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9월5일 방송된 청주 수곡중 3학년 7반 담임인 김태곤 선생님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보게 된것은 바로 둘째아이의 담임 선생님이기도 해서 방송을 보게되었죠. 선생님이 변화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학생들도 그런 선생님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변화가 되죠. 선생님이란 직업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EBS홈피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새로운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그리고 제 둘째아이도 만나보실 수 있구요.
첫댓글 그쵸~
저도 사교육에 몸담고 있지만 선생님의 자리도 어렵답니다^
서로의 자리를 지킨다는 거 중요합니다^^
아이의 대견스러운 모습에 아빠도 눈물을 보이곤 하죠..아드님 참 대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