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07/01/12 금요일]

[오솔길]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1월 12일 금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양떼

박광진 화백작 양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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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노란 옷 입은 팽이버섯"

1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향이 진하고, 소화가 잘되며 씹는 맛이 좋아 부침용으로 좋은 노란색 팽이 버섯을 선보여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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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로 만들어진 파리 에펠탑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유토스페이스가 개최한 '얌얌얌! 과자건축-자연, 건축 그리고 미래'(Yummy, yummy! It's yummy! Cookie Discovery)' 전시회의 과자로 만든 에펠탑 등 파리 시가지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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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로 집단장 해보세요!

11일 서울 응암동 이마트 은평점을 찾은 고객들이 겨울철 집안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용 조화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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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돼지해에 나의 사주는?'

11일 서울무역 전시장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사주박람회'에서 한 관람객이 역술인으로부터 사주상담을 받고 있다. 조영호기자 voldo@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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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하얼빈 빙설제 얼음조각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중국 하얼빈 빙설 축제 기간에 펼쳐진 얼음 조각 경연대회에서 러시아 부부가 만든 작품 '어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부부는 2000년 이 경연대회에서 처음 만나 사랑의 불길을 지핀 뒤 6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고 다시 참가해 대상을 받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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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 단지

경북 봉화군 법전면사무소가 새해부터 관내 결식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해 놓은 사랑의 쌀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면사무소 직원이 쌀 단지에 쌀을 채우고 있는 모습. 봉화군 제공 (봉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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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노대통령 개헌안 기자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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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나서는 분들 만나 얘기하고 싶다”

노대통령 ‘개헌’ 후속회견 일문일답“반대이유 분명치 않아…그저 노무현 정략이라는 건데한나라에 전혀 불리한 일 없어…대화 가능할 것” /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제안 배경과, 탈당 및 임기단축 여부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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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김근태의장 (왼쪽), 김한길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함께 청와대 오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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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환영” 하루만에 “신중” 태도 바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왼쪽)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상호 대변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오른쪽)는 이날 의원총회장에서 노무현 대연합뉴스·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통령의 정략적 개헌 논의에 일절 응할 수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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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돼지 떨어뜨릴 뻔`

11일 한나라당 서울시당 당사 이전식 및 신년인사회에서 강재섭 대표와 박진 서울시당위원장이 4명의 대선주자와 함께 황금돼지를 맞잡고 포즈를 취하던 중 손에서 미끄러지자 급히 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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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전 지사,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방문

11일 오후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조계총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방문,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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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선관위, 각 정당에 기탁금 전달

1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탁금 전달식에서 기탁금을 전달받은 5개 정당 사무총장들이 기탁금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2006년도 4/4분기에 4만여명이 중선관위에 기부한 총 40여억원이다. 왼쪽부터 민주당 배기운, 열린우리당 원혜영 사무총장, 노현송 행자위 여당 간사, 중선관위 조영식,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노동당 김선동, 국민중심당 김낙성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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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무원 표정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연금 개혁 건의안과 관련해 공무원 단체들이 잇단 기자회견을 열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를 나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 건의안을 발표한 가운데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노조원들이 공무원연금 개정반대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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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하이닉스 공장 증설 허용하라"

11일 오후 경기도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이천지역 70여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규제개선을 위한 이천시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로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증설 관철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가 1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가 시민들이 공장 증설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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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도시 주변지역 규제 완화하라'

충남 연기군 주민들이 11일 오후 고려대 서창캠퍼스 정문 앞에서 주변지역 규제 완화와 종합장례단지 건설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연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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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Home! B.B Bell"

범민련, 통일연대 등 통일운동 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미8군 앞에서 버웰 벨 주한 미군사령관의 지난 9일 기자회견과 관련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벨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평택기지이전이 중단(지연) 될 경우 싸우겠다(I will fight this)는 발언을 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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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처형과 인혁당 사형

이라크 침공 정당화, 유신독재 강화 위해 31년 터울 두고 황급히 집행한 ‘정치재판’ 사건의 실체가 있고 없는 차이 있지만 진실 덮은 ‘승자의 재판’이란 점에서 같아 / 지난 2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15㎞ 떨어진 티크리트 지역 오우자에 묻힌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무덤을 에워산 조문객들. 무덤 위에 엎드려 울고 있는 사람도 있다. 후세인은 미국이 주도한 후세인 재판에서 최종 사형판결이 난 뒤 서둘러 처형당했다. 바그다드/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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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제 신제품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조세회피 공동대처 논의

전군표 국세청장(오른쪽 네번째)이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주요 10개국 국세청장 협의체 ‘리즈캐슬 그룹’ 회의 본회의장에서 각국 국세청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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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대책 발표

11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재경부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수도권.투기과열지구 민간아파트 원가공개 등을 골자로 한 1.1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과천=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과 지방투기과열지구내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원가 공개와 주택담보대출 억제 등을 담은 부동산대책을 11일 발표, 참여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책이 매듭지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공공택지와 마찬가지로 전용 25.7평 이하는 7년, 전용 25.7평 초과는 5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사진은 서울 잠실지구 재건축지역의 한 부동산에 나붙은 분양권 전매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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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부동산대책 발표…붐비는 모델하우스

1.11부동산 종합대책이변영욱기자 cut@donga.com 발표된 시각 이날 개관한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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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센스페스티벌

삼성전자 센스페스티벌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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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나 무선으로 소통하라

모든 가전 선 없이 공유 홈네트워크 현실화 도전 기술표준·호환성이 숙제 / 차세대 영상기록 표준을 놓고 경쟁하는 ‘블루-레이’와 ‘에이치디-디브이디’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엘지전자의 ‘슈퍼 멀티 블루 플레이어’가 2007년 동계 디지털 가전 전시회(CES)의 ‘올해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엘지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슈퍼 멀티 블루 플레이어의 기술과, 이 장치를 활용한 홈 네트워킹 영상재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글 김재섭 기자 사진 엘지전자 김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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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에서 삼성전자 '와이브로' 시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07'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와이브로' 시연을 구경하고 있다. '와이브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인텔, 모토로라 전시관에서도 동시에 시연되고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 이기태)은 미국 통신업체인 스프린트가 2008년부터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단말기를 제공하게 된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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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듀얼포맷플레이어

LG전자 듀얼포맷플레이어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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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코리아 워크스테이션

델코리아 워크스테이션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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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초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

ASUS에서 CES를 통해 공개한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 W5Fe.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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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콤 '아이리버'

'아이리버'의 신화 레인콤은 최근 폐막한 세계최대 가전쇼 CES에 참가 글로벌 신화 재연에 나섰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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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텔레콤 하나세트요금제

하나로텔레콤 하나세트요금제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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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신발·의류 출시

고객이 원하는 그림이나 그래픽, 사진 이미지를 넣어 제작한 디지털 신발. 부산의 벤처기업인 'WHO21'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신발.의류를 제작해주는 디지털 신발.의류를 출시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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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5천만원 진주 목걸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3억 5천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진주 목걸이가 등장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진주 목걸이는 22개의 천연 컬러 진주와 사각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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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대통령 3선의 기쁨

우고 차베즈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카라카스에서 3선 대통령 임기 취임 선서를 한 후에 기쁜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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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대통령 취임식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연단에서 왼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수도 카라카스의 의사당에서 거행된 6년의 대통령 새 임기를 시작하는 3기 취임식에서 의원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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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反美상징 오르테가의 ‘우향우’

마나과=AFP연합 　17년 만의 변신/ 17년 만에 권좌로 복귀한 다니엘 오르테가(왼쪽) 니카라과 대통령이 10일 공식 취임했다. 1980년대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의 지도자로 국제 반미좌파세력의 상징(작은 사진)이었던 그가 “이제는 달라졌다”며 실용주의 노선을 선언했다. 9일 취임 축하사절로 방문한 마이클 레빗(오른쪽) 미국 보건장관에게도 농담을 건네며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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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 못잡는 리더 뽑았다면 결국 국민 책임”

　1. 5년 반의 정계 체험을 마치고 상아탑으로 돌아온 다케나카 헤이조 전 총무상. 5일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다케나카 교수는 “일본 경제 부활의 비결은 구조개혁과 이를 뒷받침해 준 정치적 리더십”이라고 밝혔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2. 아베-고이즈미와 함께
2004년 6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오른쪽), 아베 신조 당시 자민당 간사장 대리(왼쪽)와 함께 참의원 선거에서 선전할 것을 다짐하는 다케나카 헤이조 당시 경제재정 및 금융담당상. 그해 7월 다케나카 총무상은 참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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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아들 달래는 이라크 파병 군인

미 육군 보병 3사단 7연대 2대대 소속 앤토니오 월튼 기술 하사관이 10일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서 이라크로 배치되기에 앞서 작별을 고하는 자리에서 울고 있는 2살짜리 아들 칼레브 월튼을 달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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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比, 아세안 정상회의 앞두고 대테러훈련

AFP=연합뉴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0일 필리핀의 휴양도시 세부에서 경찰 특수기동대 요원들이 건물 습격 훈련을 하고 있다. 필리핀 경찰청은 회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 필리핀 남부 도시 두 곳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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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난화 심각” 유럽의회 경고

조제 마누엘 두랑 바호주 유럽의회 의장(오른쪽)이 10일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석유 소비와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지 않으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왼쪽은 안드리스 필백스 EU 에너지위원. 브뤼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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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정부, 나이지리아 당국에 협조 요청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의 한국인 근로자 납치와 관련해 11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에서 심윤조 외교부 차관보가 아바 티자니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만나 회담을 위해 자리에 앉기를 권하고 있다. 조영호기자 voldo@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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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피랍사태에 불밝힌 대우건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9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10일 밤 대우건설 본사 관계자들이 대책 논의에 분주한 가운데 본사 사옥이 환하게 불이 들어와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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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실 근무하는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 근로자들이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된지 이틀째인 11일 서울 대우건설빌딩 22층 상황실에서 대우건설 관계자가 고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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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하는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이 전 그레이스백화점 김흥주 회장 로비의혹과 관련 11일 서울 서부지검에서 10시간이 넘는 소환조사를 받은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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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 검찰 소환

한광옥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흥주 삼주산업 회장 로비 의혹과 관련해 1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검으로 출두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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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위로 넘어진 군 트럭

11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모 주유소 인근 7번 국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트럭이 도로 위로 넘어져 병사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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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스파이 동전

10일 스파이가 사용했던 "hollow container"가 CIA(미국중앙정보국)에 의해 공개됐다. 겉보기엔 평범한 1달러 짜리 동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파이가 메세지나 필름등을 몰래 전해주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이유는 이것이 보통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평범한 잔돈으로 보일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사실상 찾아낼 수 없는 은폐물에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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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사랑’ 전복 방류

11일 오전 서귀포시 하예동 어촌계 해녀들이 전복종묘를 마을 공동어장에 방류하고 있다. 이 종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사랑, 도민지원 사업’ 일환으로 2만미(4천만원 상당)를 지원한 것이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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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영랑호 잉어떼 장관

속초시 영랑동 영랑호 서쪽 장천 하구에 잉어떼들이 몰려나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영랑호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바닷물 유입으로 호수의 염도가 높아지자 잉어들이 하천수가 유입되는 곳으로 몰려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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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박창식 교수 및 복제돼지, 체외수정 돼지

한마리의 어미돼지로부터 복제돼지와 체외 수정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 박창식 교수(왼쪽)와 박 교수가 생산에 성공한 복제돼지(가운데) 및 체외수정 돼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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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아기원숭이

인도 부바네스워 외각 칸다기리 동굴에서 귀여운 아기원숭이가 어미원숭이 등위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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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하얗죠?”…희귀 알비노 악어

상파울루 아쿠아리움의 한 수족관에서 몸이 온통 흰색인 희귀 알비노 악어새끼가 헤엄을 치고 있다. 상파울루 아쿠아리움은 남미에서 가장 큰 수족관으로, 몸길이 약 44cm인 희귀 알비노 악어새끼 2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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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주는 5억짜리 보석

1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쥬얼리 샵에서 "The Soul of the Universe" (우주의 영혼)이라는 이름을 가진 보석 예술품이 공개됐다. 이것은 금, 다이아몬드, 은, 사파이어, 토파즈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24명의 사람들이 3년정도 공을 들여 만든것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안에는 시계가 숨겨져 있고, 황도12궁이 장식되어져있다. 정확한 가치는 밝힐 수 없으나 50만 달러 (한화 약 5억원)이상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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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맥노트 비주기 혜성

1등급 밝기의 맥노트 혜성(점선 안)이 9일 미국 몬태나 주 그레이트폴스 서부의 로키 산을 지나고 있다. 12일까지 해뜰 무렵과 해질 무렵에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맥노트 혜성은 비주기 혜성이어서 이번에 지구를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다. <그레이트폴스=AP연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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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융합연구장치 KSTAR

핵융합에너기 개발을 위해 국내기술로 만든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가 올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11일 저온용기 실린더를 조립하기 전 KSTAR의 내부 모습. 핵융합연구센터 제공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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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17 스텔스 전폭기' 한반도 전개 완료

미국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일명 나이트호크) 1개 대대가 11일 한반도에 전개를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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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일명 나이트호크) 1개 대대가 11일 한반도에 전개를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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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수송기’ 여걸 3총사가 책임진다

핵심비행요원 모두 여성인 첫 수송기 등장 한정원·이지영·최혜선씨 성공적 임무 수행 /11일 오전 전술공수임무에 나서기 전 수송기 조종석에 나란히 앉은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 여군 3총사. 왼쪽부터 최혜선 하사, 한정원 대위, 이지영 대위. 5전비 제공 공군 역사상 처음으로 정조종사와 부조종사, 화물적재사 등 핵심 비행요원이 모두 여군으로 구성된 수송기가 등장했다. 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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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함, 바다의 ‘탑건’에 등극

해군 제공/ 해상의 ‘탑건’(TOP GUN)인 ‘포술(砲術) 최우수 전투함’에 해군 제2함대 소속 1천500t급 호위함 ‘전남함’이 선정됐다. 사진은 ‘전남함’ 함포 앞에서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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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 이동의 시즌?'

대학편입시험 시즌이 시작된 11일 2007년 편입시험이 처음으로 치러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에서 시험을 마친 응시생들이 정문앞 도로를 가득 메우며 걸어나오고 있다. 430명을 모집하는 이번 편입시험에 6,520명이 지원해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은 언론정보학부 39대1이다. 원유헌youhoney@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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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도 묻어라”

11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어린이 환자들이 투호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삼성에버랜드 직원들이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빠른 쾌유를 빌고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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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환자들의 민속체험

서울삼성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중인 어린이들이 11일 오전 에버랜드와 병원측이 마련한 민속체험교실 '희망한마당'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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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범근,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11일 한국일보사 12층 소연회실에서 제19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차범근 감독 등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는 앞줄 왼쪽부터 채선일 군, 박정빈 군, 명준재 군, 김민수 군, 이예찬 군, 이유리 양) (뒷줄 왼쪽부터 한국초등축구연맹 김영균 전무, 대한축구협회 서동필 경기국장, 대한축구협회 장원직 부회장, 문현석 소년한국일보 사장,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 안기헌 수원 삼성 단장) 황재성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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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으로 세계로 미래로'

`땀으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캄보디아 프놈펜 일대에서 열고 있는 지구촌 나눔캠프 참가학생들이 10일 오후 프놈펜을 흐르는 메콩강 지류인 모압강가를 찾아 배위에서 살아가는 보트피플 어린이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담은 선물주머니를 전달하고 있다. 주로 무슬림 베트남인들인 이들은 종교적 박해와 경제적인 이유로 육지에 자리잡지 못하고 강에서 생활한다. 11일간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 청소년 36명이 참가해 캄보디아 빈곤지역 어린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프놈펜-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일보)


`땀으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11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일대에서 열고 있는 지구촌 나눔캠프 참가학생들이 9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캄퐁스푸 지방 오우동고등학교를 찾아 현지 또래학생들과 터널놀이를 하며 어울리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 청소년 36명이 참가해 캄보디아 빈곤지역 어린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프놈펜-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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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새해엔 화합해야죠”

보수와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와 각 종교단체 대표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화해와 상생을 위한 새해 다짐을 했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왼쪽)와 이석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가 신년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메시지를 낭독한 뒤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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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도 당뇨 체험합니다"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의료진들이 11일 직접 인슐린 주사를 맞아보는 등 당뇨체험을 하고 있다. 당뇨병센터는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이다. 손용석기자 stones@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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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비소리에 정신이 퍼뜩 “난 누구냐”

새벽3시, 고요한 산사의 선방 108배뒤 ‘참나 찾는’ 참선시간 번뇌 망상 하나씩 내려놓고 발우공양 하며 ‘공생’ 깨달음을 / 화엄사 탬플스테이 아직 미명에 휩싸인 화엄사 산문을 들어서자 차가운 새벽 공기에 맑은 소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온다. 100평 남짓한 범음료(선방 이름)에는 포교국장 대요스님과 더불어 새벽 3시 도량석을 시작으로 법당에서 예불과 108배를 마친 수련생 20명이 아침 참선에 빠져 있다. 서울과 경기도, 부산, 마산 등에서 모여든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잿빛 승복 차림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고 있다.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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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차량'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1일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농어촌 등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재가복지서비스차량 420대를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며 '나누면 행복'이라는 글씨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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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호외 퍼포먼스

6월민주항쟁20년사업추인위원회 회원들이 11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20주년을 맞아 호외를 제작해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서울=연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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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로역 `영화 테마파크'로 바뀐다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영화'를 테마로 한 첨단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충무로역 상상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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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밥 퍼` 나눔봉사

11일 한국무역협회는 2007년 신입직원(10명)들이 청량리 다일복지재단에서 밥퍼나눔 봉사를 했다. 무역협회는 6만5천여 회원사를 위한 무역서비스 기관의 사명을 신입직원들에게봉 심어주기위해 밥퍼 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제공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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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하이웨이 표지판, 경부고속도로에 등장

경부고속국도에 '아시안 하이웨이(Asian Highway)' 표지판이 최근 등장해 궁금해하는 운전자들의 문의 전화가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에 잇따르고 있다. 이 도로의 명칭은 지난 2005년 7월 UN ESCAP(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총회에서 아시아 32개국이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해 협정한 것으로 일·한·중·베트남, 인도·이란·터키를 잇는 ‘21세기의 新 실크로드’이다.

이에 대해 일부 운전자들은 현실성이 부족하고 일본을 앞세운 표지판이라며 항의하고 있으나, 사실상 부산이 아시아의 관문이고 한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글로벌시대의 상징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경부고속국도는 AH1의 노선번호를 부여 받았다. 10일 오후 북대구IC부근.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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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관악정 궁도장 준공식서 시범 보이는 궁사들

11일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관악정 궁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궁사들이 시사 시범을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관악정 궁도장은 대한궁도협회에서 위탁운영하며 사대 21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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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 능행차’ 배다리로 한강 건넌다

‘정조 능행차’ 배다리로 한강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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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촌리 3호분 금동신발에서 확인된 연꽃 봉오리 무늬

5세기 초 고분인 수촌리 3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바닥에서 연꽃 봉오리 무늬가 확인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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