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만추의 아름다운
화려한 낙엽 쌓인 길을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과 그리움에 젖어 걸어봐요
당신을 사랑 한만치
그대를 열렬히 사랑한 만큼
내 마음도 아름답고 행복해요
이웃과 친구를 사랑 한만치
뜨겁게 봉사하고 아끼고 사랑한 만큼
우리의 인생이 아름답고 행복으로
풍요로워져요...
혼자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걸으면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애달게 만들지요~~
하지만 여럿이
함께 걸으며
함께 담소하고
함께 웃노라면
우리의 수명이 숫자로
어림할수없이 늘어난 다지요...
화려했던 이 가을을
떠난다고 아쉬워만 말고
우리 함께 단풍길 걸으며
내일을 기약하며......
잘 보내는 시간 갖어봐요~
보내는게 영영 이별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지요~~
이 가을 잘보내야~~~
하얀 목화솜같은 눈이 펑펑 내리는
하아얀 겨울을 기쁘게 맞이 할수 있을겁니다
11월2일 토요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어머니 품처럼 안고있는 "흑성산"
단풍길 약 십리길을 걸으며
또 하나의 추억과
또 하나의 가을 사랑으로
모든 시름 다 잊고 행복의 시간
함께 만들어보아요~~ /알 리 향
첫댓글 꽃밭에서
요렇게
지내고 있어요
오덴교?
자라섬 ??
저둥 요
(의왕역. 왕송호수 옆 )
@지은이
-동행은 필수
수다는 옵션''-
가을속 으로
퐁당ㆍ 해봅시다.
'단풍'- 을 '유혹'- 하려갑시다
'살 랄라~'~ 🎶 🎵 ~~
*윙꼬 (^&~) *윙꼬(^&~) -찡끗♡♡)
단풍이랑
허그---ㅎㅎ
양재천에서 잠실까지 ᆢ
오늘은 하늘공원에서
가을을 품으며
동심속에서^
멋져요
굿입니다
잘지내시지요?ㅎㅎ
토요일 함께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