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아이디어로 시작된 경남 USG는 '21년부터 울산과 협력하여 USG+ 모델로 확대된다.
#usg 공유대학이란?(1기 선발완료, 올해 하반기에 2기) (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경남형 미래공유대학)은 17개 지역 대학이 연합하여 지역 전략산업 수요에 맞는 공통교양플랫폼과 전공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개별 학교 학위와 usg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대학교육혁신 시스템이다.
올해 하반기 선발될 usg 2기 학생들은 현행 대학 관계법령의 규제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샌드박스 적용 가능)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에 따라 usg 학생의 정원조정과 학과개편, 이동수업 기준 등이 완화되고,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공동학위가 인정되는 등 usg 공유대학 시스템도 한층 더 강화돼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