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협의회 임시대표자 회의보고입니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전남협의회 임시대표자 회의 일시 :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광주 산수도서관 참가자: 김형애 양애경 김성희 서애자 김경화 천명주 정복순 유진경 김승남 진현정 안건토론 1) 독서이력철 반대 집회에 관한 평가 -보도자료 성과로 지방 신문과 방송에 나와서 의미가 있었다. -집회의 내용이 회원 재교육의 장이 되어서 신입회원들이 참가한 지역은 좋았다. -참여율이 낮은 지역은 회원들의 의식공유가 부족함을 평가햇다 -서명작업을 광주지역 회원들로 국한시킨점이 아쉬웠다. 멀리서 온 회원들도 짧은 시간이 라두 서명작업을 했었으면 지역에서 집회나 서명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을것 같다. -시위분위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있었으나 집회 참가이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단지를 더 만들어서 지역 집회에서도 일괄적으로 사용하자. 2) 11월 3일 지역 집회에 대한 건 -전단지를 더 만들어서 지역 집회에서도 일괄적으로 사용하자. -각 지역 교육청 앞에서 하자. 교육청 직원들에게도 독서이력철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구 서명 작업을 하자. -사이버 시위는 난ㄹ짜가 결정 되는대로 지역별로 참여하자. 3) c m s 건에 관하여 -지역 회원들에게 이미 폐기되었음을 알린 상황이라 다시 유보되었다고 알리기가 곤란한 점이 있다. -다시 시행하더라도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 대표자들에게 알리는 정도로 마침. 4) 조직단일화에 대한 건 -조직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2년 이상 된 지금 근본적인 문제제기가 되어서 분위기가 어 수선해 진점을 지역 회원들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조직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정 회원과 준회원모두가 공감한 사항이라 생각하고 지금과 같이 일이 풀려 가는 것에 대해 서 납득이 가질 않는다. -그동안 협의회별 지역 공청회에 참여한 지역회원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설 명하기가 난감하다. -정회원과 지역회원으로 양분된 감정적인 부분을 일단 바르게 추슬러야 한다. -정회원의 거취가 지금의 문제의 원인이라면 그것은 그 안에서 입장정리를 명확히 하고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직의 내용과 틀이 바귀는것에 대해서 일차적인 고민 은 내부의 조직원들이 신중히 해야한다. 지역모임들도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의식을 공유 하고 활동을 공유한다. 결코 쉬운일이 아님은 지역 회원들은 더 잘안다. -중앙지회든 합정지회든 단일화의 원칙은 모든 회원이 지회소속임으로 현제의 정회원들 역시 하나의 단위 조직으로 묶어 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각 지역의 지회와 같은 구조로 그안에 집행부서와 운영위가 구성되어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우리회는 실천하는 공부를 하는 시민단체이기 때문이다.) -각 지회에서 하는 일은 그 지역의 상황에 따라 특수하고 다양할 것이다 .그러나 각 지회 가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정신을 잇고 그것을 실천하듯이 중앙 지회라고 했을 때 그에 맞 는 역할과 임무가 있을 것이며 이것은 우월과 열등의 관계가 아니다고 생각한다. - 조직구조의 그림이 바뀐다고 해서 일순간의 모든 것이 달라 질수는 없다. 지금 어떤 결 론을 내려서 실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바 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은 지역회원들은 더 많이 공감하고 있다 . 지금은 원칙이라는 것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며 따를 수 있는 조직 단일화의 원칙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지금처럼 길이 막힌 것 처럼 보여질때에는 다른 단체의 경험이나 기타 여러 가지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중앙은 적극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조직개편위원회와 이사회에 바람) -조직단일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말하고 들을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야 한다.현제 홈페이지의 나눔방구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회원 가입서를 다 낸 지금 홈페이지 안의 나눔방의 구조를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는것 부터 조직 단일화의 의미가 서로 달랐음을 시사하는 것같아 씁슬한 마음이 앞서지만 이제껏 목소리 높여 건의 하지 않은 것은 순차적으로 하나 하나식 바궈 갈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그럴 생각이 조금도 없었던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이젠 개인의 사사로운 생각이나 입장을 앞세울 때가 아니다. 우리 회가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고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하나 된 힘을 가질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