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운영자님 안내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 도미니카 공화국에 사는 배 철진(여행사:Korea Travel, S.A) 이라고합니다.
해외 산지는 16년정도가 됬고,3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도미니카 공화국)에 살아봤습니다.
이글을 올린 이유는 과테말라에 살때에 알게된건데,안띠구아 라는 지역에서 싼값(약 $800달러)에
숙식과 언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알게되어 생각해 본 것입니다.
지금은 그 나라의 치안상태가 나빠져서 많이 줄었지만,한때는 아시아 뿐만아니라 유럽에서도 많이 왔었습니다.
저도 해외에 나와 스페인어를 배웠지만,제대로 체계적으로 배우기가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요.
그래서 나름 사회일을 하면서 언어를 배웠는데,공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많이 쓰는 언어가 스페인어고,영어 다음으로 활용이 되는 언어이므로,
한국에 계시는 여러 분들이 관심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음식을 충분히 먹지는 못하지만, 음식이나 더위고생(?)이 되더라도 언어를 배우고 싶으신분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려합니다.
비용은 월 $700달러 선이며,숙식 및 언어 공부까지 포함합니다.
공부는 하루 2시간씩 월~금요일까지이며,주말은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기간은 3개월 이면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식사가 가장 큰 관건인데,이나라에 한국 식당도 있지만 음식 값이 비싸서 현지인 체제로 하려합니다.
김치,라면같은 음식을 공급하는건 생각해 보는 중이고요.^^
생각했던 아이템을 고려하고 조사해본 후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작이 잘 된다면 계속 시도 해 보려합니다.
교육은 1 대 1 이나 1 대 2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행기 왕복표값이 비싸(약 $2500불 정도)서 힘들기도 하겠지만,한국에서 2~3년 공부하는 것 보다는
해외에서 3개월이 더 가치가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도미니카 공화국 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카리비안 해변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섬(관광국)입니다.
치안이야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편이고요.
국민성이 순수하고,친절한 편입니다.
흑인과 백인이 석여있는데 흑인 40%,백인 25%,혼열인 35% 정도가 됩니다.
관광지로는 '소수아','까바레떼','뿌에르또 쁠라따','까사 데 깜뽀','보카치카','바바로 비치'등등이 있습니다.
중남미 여러나라중 2위안에는 들 경치이지요.
유럽에서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 7위,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12위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충분한 정보나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이 외에 궁금하신점이 있다면,연락바랍니다.
메일은 bhj7305@hanmail.net 이고요.
좋은 인연이 되는 기회가 됬으면 합니다.
배 철진 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