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에 내집마련을 계획중이신 회원님을 위하여 자료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요번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동탄신도시는 수도권교통의 심장부로 부각되었습니다.
2010년 10월부터 6년간 매년 분양을 함으로써 여러분의 보금자리 선택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그리고 과거와달리 후분양제로서 40%정도 건물이 완성된후이므로 좀더 확실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동탄2신도시지구에는 현재 5개의 구릉과 6개의 하천, 저수지 즉 '오산육수(五山六水)' 환경을 가지고
주택은 11만3천가구가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28만명이 됩니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동탄1신도시와 합산할 경우 면적은 33.0㎢이며 수용인구는 40만명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수도권 신도시중 최대인 파주 운정(16.5㎢)의 2배에 이르고,
수도권 1·2기 신도시 15곳 가운데 가장 크고, 1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큰 분당(19.63㎢)보다도 더 넓은 것이다.
전체면적 약 50%인 11.5㎢를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어
1.외국인 마을 : 테크노벨리내 외투 기업과 신규 입주 외국 기업을 위해 학교와 병원, 커뮤니티 시설 등이 복합된 외국인 주거단지도 조성됩니다..
2.한옥마을 : 가장 안쪽에는 신주거문화타운이 조성되는데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 시범마을, 현대형 한옥마을 등 실험적인 주택들이 지어집니다.
3.예술인마을 : 리베라CC 앞쪽에 들어서는 문화디자인밸리에는 아트센터, 복합행정문화타운 등이 조성됩니다.
4.시범단지 :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진화도시'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시범단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배출을 원척적으로 차단하고, 방출된 이산화 탄소는 나무를 심거나 비용을 지불해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하는 개념입니다.
다섯개의 산과 6개의 하천을 어울어 도심에는 항시 물이 흐르고, 깨끗한 공기속에
생활할 수 있는 자연속의 첨단도시입니다.
동서남북교통의 중심구심점으로 새로 태어나는 신도시입니다.
물길과 차길이 끊기는 동맥경화는 더이상 없습니다.
끊어진 저길부터 연결되는 동탄2신도시의 시범단지(산중턱 붉은토양)는 이미 보상이 끝나고
준비중입니다. 그아래가 수도권교통의 환승센터자리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자금준비만 차근차근하면 여러분에게 좋은 기회가 꼭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