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총선후보 토론회, 세상에 이런 일이 ......
지금 4.13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말이죠!
cbs전남,순천 총선후보토론회에서 종교 편향이 거론되었다는 사실....
종교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이 공직 후보자의 기본 자세가 아닌가 싶은데
공개적인 총선후보토론회에서 종교편향 발언이 버젓이 펼쳐졌다는 것은 기본 자질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cbs총선토론회에 있어진 일!
사회자 : "신천지는 종말론을 내세우며 학업파괴나 가정파괴를 일으키며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고 있다"
이정현 후보 : 기독교 신자이고 반석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
사회적인 폐해를 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선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단호하게 사회적인
법질서를 세워야 한다.
종교적으로 본다면 그런 이단은 절대로 용납이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구희승 후보 : 우리가 사회 변태적 권력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건전한 기독교단에서 cbs와 합심해서 이들이 소멸하도록, 그와 같은 총력적인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 건전한 신앙이 살아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노관규 후보 : 저는 순천제일교회 안수집사이고 순천에서 미션스쿨을 졸업한 사람이다.
일반 시민들을 미혹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이단에 대해선
사회에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사회자의 말에 반증하는 증거자료!
누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하지않을까요!
진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체
공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기본 자질도 잊은체
종교 편향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 사회적 논란을 발생했습니다.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한다"
cbs총선토론회에는 말 그대로 정책 공약이나
정치적 견해를 논의하는 총선후보 토론회여야 합니다.
특정 종교단체를 매도하거나 비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종교 중립에 반하는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정책 토론을 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위해 국민을 위한 토론을 펼치자고 모인 토론회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다는 법도 잊은체 웬 종교편향입니까!
cbs허위보도, 거짓보도로 사회혼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후보자들은 알까요?
정치인으로써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올바른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분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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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토론회인가? 신천지 토론회인가?’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221024&hmidx=9
[말말말] CBS전남·순천 총선후보토론회 진짜 목적은 신천지비방?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