와 질감으로 부터 소재를 얻는다.
내가 생각하기로 나의 quilt 는 내안과 밖의 세상을 결합시키고, 추상적인 방법으로 color 와 공간을 사용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밝음과 유머로 대할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작품들은 떨어져서 볼때도 충분한 존재가치가 있지만 한편 관련된 detail 과 테크닉을 가까이서 세밀히 관찰할 때 더욱 더 잘 감상할 할 수 있다. 나의 texilte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machine pieced & quilted 이고 hand appliqued, hand painted & hand dyed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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