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부터, 고향갈 때엔 승용차를 놔 두고 KTX열차를 아용하는데요
이유는
돈은 돈대로 들고 운전고행 마음대로 어울리며 즐기지도 못하는 이유
상경할 때에 운전을 하여야 하는 무게감 때문이예요
열차 이용하고 난 뒤 읍면단위엔 택시가 있기에 도착하면 명함을 건네어 받고
필요시 호출하면 10분내로 당도하기에 편하고 좋아요
난 장애 3급의 복지카드의 효력이 국내항공 & 열차는 50% 할인도 주어지기에
더욱 더 좋습니다.
임실, 오수역에는 열차도착 시간에 맞추어 택시들이 손님맞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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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부터전주역에서 환승하는 무궁화열차 시간변동이 있기에
안내합니다.
Train Schedule
요약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게재 함.
상경시엔 살펴 견주어 보세요, 익산역은 호남선이 합류하기에 KTX환승 여건이
유리 합니다.
익산 → 광명역, 정확하게 1시간 = 용산 1시간 17분 소요
태어날 땐 나만울고 모두 웃었지만
죽을 땐 모두 울더라도
나는 웃으면서 떠날 수 있어야 하는데..... ?
잘 살다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인 거 같다.
죽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한 순간의 일이기에
백년을 살지 못하는 인생이,..... 천년일을 걱정해서는 안되겄제
오늘 오후
자전거로 집 인근 공원을 산책하다가
내 눈 앞에서 펼쳐진 상황
벤취에 앉아 담배 한대 태우는데 10여 m 앞에 앉아 있던 70대 중반
남자분이 앞으로 쓰러지며 버그적 버그적 한 오분하더니 조용하다.
분명히 건강히 걸어와 앉아 노닥거리는 걸 보았는데 ...... !! ??
경찰이 왔고 ~ 이후 장례식장의 하얀차량이 와서 모셔 가는 걸 보며
많은 생각 하게 되는데요 ?
나도 언젠가 잔병치례 없이 잘 놀다가 그리고 주변 가족들
폐 끼치지 않고 가야 할터인데 하며
죽음은 한 순간의 일로 마쳐야 할텐데
깊이 생각하게 하네
내 생각은 오늘 목격한 상황은 좋은 죽음이라고 보는데 ..... ? ? ?
장소는 인천 논현동 한누리 학교 앞 쉼터 공간에서의
24일 오후 3시 경 내가 목격한 사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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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인분들 요즘 신식 고려장 : 요양원 가기가 가장 싫으면서도 가야하는 신세)
(노인네 편하라고 한다는데 ...??... 핑계는 좋지만 ~ ~ 모시기 힘들어서 입니다)
이러한 신세는 되지 않아야 하는데요.
故) 부시전대통령을 마지막까지 지키는 생전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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