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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로 전자상가』아름다운 간판 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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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최대 규모의 전자상가 이면서도 그 동안 침체를 면치 못 했던 전주시 진북동 「기린로 전자상가」상인회는 경관협정운영회(대표 김종성)를 구성 하고 2009 전주시 경관협정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주시와 아름다운 간판 정비사업 경관협정서를 체결하고 기린로 정비 사업을 추진 특화된 상가 이미지 구축과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간판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각 업체의 특성을 나태내는 차별성을 가지면서 전체 상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간판 디자인에 착수했다.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상가 입주업체가 자율적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리모델링을 병행 명실상부한 IT업체의 메카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며 간판과 조명은 차세대 광원으로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소모가 적은 LED조명을 사용 할 계획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및 전자상가로서 차별성을 가지고 도시경관과 이미지를 높이고 기존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하고 전주시에서 모범이 되는 상가를 꾸미 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주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 및 가이드라인」 시행 후 첫 번째 사업으로 아트폴리스 전주 건설을 위해 아름답고 품위있는 경관조성 및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린로 전자상가 정비 사업을 모델 삼아 전주시의 각 구역별 상가의 특성을 살리고 구도심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 하겠으며 상가에서 자율적인 위원회를 구성하여 민주도로 경관 개선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