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기전에 강원도 강릉&속초여행을 짧게 다녀오면서일정상 시간이 부족해서 유명한 장칼국수를 맛보지못하게 참 아쉬웠답니다.특히나 요즘처럼 찬바람 쌩쌩~부는추운날씨에는 얼큰하면서 따끈한 칼국수 한그릇, 면후루룩 하고 걸죽해진 국물까지 먹어주면서 땀흘리는게 그렇게 땡기곤하는거같아요.이러한 아쉬움을 쏙~사라지게 만들어줄농심 얼큰장칼국수 라면을 맛보게되었어요:D최근에 다양한 이색라면들이 출시되면서 하나씩 맛본적이있지만특히나 얼큰한 칼국수를 좋아해서 먹기전부터 더큰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얼큰장칼국수 라면끓이기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추가재료없이 기본맛으로 먹어보고너무 맛있어서 놀라고 다음날 그맛을 잊지못해서 요번에는 조금더 맛나게 맛보고싶어 집에 있는 재료를 추가해 포장봉투속에 있는 비쥬얼을 살작 따라 레시피를 만들어봤어요♪
강원도 대표 국수인 장칼국수!고추장을 기본으로 해서 진하면서도 얼큰한 그맛이 일품으로 유명한 메뉴랍니다.특히 예능프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소개된적이있어요+ㅁ+방송보면서 너무 먹고싶었는데 강원도에서 먹지못하고요렇게나마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수있게되었어요~
포장봉투에는 제품특징이 설명되어있답니다.독창적인 칼국수 면과 얼큰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한국인이면누구나 좋아할맛이라고해요!특조개, 홍합, 멸치를 우려낸 담백한 해물육수에 "고추숙성양념장"을 더해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연출했고농심의 50년 제면 기술로 탄생시킨 신개념 칼국수면발!다이아몬드모양으로 가운데는 두툼해서 쫄깃함을양쪽 끝은 얇아서 부드러운 두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이중 식감면"이라고해요:D
옆면에는 간단한 조리법이 설명되어있답니다.보통 라면끓이는 방식이랑 비슷하지만중요한부분은 숙성양념장 다대기는 꼭 조리 마지막에 불을 끄고 넣어야 진한 풍미를 맛볼수있다고해요.
영양성분도 살짝 구경해보시구요.1회 제공량 열량은 365칼로리입니다.면이 기름에 튀기지 않아 일반 라면에 비해 약 100칼로리 이상 낮은것이 특징이랍니다+ㅁ+
옆면에는 원재료명 및 원산지가 표시되어있었어요.
프리미엄 면 전문 브랜드 누들면방,농심 얼큰 장칼국수의 모습이랍니다:D그냥 끓여먹어도 너무 맛있었지만한번 사진속의 모습을 연출해보고싶었어요.
지난번에 만두만들어 먹고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부추와냉동실에 얼려둔 오징어를 꺼내왔어요~
살짝 오래전에 오징어볶음 만드느라 손질하고 너무 많아서 일부 얼려두길 잘한거같아요ㅋㅁㅋ
만두 속재료에 사용하고 남아서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몰라 고민중이던 부추가 있어 다행이였답니다.
농심 얼큰 장칼국수 포장봉투를 뜯으면 꼬불꼬불 면과 3종류의 양념이 들어있었어요.
제일먼저 눈에 확~! 들어온 독특한 다이아몬드모양의 이중식감면!!일단 기름에 튀긴게 아니라 칼로리를 줄인것도 맘에들었구요:D
농심의 50년 제면 기술로 탄생한 신개념 면발~!저는 얇은 면보다 요렇게살짝 넓은 칼국수 스타일의 면을 좋아하보니더 기대를 할수있었답니다.
소스3종에는부추듬뿍건더기와 시원한해물맛스프,그리고 얼큰한 숙성양념장 다대기로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맨처음 먼저 넣는 스프와 건더기!
조리가 끝난뒤 마지막에 첨가하는 다대기가 있답니다.
건더기를 뜯어보니굉장히 큼직큼직했어요~~!!!애호박, 오징어, 김, 참깨 등의 건더기가 씹는 맛과 고소함을 더해주고방금 막 자른듯한 신선한 부추 건더기가 향긋함을 살려준다고해요+ㅁ+
사진처럼 비슷한 비쥬얼로 만들어보기위해깨끗하게 손질한 부추도 큼직큼직하게 잘라주시구요.
오징어는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칼집을 내주세요~사진속에 거뭇거뭇한거는예전에 얼리기전에 통후추로 잡내를 제거하느라 뿌린뒤 얼려서 남아있는거랍니다.
그럼 냄비에 물투입~!
물이 살짝 끓이시작하면 해물스프넣어주시구요~
큼직큼직한 건더기스프도 넣어주세요.처음에는 생각했던 빨강빨강한 비쥬얼이 아니여서 살짝 당황했답니다.
물이 끓으면 오징어도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꼬불꼬불 독특한 모양의칼국수면발도 투입~!
약 5분간 더 끓여주세요~
조금더 탱탱함을 살리기 위해 위아래~위위아래~♪
거의 익을때쯤 손질한 부추를 듬뿍 넣어주시구요.
약 5분이 지나고면발이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스타일로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그런뒤 마무리로 얼큰함을 더해줄 숙성양념장 다대기 투입~!다대기양을 조절해서 매운맛을 입맛과 취향에 맞게 만들어주심 좋을거같아요!
다대기가 들어가면서 생각했던 빨강빨강한 비쥬얼로 변신~!
그릇에 푸짐하게 듬뿍 옮겨주면 강원도 장칼국수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얼핏보면 라면제품 끓인게 아니라진짜 칼국수 만들어 놓은거같은 비쥬얼을 자랑했어요~!특히 이중식감면발이 꼬불꼬불 넓직하니보면 딱 칼국수가 떠올랐답니다.
제품사진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보고싶어서맨위에 부추와 오징어로 데코를 해봤어요:D
쫄깃탱탱~!거기에 부드러움까지 동시에 느낄수있는 매력적인 면발!중앙부분의 두툼한 식감이 칼국수 면발 사와서 끓인것처럼 식감이 너무 맛있었어요.얼큰하면서 살짝 걸죽한 국물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면이였답니다.
제품사진처럼 만들어보고싶어서부추와 오징어를 추가해봤지만 기본 건더기스프 자체가 큼직큼직 푸짐해서 따로 추가할필요없이 기본적인 맛이 진하고 얼큰함이 너무 맛있었던거같아요:D물론 부추와 오징어, 혹은 김가루 등 좋아하는 재료 듬뿍 함께해서 끓이면 가족들이 라면제품이 아닌 진짜 칼국수 끓인줄알거같은 비쥬얼이 완성된답니다. 강원도 여행에서 먹지못하고 온 아쉬움을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할수있었던거같아요♪요즘처럼 추운날씨에 일끝내고 집에돌아와서 차가운 몸을 얼큰하면서 따끈한 농심 얼큰장칼국수의 국물로 사르르르~녹여주면 너무 행복해질거같아요!!진하면서 얼큰한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면후루룩~다먹고 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일거같았지만요게 맛이좋아서 면이랑 함께 숟가락으로 국물을 계속 먹다보니 어느새 빈그릇이 되어 밥을 비벼먹을수없었답니다;ㅁ;시원한 얼큰함으로 회식이나 술먹은 뒤 해장용으로도 개운하게 잘어울릴거같아요!!추운날 얼큰한 칼국수가 땡길때 밖에 나가지마시고편안하게 집에서 농심 얼큰장칼국수로 나만의 라면끓이기로 해결해보세요:D<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시식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첫댓글 너무 맛나게먹었어요:D블로그: http://blog.naver.com/wogur1157/220902134558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Oz3Kz4FWIt/?taken-by=foodfactory_
첫댓글 너무 맛나게먹었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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