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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솔리데오 성가대
 
 
 
카페 게시글
가족 사진첩 태안 바닷가를 가슴에 품고
센치 추천 0 조회 220 11.08.23 03: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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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3 10:19

    첫댓글 역시...전도사님의 글과 사진은 시인..사진작가 못지 않네요^^ 사진 한장 한장이 정말 멋있어요 운치도 있고...
    예쁘신 모델 사모님도 계시고...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사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을꺼 같으네요.
    늘 수고하시며 저희 솔리데오 성가대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솔리데오 대원들은 좋은 지휘자님을 만난 행복한 사람들인거같습니다.^^

  • 11.08.23 11:23

    세월의 흔적들이 어찌 그리 잘 담어 오셨어요..꽃의 접사 사진도 너무 깨끗하니 좋습니다. 부러워요 ㅎㅎ
    사진속의 시... 바다를 좋아하는 저에게 잠시나마 바다를 생각케 하네요.가족의 단체사진이 안보이는 아쉼은 있지만,
    전도사님의 여행을 보면 늘 평안함이 묻어납니다. 사모님은 참 좋으시겠어요...ㅎㅎㅎ
    가을에 우럭 씨알 커질때~ 다시한번가요~~ 꼭 시간낼께요 ^^;

  • 11.08.28 00:19

    오랜만에 두분이 옛사랑 바다에 흠뻑 취해도 보시고 맛있는 조개도 구워 드시고, 낚시며.. 다른 집사님들이 해보고 싶은 것은 다해보시고 오셨네요! ㅋㅋ 대리만족..올 여름에 좋은 추억만들고 오셨네요! 쌓였던 스트레스를 파도에 실어 보내고 오셨죠?

  • 11.08.28 15:45

    전도사님의 사진과 글은 아마추어가 아니내요. 수십년간 서해안으로 사격훈련 다니면서도 그냥 지나쳤는데
    전도사님 지역설명 몇마디가 아 그렇구나!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오붓하게 휴가를 즐기시는것을 보니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 짬을내서 여유를 즐기시는 멋쟁이 틀림없으십니다
    언제나 건강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성가대 잘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11.08.29 14:43

    우리는 그냥 지나칠수 있는곳도 전도사님의 사진으로 보면 넘넘 멋있고 꼭 가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조용하고 호젓하고 아름다운 여름휴가를 보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리고 옛날의 추억에 잠겨 회상에 잠겨보시는 전도사님 역쉬~~ 센치 십니다!
    혹시 옛사랑의 추억???

  • 11.08.29 17:08

    시와사진이 서정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그안에 아련히 느껴지는 사랑했던 지금의 사모님과의 연애때 잠시 마음아팠을때 시로 마음을 표현?? 암튼 전도사님께서는 낭만적이신것 같아요! 덩달아 저희도 지난 추억이 되살아나 지금 제주도로 장로수련회떠난 남편이 생각나네요 바닷가에 있을~~~~

  • 11.08.29 19:06

    옛사랑을 추억케 하는 시..아련히 떠오르는 바닷가의 추억!..
    전도사님의 시와 사진 속에서 까마득히 잊고 있던 옛추억에 조용히 눈을 감아 봅니다
    역시 전문가기질이 엿보이는 사진들....
    바닷가 절벽에 틈새를 비집고 피어 난 풀잎!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우쳐 주네요..
    밀레의 이삭줍기를 연상케 하는 사진과 사모님의 그윽한 자태 (^^)..
    어려서 방학때면 외가에 와서나 볼수 있었던 집주변의 꽃...
    전도사님의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볼수 있었읍니다....ㅎㅎ


  • 11.09.03 20:48

    역시 전도사님!! 완전히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사진들.. 너무 아릅답습니다^^ 일상을 잠시 탈출(?)하셔서 두분이 오붓하게 지내다 오신것 같습니다. 사모님은 좋겠다~~ 너무 낭만적인 전도사님을 만나셔서... 완전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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