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이다.
오창에서 부모한국의 아이엠 과정이 처음 열렸다.
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진 20여명의 과정이었다.
안녕꽃 교수님이 처음을 활짝 열어주셨다.
전체적으로는 '당신 참예쁘다' 과정이었고
이상현 원장님이 진행해 주셨다.
(속리산 휴게소(상행선)에서 함께 찍은 입체공원입니다.)
다양한 자기코칭, 상대방 코칭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도 하였다.
1. 5년 후 아이엠?
- 출판협동조합에서 1,000명의 저자를 낸다.
- 그 중에서 100권의 베스트셀러를 발굴한다.
- 한개당 10억이익이면 1,000억의 조합수익이 생긴다.
2. 3가지 나의 핵심가치 찾기
- 오늘이 축복이고 모두가 축복된 존재이다. (축복)
- 스스로를 존중하고 모든 것을 존중한다. (존중)
- 가치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이룬다. (의미)
3.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찾기
- 주제를 정한다면: 활력넘치게 도전하라.
- 마법의 손이라면: 모험하고 즐기며 누리라.
- 광고판에 쓴다면: 나는 책을 쓰게 돕고, 저자는 새삶의 주인이 된다.
5. 내 삶의 가치선언
- 나는 사람들에게
(희망담은 꿈)과 (자기 삶을 엮은 책)을 선물하는
길안내 동반자 (나침반)같은 존재이다.
6. 강렬한 충격질문기법 활동
- 잘난강사가 아니라 최고의 명품강사가 되고싶죠?
- 속리산호텔의 700석 강당에서 강의하는 당신의 모습을 말해보시오.
- KBS '강연 100도씨'에서 5분 강의에서 어떤 말을 하고 싶습니까?
- 내 질문을 받은 그녀는 눈시울을 적셨다.
7. 고민을 해결하는 활동
- 고민거리를 하나 적어서 탁자위에 제출하였다.
- 나는 '저녁시간의 몰입 절대부족'을 적었다.
- 그것을 진행자 앞 탁자위에 제출하고 관찰하는 활동을 하였다.
- 한눈을 가리고 적어낸 메모지를 응시하며 관찰하였다.
(떠오른 단어: 모임, 약속, 붉은 색, 열남, 회색)
- 손들 쭉 뻗어서 든 채로 메모지를 관찰하였다.
(떠오른 단어: 습관, 문제, 왜?)
- 다리를 꼬고 메모지를 응시하였다.
(떠오른 단어: 집, 술, 금주, 붉은 색)
- 일어서서 메모지를 관찰하였다.
(떠오른 단어: 작심!)
- 눈감고 앉아서 파란하늘을 그리며 메모지를 응시하였다)
(파란 하늘에 쓴 글자: 모든게 내탓이지! 그래도 넌 극복할 수 있어!)
(가을속에서 '당신 참 예쁘다' 아이엠을 하였습니다)
8. '당신 참 예쁘다' 과정에 대한 소감
- 내 생각을 깨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코칭의 기법은 무궁무진하게 개발할 수 있다.
- 코칭은 강력한 질문이 좋은 해결책이 된다.
- 멀리서 전체를 관찰하는 힘이 있어야 코치다.
9. 오창 아이엠스쿨에 대해
- 개원이후 물리적인 환경이 좋은 모습으로 많이 변화하였다.
- 오창 아이엠스쿨이 부모한국의 본부역할을 충분히 해내기릴 희망한다.
- 아이엠스쿨에서 아이엠과정, 행복맘 과정, 책쓰기과정의 기본틀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한다.
- 이상현원장님, 반태섭원장님, 정미연과 박진성샘, 박선옥센터장님,
그리고 이미숙센터장님의 조화로운 화음이 울려퍼지기를 기대합니다.
* 함께 참석한 장애인 커피과일팀과 여러분들의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특히 마음으로 다가와주신 이기순님, 성현주님 고맙습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복합니다.
행복한 모습! 정말 멋집니다.
역시 책쓰기 교장샘!!!!
멋져요~~^^
교장샘 참 예뻐요~^*^
^^ 어제의 하루 가 다시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강의를 다시 듣는 듯 되새김질 확실히 되옵니당~^^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