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6월17일부터 21일까지 2만톤을 키로당 350원에 비계약물량을 수매하겠다고 한다
20키로 수매망당 4500원에서 3500원까지 논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반가운 소식이지만 정말 우려된다
과잉생산된 양파를 한곳으로 이동을 시킨다고 뭐가 달라질까 ? 손실액보존을 20억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예산으로 매입후 다른곳으로 보낸다는 소식이면 시장이 조금이라도 살아나지 않을까
이러한 정책과 방법은 시장상황을 더욱 나쁘게 하고 수집상인들의 매수의욕을 더 떨어뜨리는 결과만 초래하지않을까 우려된다
우리농협에 배정물량은 4000망
조합장과 담당자에게 5000원식에 전량 수매하여 논에서 들여둘 곳이 없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이면 좋겠다.
수매후 판매한다면 소나기는 피하지 않을까 이 사업과 상관없이 수매를 하고 후 처리하여 얼마간 손실이 난다면
그 손실부분을 지도사업비로 충당할 생각을 한다면 큰 손실없이 위기를 벗어날수 있지않을까 싶다.
첫댓글 문어벙 정권의 잔대가리 우선 소나기나 피하자는 발상 언발에 오줌누기식의 머저리 정책
2만톤으로 생색내는 새대가리 농정.....
농민도죽고 거덜난 창고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또 딸려가는 악순환
지금 필요한건 농민봉기 입니다..................
양파농가 다죽이고
양파 상인 다죽이고
우리농민 다죽이고
누구하고 살려는고
혹 정은이 놈과 살려는지
참 한심한 우리 나라 이백성의
원성은 안들리는지
그래도 살아볼까하는데
앞이 안보이내요
이일을 우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