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15호BC BC.1452-BC 14001 |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히고 아침에는 이슬
이 진 사면에 있더니"(출16:14) | |
――――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신문 ――― |
오늘의 세계표정 이스라엘이 홍해를 마른땅 같이 건넌 후 광야에서는 농사를 짖지 않아도 굶주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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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선 먹을 것이 내리고
바람따라 메추라기 떼가 몰려오고
---광야에서 굶주려 죽을 줄만 알았으나, 기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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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452년경)-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광야에 이르러 몇 날이 지나자 이미 애굽에서 가지고 나왔던 식량과 물이 덜어졌다. 다행히 식수는 엘렘이라는 오아시스에서 해결 할 수 있었지만 식량문제는 간단하지가 않았다. 모세의 보좌관들은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오지 못한 가정들부터 불평이 쏟아져 나왔고 심지어는 곡식을 훔치는 사건이 일어나 민심이 흉흉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불평과 원망이 드디어 모세와 아론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모세는 말하였다. 사람에게 빵은 있어야 하지만 빵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 생명보다 귀중한 자유를 얻었는데 불평이 있다니 참으로 한심하도다 라고 말하며 홀연히 산 속으로 들어갔다. 비서관은 그가 기도하러 간 것이 틀림없다고 하였다. 그 다음날 아침 부지런한 백성이 장막 밖을 일찍 나와 보니 땅위엔 빵같이 생긴 하얀 것이 잔뜩 내려 있었다.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인가하고 집어보고 입에 넣어보니 먹을 만 했다. 그것이 만나 였던 것이다. 그날부터 안식일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내리니 백성들은 그것을 날로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하였다. 그후 굶주린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또 한번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하늘에서 바람이 불더니 수 만 마리의 메추라기 떼가 날아가다 그들의 장막위로 떨어졌다. 참으로 기적의 연속이었다고 한 사람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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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에서 솟아난 물로 목을 축이다. |
- 모세가 바위를 치자 물이 솟구쳤다는데 --
(기원전 1452년경)-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걸음을 재촉하여 신 광야를 지났다. 아라비아 반도 중에서도 가장 험하고 어렵다는 신 광야의 사막을 건너자 또 물이 모자랐다. 하는 수 없이 길을 멈추고 진을 벌렸는데 그곳은 르비딤이라 이름하는 화강암과 석회석으로 가득한 돌산이었다. 주위엔 풀 한 포기 보이지 않았고 이는 것은 먼지 바람뿐이었다. 어디에서도 물을 구할 길은 없었다. 다급해진 백성들은 장로들을 충동하여 모세에게 불평하게 했다. 당신이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했으니 이제 어쩔 셈이요 물을 달라고 기도하던지 아니면 우리가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던지 합시다. 이 말을 들은 모세는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보시오 장로! 당신은 하나님의 능력을 지금껏 보지도 못했소, 어려우면 함께 백성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야 할 것이 아니오! 하며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한 암벽 위에 올라서서 들고 있는 지팡이로 치니 그 곳에서 분수 같은 물이 뿜어져 나온것이다. 물론 그것은 모세가 한 것이 아니었다. 그 전날 이미 그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것이었다. |
二둘+
사람⇒인류 최초의 두 사람.
아담과 하와(이브). 으뜸원 | |
계약의 땅과 시나이산은 어디에 오늘도 걷는 이스라엘, 그들 앞에는 사막 뿐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그들은 시나이 반도를 향하여 동남쪽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미디안 특파원이 전하고 있다.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와 팔레스티나 사이에 있는 삼각형의 반도이며, 홍해의
두 팔, 즉 동쪽의 에이라트 만과 서쪽의 수에즈 만으로 싸여 있다. 이 반도의 북쪽은 낮은 언덕이 연속된 사막의 고원이고, 남쪽은 높이 2640미터나 되는 화강암의 산맥으로 돼
있다. 기후는 건조하고 연간 강우량은 북쪽이 65밀리미터, 남쪽이 40밀리미터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시나이산은
호렙산으로도 불리는데 지난 날 모세가 떨기나무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알려지고 있는 곳이다.
(왼쪽 사진, 하늘에서 본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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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
● 자고새 / 메추라기 ●
메추라기는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성경의 몇몇 새들 가운데 한 종류이다. 메추라기는 엽조류 중 가장 몸집이 작은 새로서 이동하는 습성을 가진 유일한 종류이다. 보통 메추라기(Coturnix coturnix)는 서아시아와 영국을 포함한 유럽 각지에서 서식하며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날아가 북아프리카와 남서 아시아에서 지낸다. 그것은 몸길이가 약 7인치(180mm) 정도인데 얼룩얼룩한 갈색 깃털로 위장을 하고 있어서 소리만 듣고 보지 못하는 경우가 더 잦다. 일년에 두 차례 보통 메추라기들은 떼를 이루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때에 지났던 지역을 통과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적의 바람으로 이 메추라기를 이스라엘에게 공급하셨다. 성경은 이 메추라기를 두 차례 공급하신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첫 번째의 공급(출 16:13)은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 곧 출애굽 후 약 여섯 주쯤 되었을 때에 있었다. 두 번째의 공급(민11장)은 일년 뒤 같은 지역의 기브롯핫다아와에서 있었다. 두 차례 다 그 새들이 북으로 이동하는 4월 하순경이었다. 성경의 기사는 그 수효가 아주 많았던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계산은 좀 어렵다. 각 가정에서 거둔 양이 10호멜이었을 경우 이스라엘 백성이 잡은 메추라기의 전체 수효는 대략 900만 마리에 달하였을 것으로 산정되어 왔다. 지난 100년 동안 매년 애굽의 수출주종품은 사실 이 메추라기였다. 여러 해 동안 매년 200만 마리 이상을 잡았고 또 때로는 300만 마리에 달하였으나 이처럼 계속해서 잡기만 하다보니 1920년경에 이르러서는 번식률이 극히 떨어져서 모세 시대 이전부터 줄곳 계속되어 왔던 메추라기의 집단이동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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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첫 전투 |
-아말렉족과의 교전, 그러나 완전히 승리-
(BC. 1445년경)-모세와 여호수아를 주축으로하는 이스라엘군대가 첫 전투를 벌였다. 아직 무기도 갖추어지지 않았고 편제를 정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적이 내습해온 것이다. 이스라엘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공격이었다. 공격해 온 적은 '아말렉', 이들은 어찌 보면 이스라엘의 형제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여종(女從)인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으로서 결코 다른 부족과는 다른 관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공격해옴에 따라 이스라엘은 필연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도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 났다고 한다. 무기도 변변찮은 이스라엘이 이 교전에서 이긴 원인은 무엇일까? 전투에서 이기고 돌아온 한 병사는 "전적으로 모세의 기도덕분에 이긴 것이며" 싸움에진 아말렉족들은 "순전히 운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황급히 자신들의 진으로 되돌아갔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아말렉을 철저히 진멸할 대상으로 말씀하셨다. 신약에 이르러 아말렉은 영의 사람을 무기력하게하는 엣사람의 죄된 습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비유된다.
아말렉과 전쟁을 치르는 동안 기도하는 모세 |
청첩장
결혼합니다. 홍해를 건너면서
사랑을 싹틔웠던 저희들 비록
광야에서이지만 신혼텐트를
치려고 합니다. 지치고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축복해 주십시오.
일시 : 아빕월 3월 10일 장소 : 중앙텐트 옆
축의금은 사절하오나 혹시 남는 살림살이가 있으면 하나씩만 보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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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씨 - 농상업과 의약의 신
중국이 본격적인 농업국가를 접어들자 인기를 한 몸에
최근 중국의 산업이 급속히 농업중심으로 발전되자 농업의 신인 신농씨가 다시금 인기를 몰며 대중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신농(神農)도 삼황의 한 사람으로 헤아려진다. 즉 염제(炎帝)인 신농씨는, 그 이름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우선 농업의 신이다. 염제 즉 태양의 신이기도 한 그는 인간들에게 괭이를 만들어서 땅을 일구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알려진다. 그는 태양의 광열에 의해서 오곡을 풍요롭게 결실시켜서 인간의 식생활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태양이 중천에 오르는 한낮을 눈금으로 해서 사람들을 시장에 모이게 하여 교역을 하는 길을 가르친다고 민간에 퍼져있다. 이 점에서의 그는 상업의 신이기도 하지만 게다가 또 의약의 신으로서도 받들어졌다. 태양은 원래 건강의 원천이므로 태양신인 그가 건강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과도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은 것이다. 신농에게는 세 딸이 있었다는데 그러나 그녀들의 운명은 서로 엄청나게 달랐다고 한다. 한 딸은 다만 [신농의 소녀]라고만 불리었을 뿐 그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그녀는 아버지 밑에서 비를 관장하는 관리노릇을 하다가 뒤에 지극한 수련을 닦고 선인이 된 적송자(赤松子)의 선술(仙術)에 반해서 자신도 그 뒤를 쫓아 여선인(女仙人)이 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신농시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특파원은 전한다. | |
동부 지중해 세계에는 어떤 역사가 숨겨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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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와 경합의 역사
기원전 2천년대 중엽에서 후반에 걸쳐 동부 지중해 주변의 여러 지역(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티나, 소아시아, 그리스, 크레테 등)에서 발전 단게를 달리하는 여러 종족이나 민족이나 국가가 서로 교류하고, 또는 지배와 종속관계를 맺고, 또는 전쟁과 평화 속에 경합하며 하나의 역사적 세계를 이루어 간 것이 밝혀지고 있다. 역사적 산물인 이 세계는 <동부 지중해 세계>라고 불리고 있다. 따라서 이 세계는 일정한 역사적 조건에 의하여 형성되고 일정한 역사적 조건 아래서 붕괴된 세계이다. 골든은 이 동부 지중해 세계에 전개된 문화 복합체를 기원전 14세기 전반에 이집트 제 18왕조의 아멘호테프 4세(BC 1379경-1362년경)의 치세에 일어난 종교 개혁의 중심지 현재 이름 텔.엘-아마르나를 따라 <아마르나 통합체>Amarna Synthesis라고 불렀다. 골든은 구약성서와 호메로스의 작품 사이의 이집트,우가리트,이스라엘,크레테 및 그리스의 문화적 친근관계를 원문에 근거해서 실증적으로 파악하려 했다. 골든의 논증 과정에는 비판도 있으나 기원전 2천년대 중엽에서 후반에 걸쳐서 동부 지중해 주변의 여러 지역에 하나의 문화 통합체가 있었다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돼있다. |
이미 헤브라이즘적 요소와 헬레니즘의 충돌 융화가 있어
골든의 학설을 정리하자면 우가리트 문서중의 서사시에 나타나는 경향을 볼 때 그곳에는 셈족요소와 함께 그리스적 요소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적인 요소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충돌 혹은 융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 아십니까? 고대 근동의 여러 신(神)들
성경에 언급된 팔레스틴 신들을 보면 그들은 뿌리가 있음을 알게된다. 바알은 가나안 젊은 폭풍신이고(왕상 16:31; 18:18-46), 아스다록(Astarte)은 가나안 모신으로서 사랑과 다산의 신이다(삿 2:13, 10:6; 삼상 12:10; 왕상 11:5). 그모스는 모압 국가의 전쟁신 으 로서(민 21:29; 삿 11:24; 왕상 11:7, 33; 렘 48:7) 나타나고, 몰록(말감, 밀곰)은 암몬의 국가(國歌)신(神)이다(습 1:5; 렘 49:1; 왕상 11:7, 7, 33). 다곤은 블레셋 국가의 곡물신이고(삿 16:23; 삼상 5:2-7), 하늘황후 가나안 아스다록과 동일(Anat와 Ishtar와 유사, 렘 7:18, 44:17-25)하다.
●………성경에 언급된 메소포타미 신들 그리고 성경에는 메소포타아의 신도 나오는데 마르둑(Marduk)은 바벨론의 젊은 폭풍신으로 주신이다(렘 50:2). 벨은 바벨론 마르둑의 다른 명칭이다(사 46:1; 렘 50:2, 51:44). 느보(Nabu)는 바벨론 마르둑의 아들이다(사 46:1). 담무스(Dumuzi)는 수메르 젊은 폭풍神이다(겔 8:14).
●………성경에 없는 주요 신들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 시대의 사람들이 섬겼던 우상들은 이집트의 오시리스로서 죽음의 신이다. 이시스는 생명의 신이고, 호루스는 태양신으로서 받들어졌다. 하솔은 모신(母神)이고, 레는 태양신이며, 셋은 악과 폭풍신이다. 또 프타는 명장(名匠)신이며, 멤피스의 창조자이다. 메소포타미아에는 아느, 만신전의 우두머리였고, 엘릴은 폭풍신이며, 에아엔키는 태초의 깊음 신(남나)으로 달(月)을 상징한다. 이쉬탕은 성(性)의 신, 다산신이며, 티아맛은 소금물의 신이다. 니누트라는 전생을 주관하는 신이고 섭터레인은 물신이다. 또 가나안과 시리아에서도 여러신들이 있었는데 엘은 가나안의 만신전의 우두머리였고, 아나트는 전쟁신, 모트는 죽음의 신, 아다드는 시리아의 폭풍신이다. 또 테숩은 힛타이트의 폭풍신이고, 한나한나는 힛타이트의 모신(母神)이다. 아린나는 힛타이트의 태양여신이다. 문명의 신들(특히 이집트)은 그 나라의 시대와 지역에 따라 그 속성과 지위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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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 특집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무엇을 말하는가?" |
B.C 6000년경부터 문명의 발달 가속화 고대인들도 지혜가 있었다.
우리는 지나간 옛날을 현재로 되돌릴 수가 없다. 그러나 성서 시대의 생활이 어떠했는가를 회상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세밀한 관찰과 성서의 기록 자체를 잘 종합해 보면 성서의 사건들을 매우 생생하게 재현해 볼 수 있다. 현대의 많은 학자들은 고대 사회를 원시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사람들도 오늘 우리와 못지 않게 창의적이며 사려가 깊었다. 그들이 발명한 것들(문자와 계산법 등)은 과거와 현재의 모든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사실상 문명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초가 그 때 발명되었다. 사실상 문명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 무역, 화폐, 법률, 전쟁 등등 고대 시대의 특성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발명한 사람의 이름이나 처음 사용한 정치적 천재들의 이름은 알려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고대사의 개괄적 구성은 알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옛날에 발생한 여러 일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사진은 세계 7대 불가사의) |
요즘 수메르에서 인기있는 신 눈 - 카오스, 신의 아버지 |
눈(Noun)은 카오스(그리스 신화에서, 우주의 발생 이전의 원시적인 상태를 일컫는 말, 우주는 이 상태에서 생겨났다고 함)이며 창조에 앞서서 모든 것, 생물의 근원을 품고 있는 원초의 대양이며 몇몇 문헌에서는 이것을 '신의 아버지' 라 일컫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지적인 관념에 그치고 사원도 숭배자도 없었으며 흔히 물속에 몸을 반쯤 담근 채, 위로 뻗친 팔로 그 자신에게서 탄생한 신들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술이 있는 곳에 어김없이 죄가 성행
● 맥주의 기원과 발전------술집을 경영하는 여자가 늘고 있어 맥주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 있으며,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 수메르인이 맥주에 대해 점토판에 기록하였다. 그 기록에 따르면 맥주를 만드는 데는 '맥주 빵'이 필요했다. 낟알을 발효시켜 말린 다음, 가루로 빻아 반죽해 빵을 만든y다. 그 뒤 그 빵을 다시 빻아 물에 풀고 발효시켜 맥주를 만든다. 보리의 약 40퍼센트가 맥주를 만드는 데 쓰였다고 한다. 맥주는 여러 종류로 G어 관(파이프)이나 짚으로 마시는 모양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조상(彫像)이나 벽화에 그려져 있다. 맥주를 관으로 마시는 것은 위에 건더기가 떴기 때문이다. 기원전 18세기에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고바빌로니아의 국왕 함무라비가 편찬한 함무라비법전에는 맥주에 관한 조항이 넷이나 있다. 맥주 대금을 곡물로 받지 않고 은으로 받는다거나 곡물의 분량에 비해 맥주의 분량을 줄인 경우는 맥주를 판 술집 여자를 물 속에 던진다는 등의 것이다. 술집을 한 것은 여성이고 맥주를 빚어 판 사람 역시 주로 여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집트에서도 맥주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빚었다. |
관련사이트▶http://www.kcm.co.kr/bible/exo/index.html 이영제목사가 운영하는 컴퓨터선교회에서 출애굽에 대한 성경적 자료가 있는 사이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다. ▶http://www.kcm.co.kr/bible/num/num010.html ▶http://pubpages.unh.edu/~cbsiren/myth.html 세계의 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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