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8.3.26.영월경찰서장으로 부임, 근무하던 중
2009.3.23.강원지방경찰청 보안과장으로 발령받은 김경득 총경입니다.
지난 1년 동안 大過없이 영월경찰서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신 여러 기관`의원`단체장님``회`위원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충절의 고장 영월'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제 삶의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값진 기간이었기에
`영월`을, 영원히 잊지 못할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곱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고이 간직하고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영월`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영월`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여러 기관`의원`단체장님 및 회`위원님 댁내 평안함과 건강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그동안의 성원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2009.3.23
영월경찰서장 총경 김경득 드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1773E70A49C841D431)
첫댓글 그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안녕히 가십시요...
첫 만남에서 하시던 말씀은 "가까이 있는 분,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분이 가장 소중한 분"이었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깊은 허리 숙임에서 겸손을 보았고 이웃을 존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