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많아서 3부작으로 나눠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순수 관광편만 모아 봤습니다.
10시간 넘게 비행해서 드디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엔 뒤셀도르프 공항으로 가서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기차 기다리는 동안 스벅 커피.
컵에 이름을 써주네요. 맛은 비슷합니다.
기차가 왔습니다. 에센까지 3시간을 더 가야 합니다.
에센 중앙역에 도착!
에센 중앙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서 메세(전시장) 역으로 이동은 금방입니다.
전시장 동쪽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아틀란틱 호텔에 도착.
호텔 로비. 아늑하군요.
방에 도착. 방은 좋은데 겜 하기엔 테이블이 좀 좁네요.
숙소 밖의 풍경입니다. 전시장만 보이는 휑한 풍경.
호텔 뒤쪽 풍경입니다.
이 쪽이 훨 이쁜데, 풍광이 좋은 쪽의 방이라고 전시장 보이는 쪽을 줬네요.
뒤쪽 풍경은 맨날 보는 풍경이라 그런가?
호텔이 바로 전시장 동쪽 출구 앞이라 좋았는데,
올해 부터는 입구가 서쪽 출구가 되는 바람에 좀 걸어야 했습니다.
전시장 준비가 한창이네요. 한국관 부스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게임 사진들은 추후에~
에센 중앙역의 풍광들입니다.
이쁘고 큰 관람차. 특이하게 오픈된 구조였습니다.
스릴 있어 보이는데 많이 추울 것 같네요.
에센에서 거의 유일한 관광지인 탄광.
탄광 역에 도착했습니다.
탄광 입구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 고성 형님이 보이는 군요 ㅎㅎ
다음은 먹거리 사진들입니다
호텔 조식.
에센 중앙역의 중식 부페 옐로우 리버. 점심엔 가격대비 경쟁력이 있습니다.
DSP 시상식때 나온 애피타이저.
호텔조식.
에센 중앙역의 마레도 레스토랑. 돼지 스테이크입니다.
이번 에센 식사의 탑픽. 뤼히텐슈타인역 인근의 한국인이 경영하는 스시집.
에센 전시장 인근의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데, 양 하나는 엄청 나네요.
이번 에센 세컨픽. 큐피드님 민박 조식.
한식이 그리워 10유로 내고 얻어 먹으러 갔네요..
에센 중앙역 내 저렴한 테이크 아웃 국수 집.
다음에 갈 땐 몇 번 애용해야 겠네요.
맛있는 말츠비어. 무알콜이라 술에 약한 저는 더욱 좋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내 샌드위치와 초밥
프랑크푸르트 공항 내 레스토랑에서 먹은 파스타
그리고 역시 무알콜 맥주.
다음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관광 사진입니다.
역이 공사중이었는데, 완공되면 저런 모습이 된다고 하네요.
마인강변 경관입니다.
가장 볼만한 데라곤 여기 뢰머 광장.
관광 사진은 여기 까지구요,
다음 편부터는 본격적인 전시 및 게임 사진들 나갑니다-
게임도,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첫댓글 개리의 세계로 가는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ㅎㅎ 즐겁게 제대로 즐기신것 같아보여 좋습니다
스시집이 눈에 확!!!
다음 2편 여행기 사진들이 기대 되요
눈이 호강하네요 ㅎㅎㅎ 테마별로 알차서 더욱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큰나라라 주변 경치가 한가함과 여유가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