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 진달래
찰영 일시 : 2024. 04. 07
장소 : 거제시 대금산 진달래 축제장
시인 김봉기에 의하면 거제시 대금산 진달래는 제24회 2020년 6월 8일 대금산 천지조화로 꽃피는 춘삼월 삼라만상의 조화로 올해도 속절없이 훈훈한 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대금산 자락에 진홍색 진달래를 황홀하게 꽃 피우니, 풍광은 장광이로다. 산등성 절경 굽이굽이에 햇빛사이에 이슬처럼 영롱한 연분홍 진달래 만발하니, 산위엔 산 벚꽃이 봄 바람에 흩날리고, 능선 아래에는 설유화 놓칠세라, 온갖 호접(胡蝶)들은 너울 춤을 추니, 우리인들 고히 접어리오~
한라에서 백두까지 온 꽃향기가 넘치는 오늘, 장복면민이 하나되어 주자포로 근이 헌작하옵니다.
칠백리 굽이 굽이 풍요로운 섬나라 거제는 편온하고,시민은 안녕하니 대금산천을 녹입니다. 바라옵건데 명산중의 명산 대금산의 정기를 농사는 대풍이고, 만선의 풍어로 넘칠 것이다.
온 세상 축복이 이 땅 가득 내려주기 바라오며, 권고하나이다.
제24회 축제일 2020년 6월 8일에 가름합니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올해는 시기적으로 대금산 진달래를 보기가 마땅하지 않았다.
잊고 있었는데 사진 작가 최기자에서 대금산 진달래를 보러 가잔다.
일요일인 4월 7일 준비를 대강 하고서 대금산으로 향하였다. 많은 산악인으로 길이 넘친다. 우리는 부산에서 8시에 출발하여서 다른 사람이 올라오는 시간에 꽃구경을 마치고 하산하는 기분도 대단이 좋다.
파 찌짐에 막걸리 한잔으로 대금산의 진달래를 이야기 한다. 조금 늦었으나, 절정이다...
벚꽃과 바다 그리고 불타는 진달래 ㅡ직접보니 너무 황홀했습니다. 잊지않고 계절의 꽃을 찾는 우리는 멋진 시니어입니다 무거운 카메라와 삼발이 들고 정상을 오르니 작가의 포스가 뿜뿜납니다. 건강지켜서 9988 멋지게 살아가시길ㅡ
대금산 진달래 풍광 즐감 감사합니다. 지난 해 다녀와서 추억이 새롭습니다.
백송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금산 진달래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백송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금산 진달래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대금산은 진달래가 유명한가 봅니다.
벚꽃 동산도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