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조직진단 관련 내용 알림 (2019.2.20)]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사 조직진단 관련 현재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합니다.
조직진단 잠정결과는 20명 증원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인천시에서 공문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 조직진단 결과 요약
조직진단 업무량조사서에 따른 인원산출 결과
(-) 55명
장기휴직, 등의 사유에 따른 결원충원
(+)8명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필수인원
(+)13명
------> 조직진단 중간결과 = (-)34명
조직진단 업무량조사서에 따른 인원산출 결과
(-) 55명
안전인력 추가 인정
(+)67명
장기휴직 등의 사유에 따른 결원 충원
(+)8명
-------> 조직진단 최종결과 = (+)20명
이와 더불어 공사에서는 인천시에 월미사업단 충원인력 35명에 대해서도 승인 요청을 해놓을 상황입니다. 빠르면 2월중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월미사업단 증원 35명분까지 정원에 반영할 경우 신규채용에 반영할 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직진단 최종결과
(+)20명
임금피크제로 인한 신규채용 예산
(+)4명
공로연수 (19년1월1일/6명, 19년 7월 1일/14명)
(+)20명
장기파견교육(교육자 3명 중 2명만 인천시 예산승인)
(+)2명
명예퇴직자(19년 2월 명예퇴직자 4명 중 1명 공로연수 예정자)
(+)3명
월미사업단 증원
(+)35명
-------> 신규채용 규모 예상인원 = 84명(추정)
위의 내용 중 태국 스완나폼 국제공항 셔틀트레인 컨설팅 사업과 관련한 8명 파견인원에 대한 정원은 아직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월미차량궤도사업,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다양한 사유로 본사, 현장에는 근무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노조에서는 신규채용 규모가 확정될 경우 공사에 조속한 신입사원 채용 추진을 요구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천시와 시의회 등을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추가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참고로 3월 정기인사는 3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