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애인과 종사자가 함께 인권교육을 받는 날 입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아이고 어른이고 할거없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많이 느낌니다. 그리하여 오늘 교육은 청량한 바람이 불고 경치가 아름다운 뿌리공원으로 가서 오전에는 효문화마을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나머지 시간은 야외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교육은 늘사랑특수교육원(장애인주간보호센터)원장님이 제안을 하여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늘사랑원장님은 인권교육 강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서 오늘 교육에 강사로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늘사랑 회원들과 함께 교육도 받고 야외 활동도 함께 즐기는 뜻있는 장애인 인권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뿌리공원에 도착하여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빠라간 벽에서 찍었어요. 넘 예쁨니다.
자영씨가 비상하고 있어요.
효돌이와 효순이와 함께
휸문화회관 내에 있는 이야기 통을 굴려봅니다.
동화 벽화 앞에서
동화 호랑이 형님의 이야기 벽화 입니다.
원장님과 성균씨는 뒤태가 닮았습니다 ^^
교육을 받으러 이동하고 있습니다.
교육강사이신 김재만 늘사랑특수교육원 원장님 입니다.
오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권에 대하여 교육을 받습니다.
얘들아 떠들지말고 잘 들어야해. 조용히 잘 듣습니다.
재만씨의 늠름한 모습
성균씨와 늘사랑 파트너가 함께 춤을 춥니다.
짝자쿵도 잘해요^^
자영씨와 이은숙 팀장님과 호흡이 잘맞습니다.
야외에서 낙엽을 줍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지압 발판을 걸어봅니다. 무지하게 발바닥이 아퍼요 ㅠㅠ
근데 아주 개운해. 왜그러지?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할까? 영혼의 단짝이 함께 합니다.
원장님과 힘찬 1일 회원이었던 승구씨와 함께 미션을 수행합니다.
원장님의 멋진 모습
영훈씨의 멋진 모습
재만씨의 믓진 모습
웃음꽃 활짝 성균씨
구내식당에서맛있게 점심식사 를 합니다
싹다 비웠습니다. 걱정했던 재만씨도 다 드셨어요.
원장님은 언제나 믓지십니다.
효체험 도서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쉽게도 오후에 비가와서 철수를 하게 되어 센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와서 싸가지고 갔던 간식을 나눠 먹고 일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야외 연합장애인 인권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