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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의 전당 스크랩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외 - Wilma Goich
돌봉거사 추천 0 조회 9 12.12.12 00: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Wilma Goich (1945.10.16~  , Italy)

 

1.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Se non corri tu potrei vedere
le cose belle che stanno intorno a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Se non corri tu potrei trovare
In mezzo ai sassi un mi'amante tutto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che hai corso tanto ma sei rimasto solo qui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non sai che negli occhi c'e amore per te

당신이 서두루면 볼 수 있어요
당신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것을
당신은 모르고 있나봐요
한송이 꽃 속에
사랑에 넘친 세계가 있다는 걸
당신이 서두르지 않으면
찾아낼 수가 없을거예요
모래 속에 숨은 당신의 보석을요
당신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면
알 수 있어요
당신은 몹시 지쳤있어요
이제 영원히 여기에 머물러 주어요


<Al Di La>와 마찬가지로 모골 작사, 카를로 도니다 작곡의 칸초네로
1966년의 제16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윌마 고이크와 프랑스의 레사프(Les Surfs)가 노래를 불렀다.
밝고 리드미컬한 명곡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애창되고 있다.
원곡명은 ‘한 송이 꽃 속에’라는 뜻으로
참으로 깊은 맛이 있는 인생관이 노래되고 있다.

 

2. Le Colline Sono In Fiore (꽃피는 언덕에서 눈물 흘리며)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E' gia passato quasi un anno
da quando sei partito.
Ricordo quello che m' hai detto
il giorno che tu m' hai lasciato:
"Ti amo tanto, vorrei restare,
scordarmi di partire.
Ma non e giusto non son nessuno,
per te diventero qualcuno".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u importante...
Perche sei importante per me.

Un giorno e lungo ed un anno
e lungo da morire.
Ripenso a quello che mi hai scritto
e ho tanto freddo dentro il cuore.
"Va tutto bene,
ti penso sempre e spero di tornare.
Un giorno o l'altro questa fortuna
dovra decidersi e arrivare".

Amore, ritorna,
le colline sono in fiore
ed io, amore,
sto morendo di dolore.
Amore, ritorna,
non import!!!!a, non fa niente
se tu non sei
diventato piu importante...
Perche sei importante per me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 것 같군요.

당신이 떠난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나와의 작별의 날, 당신이 남긴 말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당신을 무척 사랑하오.
나는 여기에 머무르고 있어.
출발을 잊고 싶지만 그것은 옳은 일이 아니야.
지금의 나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만,
당신을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고.

사랑하는 당신, 돌아와 줘요.
언덕엔 꽃이 한창 피었는데도,
나는 슬픔으로 죽을 것 같아요.

만일 당신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대단한 일은 아녜요. 상관 없어요.
당신은 내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하루가 길기만 하군요.
1년은 죽도록 길구요.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보낸 편지를...

제 마음은 몹시 추워요.
그러나 모든 일이 잘 되고 있겠지요.
나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며
돌아오기를 믿고 있어요.

어느 날엔가...
그 행복이...
꼬옥 되돌아 오리라는 것을...

 

65년 산 레모 가요제 실황

1965년 제15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으로
작사는 카리비(Calibi), 작곡은 레나토 안젤리니(Angiolini)가 했다.
꽃이 핀 언덕에 서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슬픈 마음을 조용히 노래한 명곡이다.
이 곡은 우승곡을 뛰어넘는 대히트곡이 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애창되었다.
페스티벌에서는 윌마 고이크와 미국의 포크 그룹인 더 뉴 크리스티 민스트럴즈가 불렀다.

 

3. Ho Capito Che Ti Amo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 tuo ritardo

 

Ho capito che ti amo

per sentir svanire in me l'indifferenza

per temere che tu non venissi piu

 

Ho capito che ti amo

quando ho visto che bastava una tua frase

per far si che una serata come un'altra

cominciasse per incanto a illuminarsi

 

E pensare che poco tempo prima

parlando con qualcuno mi ero messo a dire

che oramai non sarei piu tornato

a credere all'amore

a illudermi a sognare

Ed ecco che poi

 

Ho capito che ti amo

e gia era troppo tardi per tornare

per un po' ho cercato in me l'indifferenza

poi mi son lasciato andare nell'amore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이 늦게 오기만 해도

나는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당신이 이제 안 오면 어떻게하나' 하며

걱정하게 되니까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어요.

당신의 한마디만으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황홀한 기분에 젖어 밤을 새웠으니까요

 

생각해 보니 바로 얼마 전에는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것을 믿지 않기로 했어요

다시는 자신을 속인다거나

꿈꾸지 않기로 했어요.

그러나 조금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내 마음 속에서

약간의 냉정을 찾는다 해도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늦었어요.

이후로 나는 이 몸이

사랑 속으로 나아가는 대로

내버려 둘래요 

 

 

4. Gli Occhi Miei (내 눈동자 / 속삭이는 눈동자)

 

Anche se non ti parlo mai,
il mio segreto tu saprai,
un giorno o l’altro leggera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Anche se non domanderai,
il mio segreto capirai,
c’? chi mentire non pu? ma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Dimmi perch?, ma perch?, ma perch?,
negli occhi miei non guardi mai
eppure tu, io lo so, io lo so,
che un po’ di bene gi? mi vuoi

Dimmi perch?, ma perch?, ma perch?,
negli occhi miei non guardi mai
eppure tu, io lo so, io lo so,
che un po’ di bene gi? mi vuoi

Anche se tu arrossirai,
il mio segreto lo saprai,
se tu lo sguardo alzerai,
capirai, capirai,
capirai, capirai.

Anche se chiederlo non vuoi,
il mio segreto scoprirai,
c’? chi mentire non pu? ma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gli occhi miei.

Dimmi perch?, ma perch?, ma perch?,
negli occhi miei non guardi mai
eppure tu, io lo so, io lo so,
che un po’ di bene gi? mi vuoi

Dimmi perch?, ma perch?, ma perch?,
negli occhi miei non guardi mai
eppure tu, io lo so, io lo so,
che un po' di bene gi? mi vuoi

 

 

산레모 가요제

 

이탈리아의 북서부에 위치한 관광도시 해안 도시이자

1년내내 꽃이 피는 '꽃의 도시' 산레모에서 시를 홍보할 목적으로

1951년부터 매년 1월 말이나 2월 초에 3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가요제.

1951년 시즌 오프의 관광객 유치책으로 국립방송의 후원을 얻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였고 이탈리아인이 작사 ·작곡한 응모작품을 가수에게 부르게 하여

입상을 결정하였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덩치가 커져서 이제는 이탈리아의 자랑거리이자
가요제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산레모 가요제 초기에는 한 가수가 여러 곡으로 참여
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부른 형식을 취하기도 했다.

 

1958년 최우수 입상곡 《보라레》가 세계적으로 유행하여 이목을 끌었고,

1964년부터는 외국인 가수를 초청한 국제가요제가 되었다. 많은 칸초네 히트곡을 내놓았다.
외국 가수들중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JOSE FELICIANO, ROBERTO CARLOS,

LUIS MIGUEL 등이 입상자 명단에 당당히 올라있다.

최근의 산레모 가요제는 5일에 걸쳐 진행된다.
기성부분인 CAMPIONI (혹은 BIG), 신인부분인 GIOVANI(혹은 NUOVI PROTAGONISTI),

그리고 초청 가수 SUPEROSPITI INTERNAZIONALI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발로 발전했다.

산레모 가요제에서 VINCITORI(빈치또리) 즉, 우승자들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는 가수들은

기성부문 1,2,3위 그리고 신인부문1위 뿐이다.

빈치또리에 오르게되면 1년간의 인기와 부를 보장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레코드회사의 로비와 심사비리로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도 있는 실정이다.

 

이탈리아에는 이외에도 텔레비젼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CANZONISSIMA(깐쪼니씨마)라는 가요제가 있고,

이탈리아내 큰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CANTAGIRO(깐따지로),

신인가요제 CASTROCARO(까스뜨로까로),

연말에 그 해의 최고 인기 가수와 노래를 뽑는 FESTIVALBAR(페스티발바) 등 수많은 가요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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