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식이 없어 장미 고수님한테 문의한 결과
노균병원인으로는
1.일교차가 큰 환경적 요인-요즘 날씨가 좋은날과 흐린날이 교차하고 하루 중에도
온도차가 큽니다. 이렇게 온도차가 크면 입에 물이 맺혀 노균병이 온다고 합니다.
가온을 통해 온도를 조금 올려야 된다고합니다.(하이그로텍 측정 데이타에서 야간 온실온도가 좀 낮네요)
2.급액 문제-일반적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날 급액 횟수를 줄이고 있는데 첫급액을 평소보다 조금
늦춰서 9:30정도에 주고 3시간후 두번째 급액을 하고 급액을 마치라고 합니다.
노균병 약과 잿빛곰팡이 약을 혼용하여 3일 간격으로 2-3회 쳐야한다고 합니다
응애 방제는 올스타 계열인 아바맥틴을 살포하고 1주후 밀베노크를 살포하면 된다고 합니다.
3일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병이 잡힌다고 합니다.
온실가루이는 요즘 약이 잘나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적인것을 살포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지금 다른 전문가 한테도 문의를 해났습니다
자료입수되는데로 또 글을 쓰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님께서 올린데로 약도치고 야간온도 도 올렸습니다. 여기다 올리니까 해답이 금방나오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온실가루이는 요즘 농가에 서서히 문재가 심각해집니다. 이거 장난이 아니에요. 대책이 안섭니다.
근두암종병도 문재가 점점 심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