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욜 저녁 6시에 고향 지킴이 24명이
2015년도 마지막 모임을 문희관에서 가졌답니다.
시종 화기애애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고 떠들고 한방오리백숙으로 식사 후 가요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흥겨운 시간을 가졌더래요^^
문희관에서 오리백숙을 먹는 모습
다들 맛있다고 멋지게 먹어 대네요!
전체인원이 다 참석했어면 좋았는데....
식사 후 박대규 회장님의 인사 말!
자리를 옮겨 신비 가요주점에서
먼저 문경 가수 최창환이가 부르고
사심없응 머스머 김완수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고
ㅎ흥겹게 나와 함께 춤을 추네요!
강옥란이가 눈을 지긋이 감고 열창합니다.
마원3리 이장님 강만구
상리 가수 전순이
ㅇ앗싸! 점촌사는 정기영이!
토백이 가수 정인택이의 열창
가은사는 김희동이 가 내나이가 어때서를 부릅니다,
박대규 회장의 노래하기전 포즈!
김덕자도 빠지지않고부르죠!
노래더 잘부르건 못부르건 흥은 만점입니다.
박회장의 노래 2탄, 포즈 짱!!
정화자도 노래솜씨가 수준 이상이네요!
전순이와 정화자의 합창
근엄한 박노항 선생님! 노래 잘 해요!
이번엔 덕자씨와 회자씨! 자야자매라던가?
총무 맡고 있는 김종하도 못 부르지만 한곡!
이거~~~두판씩이나!
옥란이 한곡 더하고
마지막으로 최창환이가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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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 10시 가까히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일부 몇몇은 다시 3차가서
자정이 넘어귀가 했다는 군요1
암튼 2차 주대는 박대규 회장님이 자비로 선~~~하게 쐇다는 것!
회장님! 거금 쓰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