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고성 30평형 목조주택 골조도급공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3~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현장을 나눠서 시공하였지만 일정의 딜레이로 인해 인원을 더 보충하고
빠른 시일내에 골조를 완성시키게 되어 다행입니다.
일반적인 2층 주택이였다면 몇일 소모가 되었겠지만 일단 해당 현장의 면적이 그리 크지 않았고 단층이라
비교적 빠르게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마무리된 모습을 보도록 하죠.

정면의 모습으로 이미 창호와 방습지 작업이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거실쪽 외부는 햇빛과 빗물을 약간 차단하기 위해 캐노피가 시공된 모습입니다.
모던 주택에서는 지붕의 구조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차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붕의 구조는 교차 방식의 역 슬로프 지붕이며 일부는 돌출 지붕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던 주택에서는 고정 창호를 사용할때 비교적 넓은 창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외부의 시야확보를 위해 불필요하게 큰 창호를 사용하지 않고 폭이 좁고 높은 창호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심플한 멋도 있지만 공간 활용의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락은 앞서 설명을 드린대로 돌출형이며 역시나 교차 역 슬로프 방식의 지붕으로 시공된 모습이며 현재
빌더들이 방습지와 창호의 마감부분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외부에서 주택을 바라보는 사진들로 이어집니다.



아래는 내부의 배선과정과 구조적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으로써 이전에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주택의 중정으로써 작은 휴식공간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보통은 방부데크를 구성하여 바닥을 꾸미기도 하며 대리석 혹은 타일로도 충분히 꾸밀수 있습니다.
내 집에서의 작은 정원을 꾸밀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꾸미는 사례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지붕 작업사진들입니다.

지붕에 방수시트를 작업한 사진으로써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꺽인 부분은 1차적으로 방수시트로 한번
덮어주고 최종적으로 위 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듯 접착 시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빗물이 유입되더라도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붕에서 바라본 중정의 지붕 쪽과 다락위치의 모습입니다.
우천시 경사로 인해 빗물이 많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배수 방향을 예상해서 진로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내부에 유입되는 빗물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실과 복도에서 통행이 가능하며 4면에서 중정을 바라보고 또는 통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성 30평형 목조주택 골조 도급공사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내일부터는 일산 전원주택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별도로 해당 주택의 도면을 먼저 도면카테고리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고성에서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