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사진
17일 오후 4시 47분경 제천시 하소동 소재 15층 고층아파트의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불은 한시간 동안 계속돼 오후 5시55분께 59평 아파트를 전소시킨 후에 진화됐다.
화재가 난 아파트 위층에서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과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불은 학교에서 귀가하던 학생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화재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진화작업을 지켜보면서 소방사다리차를 작동하지 않는 이유와 빠른 진화에 나서지 못한데 대해 비난을 쏟아 붓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추가 기사 입력> 불이 난 아파트 위층 주민 중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후송된 5명을 응급치료 후 밤 8시께 모두 귀가했다.
▲화재현장 사진
▲화재현장 사진
계속되는 구호 외침에 잠시뒤 소방관들의 후레쉬 불빛이 보이면서 구조는 이루어 졌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애기를 안고 있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잠시 뒤 바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화재 현장입니다.
계속 불길이 번지고 있네요.
조금 더 신속한 화재가 진압되기를 기대 하는데 계속 불길만 번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뒷쪽입니다.
다행히 주변 도로에 소방차를 대고 고층 사다리 진화기로 물을 뿜고 있습니다.
옆집으로 번지는 물길은 고가 불자동차 덕분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앞쪽의 불길은 여전히 세차게 타오릅니다.
저러다 이웃집으로 번지갰다 하는 순간 소방호스를 들고 진입을 하더군요.
소방호스를 들고 진입하자 말자 금세 불길이 잡히고 화염은 증기로 변화를 합니다.
조금 더 신속한 대응이 엄청 아쉬운 장면입니다.
화재 후 1시간이 훨씬 더 지나서 겨우 진압이 되었습니다.
함께 익혀 볼까요?
아파트 화재 발생시 대처방법
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김성화
우리는 뉴스를 통해 아파트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자주 접하지만 막상 우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여야 할지 대피방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아무런 계획 없이 화재 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아파트 화재시 대피요령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고려하여 옥상이나 지상으로 빨리 대피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한 후 신속히 대피한다. 부득이하게 화염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 등을 뒤집어쓰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아래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지상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하여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린다. 그러므로 평상시 아파트 옥상 출입문은 항상 개방되어 있는지 확인해 두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집 외부로 대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현관문 틈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시건장치는 개방하여 두고 구조대가 도착 할 때까지 발코니에서 기다리며 외부에 신호하여 알려야하며, 피난시 엘리베이터는 사용을 절대 금지한다. 위 사항을 유념하여 평상시에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두는 습관을 갖고 화재피난계획을 세워 보고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사전 대피훈련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하여 다음 행동을 예측할 여유가 없으므로 사전에 훈련한 피난계획대로 행동한다면 우리가족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車는 사자마자 보험을 들면서…
‘재산목록 1호’ 집은 왜 보험 안들지?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다.
운행 중에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 자동차를 사면 운행하기 전에 보험부터 가입하는 걸 아주 당연한 일로 여긴다.
하지만 정작 ‘재산 목록 1호’인 집에 대해서는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문제는 집에도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파손 피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흔히 ‘집보험’이라 불리는
주택화재보험에 관심을 가져보자.
말 그대로 가정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 발생한 손해도 보상해준다.
아울러 태풍, 폭풍우, 홍수, 해일 등 풍수해로 인한 건물 피해와
집안의 가재도구 손실 등도 보상한다. 물론 세입자도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2011년초부터 타인의 재물손해와 벌금을
보장받으려면 주택화재보험 상품에 새로가입해야합니다.
***화재사고 동영상 보시려면 아래 화살표 클릭하세요***
우리집화재로 인하여 옆집,윗집 화재손해시(2011년1월이전가입자)
*대물피해배상 담보는 없었답니다,
*벌금담보도 없었구여
*아파트화재보험은 자동차 책임보험만 가입한것처럼 건물손해담보만 가입한곳이
많으며 가재도구 손해담보는 일부아파트 만 가입되여있습니다
*남의집 전세,월세 거주 하시드래도 필히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실수로 화재시 집주인에게 원상복구 해줘야 하므로!
*집주인이래도 화재보험을 가입 해야겠지요
세든사람이 화재보험 미가입으로 원상복구를 못할시에는 가입한 보험회사에
보상청구해서 복구해야하므로!
*보험회사는 집주인에게 보상해주고 세든사람에게 구상권을 행사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대주는 어느누구나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해야 겠지요
*화재보험 가입후 이사가면 주소 변경배서 하면은 보장은 계속됩니다
아래 화재보험설계서 입니다
보험료도 저렴하고요 이사가더라도 주소이전하여 보상받는데
아무문제가 없으며 만기시 목적자금으로 활용 할수도있답니다
2014년1/17일 설계한내용입니다
아래10년납 10년만기 남여 화재보험가입설계서
남자월납 5만원(만기환급86.5%)
여자월납 4만원(만기환급89.9% 설계서
*보장내용*
화재보장담보
건물2억원
가재도구3천만원
화재배상책임대인1억원(1사고당 무한)
대물10억원
일반상해사망,상해사망1억원
벌금2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