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신도림쪽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만난다는게 참 어렵네요...;;;;
서로 만나서 음악관련(뮤지션,장르,음악이론,음악의 감상 등등..) 얘기 나누며 친분쌓고 싶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모이고 싶다고 하면 모임주최자 일텐데,, 언제 날잡을지 모르겠네요.ㅜㅜ
서로 쪽지 주고 받으면서 얘기 해봐요~쪽지 날릴때, 어디카페회원인지 밝혀주셈요!!
저는 놀거리 먹거리로 유명한 동네 이름만 알뿐이고요,(명동,홍대,신촌,신림동,영등포,청담동,이태원,대학로...)
서로 만나게 될 일 예상하에, 가격은 비싸지 않고 놀고 먹는 장소 세밀하게 잘 아는분??(알차게 놀수 있고, 맛있는거 비싸지않게 실컷먹을 수 있는..)
저는 21살 여대생이고 음악이 취미입니다.노래부르는 걸 좋아하고 악기는 건반이랑 기타를 좋아합니다^^
주로 락종류(얼터/하드/펑크/메탈류), 랩, 클래식을 감상한답니다.
좋아하는 음악가는 니켈벡,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RATM, 바하,베토벤,너바나, 블러, 비틀즈, 그린데이, 비지스,weezer,mr.big,스키드로우,본조비,터네이셔스디 등등.. 주로 1960~90년대 때 활동했던 밴드가수들을 많이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왜냐, 억압돼 있지않은 저항과 카타르시스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락앤롤의 철학이 느껴지고, 시원하게 들리고 울리는 밴드들의 악기음성과 싸지르는 보컬의 목소리,가사가 의미심장하고 다수에게 감동을 주는 의미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계기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면서 밴드가수 하고 싶어졌죠.^^ 어릴때부터 제꿈이기도 하고요..
젊은 여학생 중에 랩 강렬하게 잘하고 통쾌한 성격의 소유자 분을 만나고 싶네요.ㅎㅎㅎ
또 저처럼 강렬한 락장르를 좋아하기도 하면 금상첨화겠고요..ㅋㅋ
서로 친분을 갖고 만나면서 음악분야 외에도 다양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군요^^
지내다가 힘든부분이라든지...등등... 우선이만 쓸께요..다음에 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