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활동 체험하기 전 한밭도서관을 둘러보며
어떤 분들이 있고, 뭐가있는지 살펴보았어요~!
지하2층부터 4층까지 볼거리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어요!
공부하고 책 읽는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하는 약속을 잘 지켜준 하늘반 친구들이였어요 🙂
책과 책상 의자가 많다며 우리도 도서관 놀이 때 의자와 책상을 나줘야겠다고 하네요 🤣
도서관 중에서 매점이 제일 눈에 들어온 친구들~
어떤 것들을 파는지 보니 우산,노트,연필이 있어서 조금
놀라워했어요
우리는 과자 하나를 사서 식당도 둘러보고
같이 먹었답니다 ~
다 둘러본 후 어린이자료실에와서
퐁퐁퐁 선생님과 체험활동을 했어요~
책을 듣기 전 먼저 내가 되고싶은 도깨비 그리는시간을
가졌어요~
귀여운 도깨비,깜찍한 도깨비, 꼬마도깨비 등 다양한 도깨비들이 나왔어요 🙂
‘황소와 도깨비’
황소를 몰고 나무를 하러 숲으로 나선 돌쇠는 새끼 도깨비를 만나고, 개에게 꼬리를 물려 오도 가도 못하던 새끼 도깨비는 돌쇠에게 황소의 뱃속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도움을 청해요~돌쇠는 도움을 들어주자 소의 힘이 세졌고 두달 뒤 다시 나오게해달라고 하여 도움을 들어주자 힘이 더더 세진 이야기에요~!
이야기를 듣고 퐁퐁퐁 선생님과 신체놀이를 했어요~
선생님께서 소가 되었고 여자 친구들은 돌쇠, 남자친구들은 산도깨비 역할을 한번씩 바꾸어 진행했어요
도서관에서의 체험을 끝내고 오늘도 미로공원에서
놀다가 유치원으로 돌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