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협에 입소된 스피츠 수컷 녀석입니다. 5kg 밖에 안 나가는 거 보니 체구에 비해서
많이 말랐나 봅니다. 사람을 따르면서도 깜짝깜짝 잘 놀란다는 설명을 보니
우리 라클 모습이 겹쳐지네요...
예쁘게 생긴 녀석인데....호기심이 가는대로 움직였다가 주인을 잃어버린 것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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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 깜짝깜짝은 정말 불쌍한 모습이에요. 온통 신경이 곤두서서는 작은 기척에도 움찔거리고.....부디 사진 속 아이가 어디에서건 학대 받지 않았길 바래요...불쌍한 것...쥔님이랑 어쩌다 떨어져서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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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 깜짝깜짝은 정말 불쌍한 모습이에요. 온통 신경이 곤두서서는 작은 기척에도 움찔거리고.....부디 사진 속 아이가 어디에서건 학대 받지 않았길 바래요...불쌍한 것...쥔님이랑 어쩌다 떨어져서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