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에 서류 발송은 반드시 Express Mail 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with Him]

아래는, 답글에 제가 올렸는데, 따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참고하십시요.

가급적(아니, 필수적으로) 우편물을 보낼 때는 Express Mail로 보내십시오. 장점은, 대부분 전날 오후 3시 이전에 발송하면, 그 다음날 오전에 목적지에 확실하게 도착합니다. 그런데 Prioriy Mail 은 그런데 Prioriy Mail 은 일반 것보다 빠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우체국 실수로 2주간 걸리기도 합니다. 제 서류가 이 프라이오리티 메일로 변호사가 보냈다가 우체국 실수로 2주만에 이민국에 도착하는 바람에 기간을 놓쳐 이것 입증하는 기간이 (싸움 기간) 1년 걸렸고, 그 기간중에 추방재판에 회부되어 고생하고...

그리고 그린카드를 받는데도, 제 것은 왔는데, 아내 것은 오지 않아 이민국에 연락하여

(요즈음은 이민국에서 그린카드도 트래킹넘버 있는 프라이오리티 메일로 발송합니다.

2년 전만 해도 그냥 메일로 발송하여 분실, 리턴 경우가 많았는데, 향상되었지만, 그래도 사고가 납니다...)

  

트래킹 넘버 알아내어 (이민국 전화 상담원은 절대 모른다하여, 수퍼바이저 바꿔달라고 하여 겨우 알아서 우체국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엉뚱한 곳에 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다시 돌아오는데 며칠 걸렸습니다.

이처럼, 프라이오리티 메일은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익스프레스 메일은 돈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데, 기본이 약 20불 정도... (두터우면 30불까지도... 어쨌든 기본을 넘으면 용량제로 가격.....)  제 경험적으로는 이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스프레스 메일은 가장 확실한 메일이며, 트래킹 넘버로 우체국 사이트에서 그 다음날 오전에 도착여부를 알 수 있고, 거의 동시에 이민국 사이트에서 도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착 지정시간까지 도착하지 않았다면 곧바로 우체국 서비스 국에 전화하거나, 발송 우체국에 찾아가 어필하고, 지체없이 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익스프레스 메일은 보장된 메일로 거의 이런 일 없습니다)

Certified Mail 도 우편물을 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뿐, 지정 시간까지 도착된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Express Mail은 이미 상대방 사인을 받아오도록 하는 Certified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간과 정확성에 있어서 꼭 이것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익스프레스 메일은 반드시 자기들이 개런티 시간을 정해줍니다. 이 시간 넘으면 약간의 보상도 해줍니다.

말이 길었고, 실례^^ 되었다면 용서하십시요. 제 뼈아픈 경험이 있어서..... Excum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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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