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닝이라는일본의 야쿠자가포함된 거대회사가 일본연예인들의 피를 빨아먹는다던데
료코와 키무라 그리고 하마사키 아유미가 가장 큰 피해자라 그러더군요 첨 듣는 얘기라 많이 놀랬습니다
키무라는 자니스 사장과의 잦은마찰로 자니스 사장이 바닝이 건드려도 아무 터치를 안한다는 말도있구요
키무라 성격상 이런거 용납못할것같은데 이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역시 어느나라던 연예계란곳은 정말 드러운곳이군요 -_-
오늘 들어와보니 어제 바닝에 대한 글로 조금 시끄러웠군요. 바닝의 영향력과 거대함에 비해 그 실체는 베일에 쌓인 곳이 많습니다.
바닝의 근본부터가 야쿠자로서, 법과 상식에 속해있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일들, 기가 막힌 일들이 바닝에서는 간단히 이루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4년째 바닝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서,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았답니다.
아는 대로, 바닝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jinhok21c/20024552015 <- 제 블로그의 글도 있지만,
이것은 일본의 기획사 연구 사이트의 글을 퍼온 것이라 읽기 힘드실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바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야쿠자 연예 언론 저작권 재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쟁 후 일본 연예계 생성 초창기에 저작권이란 개념을 세우고,
연예인들을 양성하고,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의 노래의 판권을 따내어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사잔 올스타즈의 노래 상당수와 코무로 테츠야 노래 거의 대부분의 저작권을 바닝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코무로 테츠야가 인세만으로 얼마만한 돈을 획득했는지 기억하신다면,
그 노래들의 판권 자체를 소유한 바닝의 수익이 얼마나 될지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막대한 부를 축적한 바닝은 연예인 양성과 저작권 수입에 만족하지 않고
언론사들을 휘어잡고 연예계 전반에 강력한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간지와 미디어들을 조작하고, 방해되는 연예인과 기획사에게 가차없는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그로서 지금의 지위에 오른 것입니다.
바닝의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http://www.webburning.com/)
아주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연예인이 몇 없습니다. 거대 연예 재벌 회사인데 소속 연예인은 몇 안 됩니다.
이 것은 바닝 특유의 분산 수입 체제로 인한 것입니다.
보통 기획사와 달리 바닝은 소속 연예인들을 자기 회사에 두지 않고,
조그만한 회사들을 만든 다음 그곳에 소속 시킵니다.
그리고 그곳의 연예인들의 수입중 상당한 퍼센티지를 가져갑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산하 기획사의 수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한 기획사에 거물 연예인이 여럿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 탈세를 위해서입니다.
한 회사에서 막대한 수입을 올리지 않고 수없이 많은 회사에서 약간씩의 수입을 올림으로서 막대한 세금비율을 최대한 줄이고,
바닝 본사와 산하 기획사와의 연결을 은폐함으로서 탈세의 기회를 늘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둘째는 위험 분산입니다. 바닝은 언제나 경,검찰의 주 타겟이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탈세, 정치가와의 유착도 빈번합니다.
이를 소규모 산하 기획사들로 분산시켜, 무슨 사건이 터져도 산하 기획사 안에서만 끝나고,
바닝 본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대충 바닝에 대해 설명이 끝난 것 같은데요.
바닝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바닝은 자신의 회사에서 나가거나 배반한 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수입을 많이 빨아 먹을 수 있는 연예인들이 바닝을 탈퇴하면 온 힘을 다해 공격합니다.
피해 연예인으로서는 나카모리 아키나, GLAY, 히로스에 료코, 기무라 타쿠야, 하마사키 아유미가 유명합니다.
나카모리 아키나의 경우 바닝 본사 소속의 바닝의 황태자 고 히로미와의 트러블로
바닝의 총공격을 받아 정신 이상 증세까지 나타났구요.
(지금은 괜찮다더군요. 고 히로미는 최전성기에 바닝이 쟈니즈에서 빼내왔을 정도로, 바닝에서 영향력이 굉장합니다.)
GLAY의 경우 소속사(언리미티드 레코드)와 바닝의 소송으로 인해
오랜 시간 활동 자체를 못 했습니다. 지금도 매스컴 노출이 힘듭니다.
(GLAY 팬분들은 그 오랜 공백기의 이유가 궁금하셨을 것 같네요)
히로스에 료코는 바닝에서 나오고 어떻게 됐는지 모두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가혹하다 못해 잔인하던 언론의 총공격.
견디지 못하고 바닝으로 결국 다시 돌아가서 슬로우 댄스 배역 맡고 이제 드라마 주연도 하나 맡았더군요.
기무라 타쿠야는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바닝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유독 쟈니즈중 바닝의 강력한 공격을 받은 사람이 바로 기무라 타쿠야입니다.
기무라와 아유가 겐다이와 주간문춘등의 바닝 산하 주간지들의 양대 샌드백이란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기무라와 쟈니사장의 계속되는 트러블로 쟈니즈가 기무라 타쿠야에 대한 공격을 허용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실치 않습니다.
쟈니즈 쪽은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와 오오츠카 아이의 경우는, avex라는 기업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할 듯합니다.
avex는 사실상 바닝의 자회사라고 해도 그다지 틀리지 않습니다. 아니, 않았습니다.
원 회장 톰 요다가 바닝 소속 임원이며, avex의 초기 자본은 모두 바닝에서 대준 것입니다.
코무로 테츠야의 노래들이 모두 바닝 소유인 이유도 아시겠지요.
(코무로는 현재 바닝과의 트러블로 신변을 위협받아 요시모토 흥업으로 피신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원래 모든 avex 가수들은 바닝 소속이나 마찬가지였고,
수입 중 막대한 비율의 돈을 바닝에 상납해왔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강탈의 연속에 반기를 들 생각을 한 것이 바로 현 avex 사장 맥스 마츠우라입니다.
avex가수들을 프로듀스하며 히트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그는 바닝의 수탈 행위를 중지시키고,
최종적으로 바닝의 산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것이 2002년. 그때부터 맥스 마츠우라 산하의 axev(현 avex trax 레이블) 가수들에 대한 맹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avex의 최고 수입원이던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한 공격은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막대한 수입원이었던 만큼, 바닝에서 나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맥스 마츠우라는 계속해서 바닝에게 반기를 들었고,
이 두 세력의 싸움이 표면화되어 밖으로 드러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2004년 avex의 난입니다.
avex 이사회가 결국 전무 맥스 마츠우라와 치바 류헤이의 해고를 통보했고,
그러자 하마사키 아유미가 맥스 마츠우라를 따르겠다고 나섰습니다.
설마 하마사키가 avex를 나가겠다고 할 것이란 생각은 못했는지
avex 임원들과 이사회는 발칵 뒤집혔고 avex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하마사키의 뒤를 이어 다른 avex 아티스트들의 맥스 마츠우라를 따르겠다는 성명이 계속 되자
avex는 다시 긴급 회의를 소집, 맥스 마츠우라를 사장으로 취임시키게 됩니다.
이 사건은 매스컴이 말한 하마사키 아유미가 avex 사장을 갈아치웠다든지 하는 간단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avex 내의 바닝 세력과 맥스 마츠우라 세력의 전쟁이었습니다.
이로서 맥스 마츠우라 소속의 가수들은 대부분 바닝에서 탈퇴하는데 성공합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완전히 바닝 자사의 소유에서 이탈해버린 avex trax 소속 가수들을 바닝은 미친듯이 공격하게됩니다.
게다가 이제까지는 그래도 수입원이었으니, 단지 반항하지 말라는 의미로 공격했지만,
활동자체를 방해하며 공격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바닝의 양대 주간지 겐다이와 주간문춘에서 아유와 아이를 공격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유 트랜스젠더설, 기내화장실에서 성관계, 섹스파트너 보유등
아유팬인 저도 다 기억할 수 없는 수천가지의 비상식적인 기사들을 퍼부었고
아이도 도작, AV배우, 스캔들등을 터뜨리며 강력하게 공격했습니다.
아유와 아이의 CM출연과 타이업도 엄청나게 제약받았습니다.
(바닝은 드라마, CM등에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마사키의 CM이 파나소닉과 모리나가등만으로 한정되버린 것은
하마사키를 기용하고 싶은 회사중 바닝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회사가 저 둘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파나소닉의 본사 마츠시타의 힘은 한국의 삼성 이상으로 알려집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드라마 타이업이 몇년째 끊긴 것도 모두 바닝 덕택입니다.
코다 쿠미와 EXILE,스즈키 아미, AAA등은 여전히 바닝 소속이라 전혀 공격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바닝의 강력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2004년부터 죽어라고 나오던 주간지 기사내용을 보면, 공통적으로 이렇습니다.
avex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는 내리막길, 신 가희 스즈키 아미에 밀리다.
스즈키 아미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스즈키 아미의 성적이나 인기가 저런 기사가 날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005년인가부터 스즈키 아미에 코다 쿠미도 같이 들어가더군요^^
바닝을 나온 avex 가수들이 얼마만한 제약과 공격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지 약간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바닝은 지금도 야쿠자인 본성을 버리지 못해, 바닝 사장 사무실에 총탄이 날아든 사건이 있으며,
빙 사장을 납치한 전적이 있습니다.
빙 사장은 그 후유증으로 본명을 쓰지 못하고 예명(KANONJI)으로 활동중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거짓말이야! 바닝이 뭐길래 저렇게 다 뒤흔든다는거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바닝의 힘을 보여드리지요. 바닝 본사 소속으로 바닝의 공주님(여왕님은 코이즈미 쿄코)인 시마타니 히토미.
그녀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보십시오.
6/04 FM fuji 10:00-15:55 『CUL-NAVI』 代々木VIVIDより公開生放送
6/06 bay fm 20:00-21:20 『ON8』
6/13 FM横浜 20:00-23:00 『tr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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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ニッポン放送22:00-24:00 『ラジベ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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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FM PORT(新潟)19:00-22:00「MUSIC WI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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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文化放送 12:57-16:00 『吉田照美のやる気MAN!MAN!』
6/29 ニッポン放送 13:00-15:30 『テリー伊藤のってけラジオ』
7/2 bay fm 20:00-20:30 『千田正穂の笑顔は真ん中に!』(ゲスト)
7/4 文化放送 22:00-25:00 『レコメン』
7/11 文化放送 22:00-25:00『レコメン』
7/12 文化放送 26:00-27:00 『ハマモトヒロユキのP!ck Up★STATION』
7/23 TOKYO FM 19:00-19:55『TOKYO FM SUNDAY SPECIAL公開録音』
<クイーンズスクエア横浜[アット!]9th Anniversary> New!
※7/15(土) クイーンズスクエア横浜内クインズサークルにて14:00より公開収録が行われます。
첫댓글 아유 팬사이트에서 봤던거네요. 저도 놀랬어요. 정말 어느곳이나 연예계는 더럽나보네요.
뭔말일까,,,,,,,