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TS writes history to win top prize at AMAs BTS 가 AMA에서 최고상

[김우정]

BTS 가 계속 새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BTS writes history as the first Asian act to win top prize at AMAs

BTS가 AMA에서 최고상을 받은 아시아 최초의 그룹으로 역사를 쓰다

The K-pop group takes home three trophies from the 2021 AMA, including the coveted Artist of the Year

K 팝그룹이 올해의 탐나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포함한 3개의 트로피 획득

By Choi Ji-won 최지원 기자

Published : Nov 22, 2021 - 15:49       Updated : Nov 22, 2021 - 16:08

Korea Herald

BTS receives an award for Artist of the Year at the 49th Annual American Music Awards at the Microsoft Theatre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Sunday. (Reuters/Yonhap) BTS 가 일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 소프트극장에서 49회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BTS achieved another landmark feat at the American Music Awards on Sunday, bagging three trophies in total, including Artist of the Year.

BTS 가 지난 일요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포함한 3개의 트로피를 챙겨서 또다른 기념비적인 위업을 달성했다.

During the 2021 AMA ceremony on Sunday (US time) at the Microsoft Theater in Los Angeles, the K-pop superstars picked up prizes in three categories -- Artist of the Year, Favorite Pop Duo or Group and Favorite Pop Song, for their hit “Butter.” 일요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클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1AMA 시상식에서 K 팝 슈퍼스타는 3개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 올해의 아티스트, 좋아하는 팝듀오 또는 그룹, “버터”로 좋아하는 팝송 -.

BTS is the first Asian act in history to be nominated and win Artist of the Year at the AMAs. The other nominees for the top honor were Ariana Grande, Drake, Olivia Rodrigo, Taylor Swift and The Weeknd.

BTS는 AMA 역사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에 지명되고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그룹이다. 이상의 다른 후보자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라 로드리고, 타일러 스위프트와 더 위켄드 등 이다.

“Four years ago, we gave our first TV live performance at this stage, AMAs. It was ‘DNA.’ And we were too excited and nervous at that time. It’s been a long and amazing ride since then, but nobody could have ever bet on the odds of us standing here receiving this award,” RM said in English while accepting the award.

“우리는 4년전, AMA 의 이 무대에서 처음 TV 생방송을 했다. ‘DNA’ 였다. 우리는 그때 너무 흥분하고 긴장되었다. 그후 길고 놀라운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들 중 누구도 우리가 이상을 받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고 RM이 상을 받으면서 말했다.

Jungkook added, in English, “We just wanted to make people happy with our music. We believe that this award opens the beginning of our new chapter.”

정국은 영어로 덧붙였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원했다. 우리는 이상이 우리의 새로운 장의 시작을 여는 것으로 믿고 있다.

Speaking in Korean, Suga expressed gratitude to their global fandom, Army, saying, “We’d never imagined we’d win the artist of the year. It’s all thanks to you guys, Armys. Thank you!”

슈가는 우리말로 그들의 세계의 팬덤인 아미에게 말했다. “우리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모두 아미 여러분들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BTS also clinched the Favorite Pop Duo or Group -- the category’s name was changed from Favorite Duo or Group in Pop/Rock this year -- award for the third straight year. They were up against AJR, Glass Animals, Maroon 5 and Silk Sonic (R&B duo composed of Bruno Mars, Anderson .Paak).

BTS는 좋아하는 팝듀오 또는 그룹-이 부문은 올해의 좋아하는 팝/락 듀오 또는 그룹에서 변경되었다. – 상을 3년 연속 받았다. 경쟁상대는 AJR, 글래스 애니멀즈, 마룬5, 실크소닉(브르노 마스와 앤더슨 팍으로 구성된 R&B 듀오) 등 이었다.

The K-pop act went onto lift their first win for Favorite Pop Song with their hit summer release “Butter,” beating out some of the year’s biggest hits, including Olivia Rodrigo’s “drivers license” and Dua Lipa’s “Levitating.”

이 K팝 그룹은 지난 여름에 발표한 “버터”로 좋아하는 팝송부문의 첫번째 수상을 위한 경쟁에 나섰으며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랑버스 라이선스” 와 듀아 리파의 “레비테이팅”과 같은 빅히트 들을 물리쳤다.

“‘Butter’ is a special song to us. We hope it makes you feel ‘smooth like butter,’” Jungkook said while accepting the award, referring to the song’s signature lyric, while RM said, “‘Butter’ has received so much love this year. All we wanted to do was to put out the positive energy despite of the hard times. This award truly proves that this song reaches many people’s heart.”

“’버터’는 우리에게 특별한 노래이다. 우리는 이 노래를 통해 여러분들이 버터 같은 부드러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정국은 이 노래의 대표적인 가사를 인용해서 수상소감을 말했고 RM은 “버터”가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이다. 이 상은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도달했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한다.”

Coldplay and BTS perform during the Annual American Music Awards at the Microsoft Theatre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Sunday. (Reuters/Yonhap) 일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콜드플레이와 BTS가 AMA 시상식에서 공연하고 있다.(로이터/연합)  

The group took the stage twice, once on their own and once with Coldplay to perform their collaborative single “My Universe” together for the first time. The boy band closed the night with their live performance of “Butter.” They were originally set to perform a remix of the song with rapper Megan Thee Stallion, but she pulled out at the last minute on Saturday due to “unexpected personal matters.”

이 그룹은 두번 무대에 섰는 데 한번은 자신들의 곡, 또 한번은 콜드플레이와 첫번째로 콜라보한 싱글 “마이 유니버스”를 공연했다. 이 보이밴드는 “버터”를 라이브로 마지막 공연을 했다. 그들은 래퍼 메간 디 스탤리온과 리믹스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그녀가 “갑작스러운 개인적인 문제”로 취소했다.

The septet’s presence at the award show electrified the event, as chants of “BTS” from frenzied fans could be heard sporadically in the background throughout the show. Not only fans, but other artists were also hyped up to see the group take the stage, singing and dancing along as BTS performed.

쇼중에 “BTS “를 외치는 열광적인 팬들의 목소리가 간간이 들리는 가운데 시상식에서 셉테트의 등장은 행사를 달구었다. 팬들 뿐 아니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이 그룹이 무대에 서면 같이 흥분해서 BTS의 공연에 따라 노래하고 춤췄다.

Rappers Doja Cat and Megan Thee Stallion were the other top winners at the 2021 AMAs, each taking home three trophies. The awards’ biggest winner in history, Taylor Swift, broke her own record by taking home her seventh Favorite Female Pop Artist and Best Pop Album with “evermore,” bringing her total to 34 AMA trophies. Olivia Rodrigo, the 18-year-old breakout singer-songwriter who entered the awards as the top nominee with seven nods, was named this year’s New Artist of the Year.

래퍼 도자 캣과 메간 디 스탈리온은 2021 AMA에서 각각 3개의 트로피를 받아 상위수상자가 되었다. 역사상 이상의 최다 수상자는 타일러 스위프트로 “에버모어”로 7번째 최고 팝앨범과 좋아하는 여성 팝아티스트상을 수상해서 총 34개의 AMA 트로피를 받아서 자신의 기록을 깬 것이다. 18세의 싱어송 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7개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고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This year marks the fourth consecutive year that BTS is taking home trophies from the AMAs. They earned their first win in 2018, when the group was named the Favorite Social Artist as the first Korean act ever to be nominated and to win at the American awards show. The group went on to secure Favorite Social Artist prize three times in a row until last year, and also grabbed the Tour of the Year prize in 2019 for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BTS 는 올해로 4년 연속 AMA에서 수상을 했다. 그들은 2018년 좋아하는 사회적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여 최초로 AMA에 지명되고 수상한 한국 연예인이 되었다. 이 그룹은 그후 작년까지 3년 연속 같은 상을 받았고 2019년에는 “BTS 월드 투어 당신을 사랑하라: 당신을 말하라”로 올해의 투어상을 받았다.  

BTS performs during the 49th Annual American Music Awards at the Microsoft Theatre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Sunday. (Reuters/Yonhap) 일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BTS가 49회 AMA 시상식에서 공연하고 있다.(로이터/연합)

“It took four years to be on this stage to get this trophy,” RM said during his acceptance speech for the Favorite Pop Duo or Group award, adding, “it means to us even more because we’re a small boy band from Korea. We just got united by our love for our music and all we wanna do is spread love and good vibes and energy through music and performance. But without you guys, ARMYs, we could not have done nothing. Thank you so much.“

“이 트로피를 받기위해 이 무대에 서는 데 4년이 걸렸다.” 고 RM이 좋아하는 팝 듀오 또는 그룹상의 수상소감으로 말했고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  우리는 한국에서 온 작은 보이밴드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더 긴 기간이었는 지 모른다. 우리는 우리의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모였고 음악과 공연을 통해서 사랑과 좋은 느낌과 에너지를 퍼뜨리는 것이다. 그러나 아미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못했을 것이다. 너무 감사합니다.”  

Meanwhile, BTS is set to kick off their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concert series on Nov. 28 at SoFi Stadium in Los Angeles, as their first set of in-person concerts in two years, before taking the stage at the 2021iHeartRadio Jingle Ball tour around the US.

한편 BTS는 11월28일 “무대에서 춤추기를 허락함”이라는 콘서트 시리즈를 로스앤젤레스의 SoFi 스타디움에서 시작할 계획이며 이 콘서트는 미국전역에서 한 2021iHeartRadio Jingle Ball tour로 무대에 서기전 지난 2년동안 최초의 대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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